잊지말자 12.3 비상계엄!!
아침 일찍 가고 싶었는데 대학생 딸아이 깨워 데려가느라 좀 늦어서 사람 많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많지 않았습니다.
나가다보니 제가 빨간 체크셔츠를 입었더라구요.
돌아와서 청셔츠로 갈아입고 다시 나감.
투표인증샷 찍겠다고 딸하고 다정하게 서서 습관처럼 브이~ 를 했다가
딸아이가 화들짝 놀라서 엄마 브이 안돼.
엄마나~~ 그럼 꽃받침~
이상입니다!
아직 안하신분들 얼른 사전투표 하고 오세요.
민주당 화이팅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사전투표(강남구) 하고 왔습니다
투표하세요! 조회수 : 506
작성일 : 2025-05-29 10:01:55
IP : 218.48.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5.29 10:02 AM (203.100.xxx.111)수고하셨어요!
2. ㅎㅎ
'25.5.29 10:08 AM (121.6.xxx.247)셔츠 색깔에서 잠시 당황하셨을 님을 위해
격려의 박수!
수고하셨습니당!3. wood
'25.5.29 10:09 AM (220.65.xxx.17)감사합니당~
4. 우리
'25.5.29 10:10 AM (220.126.xxx.16)"딸아이가 화들짝 놀라서 엄마 브이 안돼"
너무 귀여워요.
저희도 아이들이랑 같이 하고 인증샷 찍고 싶었는데
아이들은 학교 어른들은 직장이라 각자 하게될듯 하네요.
민주당 화이팅입니다!5. 험지
'25.5.29 10:11 A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험지 강남 민주 시민 화이팅!
6. ᆢ
'25.5.29 10:20 AM (58.140.xxx.20)고맙습니다.
7. ,.
'25.5.29 10:28 AM (118.235.xxx.90)저도 덥지만 쨍한 파란 목티 입고 투표하고 왔어요!
똑띠 따님, 행복하시길.8. ㅇㅇ
'25.5.29 10:42 AM (223.38.xxx.138)옷 갈아입고 가신거 귀엽습니다
9. 엄마
'25.5.29 11:23 AM (24.98.xxx.191)브이 안 돼! ^^
따님 귀엽고 똑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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