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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사는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ㄷㄷㄷㄷㄷ 조회수 : 390
작성일 : 2025-05-29 09:51:06

1. 모든 말을 할때에 정확하게 말 안하고 주어와 목적어를 잘라먹고 말하는 사람

 

2. 워크샵 같은 곳 갔을때 거래처분들도 관리해야 하기에  답사 직접 다녀온 분이기에

시간과 동선 물어보면 대충 답해줘서 두번 사람들에게 공지하게 한다 

 

3. 출장길에 일정 끝나고 급하게 상의할 것이 있어 연락드리면 술먹으러 나오라고 할까봐

전화 안받는 사람 (그래서 출장 업무에 지장 왔음-큰것은 아님)

 그래서 그 다음날 말하면 술먹으라고 나오라고 할까봐 일부러 전화 안받았어 하면서 웃는 사람

제가 전화 안받으면 난리 나겠죠? 하하하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욕밖에 안나오는 요즘입니다 

어우 토나와 

IP : 128.134.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사
    '25.5.29 9:52 AM (118.235.xxx.39)

    그런분많아요ㅡ. 거기 맞춰서 내가 준비해야지
    저 상사를 내가 고친다 갈군다×

  • 2. ......
    '25.5.29 10:28 AM (39.119.xxx.4)

    불확실하게 지시하고
    두번세번 물어보게 하는 것 등 저런 행동은
    지시 받는 사람은 말 잘 못 알아듣고 일 못하는 것처럼 외부에 보이도록 하고 자신을 중요한 사람처럼 우위에 두는 것이에요
    알고 그러든 모르고 그러든 질 나쁜 인간에게 걸렸군요
    대처 방법은
    1 지시 사항과 당시 상황을 문자 카톡 이메일로 문서화해 확인 보낸다
    2 위 자료를 모아두었다가 더 윗급 혹은 사장님에게 힘들다고 토로한다
    3 윗님 말대로 맞춰주되 농담인척 웃으며 꼽도 주고(어제 왜 연락을 안 받으세요?.저 힘들게 하하하 정확히 알려주셨어야죠 호호호) 흐름을 끊어 주세요
    4 경험상 한번에 폭발시키는 경우 나만 이상한 사람되고 그때그때 치고 나가는게 훨씬 도움되더라고요
    저런 사람의 심리가 강약약강이에요
    파이팅 하세요

  • 3. 확인하기
    '25.5.29 10:45 AM (163.152.xxx.57)

    1. 모든 말을 할때에 정확하게 말 안하고 주어와 목적어를 잘라먹고 말하는 사람

    - 카톡이든 메일이든 텍스트로 확인하고 회신받아 남길 것

    2. 워크샵 같은 곳 갔을때 거래처분들도 관리해야 하기에 답사 직접 다녀온 분이기에
    시간과 동선 물어보면 대충 답해줘서 두번 사람들에게 공지하게 한다

    - 텍스트로 공지문 확인받고 누구에게 확인받은 것인지 함께 알림

    3. 출장길에 일정 끝나고 급하게 상의할 것이 있어 연락드리면 술먹으러 나오라고 할까봐
    전화 안받는 사람 (그래서 출장 업무에 지장 왔음-큰것은 아님) 그래서 그 다음날 말하면 술먹으라고 나오라고 할까봐 일부러 전화 안받았어 하면서 웃는 사람

    - 역시 텍스트로 문자, 카톡 등 보내고 다시 전화 음성메세지 남김. 등 나는 적시에 알렸다를 남겨야 함 내용 알고 답 안하면 그 사람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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