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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에서 수학 과외 선생님 으로..

어때요?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25-05-27 23:07:18

치과의사 현재 일하고 있는데 어찌하다보니 수학 과외를 4팀이나 맡게 됐어요.

치과의사 할때보다 훨씬 재미있고 보람차요. 그래서 과외를 슬슬 늘려보다가

학원을 차릴까 싶은데요...

 

학창시절에도 수학을 가장 좋아했고 가장 잘했었구요.

 

이 얘기를 지인에게 했더니 수입은 치과가 훨씬 많을텐데? 그래요.

사실 부부치과를 하고 있어서 치과를 접는 건 아니구요. 치과에 계속 나가다가 시간을 서서히 줄일거에요..

학원에서 수강생 한달 원비를 치과에선 금방 벌지만..

훨씬 보람이 있네요.

그리고 시간이 유동적이구요...

 

과외선생님으로 볼때 학부모입장에서 어때보일까요?

경력 초반이 좀 그럴거 같은데.. 과외 경력  연차 많이 쌓이면 뭐 괜찮겠지 싶고..

IP : 223.38.xxx.5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7 11:10 PM (61.255.xxx.6)

    얼마전 다른 카페서 같은 고민 올려서 댓글 많이 받으셨던데 아직 부족하세요?

  • 2. ..
    '25.5.27 11:11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일반인의 시선이 궁금해서요 ^^

  • 3. ..
    '25.5.27 11:12 PM (223.38.xxx.59)

    학부모님들의 시선이 궁금해서요 ^^

  • 4. ??
    '25.5.27 11:13 PM (112.166.xxx.103)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서요??

    내 자식 수학성적만 올려주면 되지
    치과을 했든 분식점을 했든 상관없어요.
    내 자식만 잘 가르치면 되는걸요

  • 5. .,.,...
    '25.5.27 11:13 PM (59.10.xxx.175)

    좋아하고 잘하는일 하면 금방 불같이 일어납니다 전 찬성이요

  • 6. ㅡㅡ
    '25.5.27 11:16 P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과외가 무슨 시간이 유동적이에요
    저녁 밤 주말 위주로 수업하는요

  • 7. ㅇㅇ
    '25.5.27 11:16 PM (119.198.xxx.247)

    뭔가 더 진입이 더 낮은곳에서 우월감을느끼고 대단하다고 봐주는 시선이 느끼고싶은가 생각되어요

  • 8. 하나만..
    '25.5.27 11:17 PM (121.190.xxx.74)

    예로,
    아파트 동대표 후보로, 이력 중에 현 중소기업 대표가 있더군요.
    저는 저 회사 참 한가하네.. 라는 생각임..
    보람, 봉사 이런 이유로 동대표 출마 했던데,, 굳이 왜??라는 의심만 들었어요.

    치과의사라면 굳이 왜? 성적 때문에 피튀기는 과외를....

  • 9. ...
    '25.5.27 11:19 PM (223.38.xxx.59)

    차후엔 학원을 차리거나 직업을 변경할 생각이에요.

  • 10. ㅇㅇ
    '25.5.27 11:24 PM (221.139.xxx.197)

    키우는 아이도 있으신가요?

  • 11. ...
    '25.5.27 11:25 PM (223.38.xxx.59)

    네 애들은 그래도 좀 컸어요. 과외 몇년 하다가 막내가 중고등 되면 차릴까 해요.

  • 12. 현직학원운영
    '25.5.27 11:30 PM (125.183.xxx.147)

    저는 그냥 치과 하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성적에 관한 스트레스와 너무나 불량한 워라벨 때문에 언제 은퇴할까 생각중인 원장입니다
    버는 돈은 많아요 . 다 쓰고 월 3,000 씩 저금 할 수 있어요
    수업도 하루에 많이 하면 2시간 합니다 . 강사들 있구요
    그래도 저는 학원 은퇴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수업만 하는 강사와 관리가 들어가야 하는 학원운영의 스트레스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 그냥 치과 하시면서 취미로 강사질(?) 하세요
    그게 가장 만족도 높아요
    저 학군지에서 강의 잘하기로 손 꼽힙니다 .
    그래도 강사와 원장의 갭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는 은퇴하고 강사만 하고 싶네요 . 취미로요. 수업할 때가 재미있거든요...

  • 13. ...
    '25.5.27 11:31 PM (223.38.xxx.59)

    스트레스 많을거 같으면 규모는 크게 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 14. ...
    '25.5.27 11:31 PM (118.235.xxx.20)

    원글님이 아직 부업느낌이라서 재밌을수도 있고, 학부모들도 단순히 과외쌤이 아니라 치과의사라 보내실 수도 있어요
    주변에 대기업다니거나 전문직에 있으면서 과외 하다가 잘 되서 본업으로 삼는경우 종종 보는데 쉽지 않아요

  • 15. ......
    '25.5.27 11:36 PM (175.117.xxx.126)

    학원 선생님도 젊을 때 좋아하지
    나이들면 슬슬 감 떨어지시고, 센스, 이해력 등등 떨어지시면..
    애들이 슬슬 떨어져 나가더라고요....
    미래전망을 치과가 훨씬 나을 텐데..
    뭐 수입이나 미래성 상관없이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겠다면야..

  • 16. ...
    '25.5.27 11:37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사실 돈에서는 이미 많이 해방된 상태에요..

  • 17.
    '25.5.27 11:51 PM (210.96.xxx.10)

    저는 그냥 치과 하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성적에 관한 스트레스와 너무나 불량한 워라벨 때문에 언제 은퇴할까 생각중인 원장입니다22222
    학원 끝물이에요
    애들 수 주는거 보이잖아요

  • 18. 보람
    '25.5.27 11:54 PM (211.205.xxx.145)

    찾겠다고 가족과 못 만날텐데요.
    학원일이 방과후부터 밤까지 하는 일이라 아이들 얼굴보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고 아이들 돌보기 힘들텐데

  • 19. ㅇㅇ
    '25.5.27 11:55 PM (221.139.xxx.197)

    아이키우시는중이면 그동네 아이들 가르치게 될텐데 그건 쫌 신경쓰일것 같아요
    보내는 집도 약간 신경쓰일수도 있구요
    막내 중고딩이라 되면이라고 하신거 보니 초등같은데 동네장사 쉽지않아요

  • 20. ..
    '25.5.28 2:50 AM (180.83.xxx.148)

    치과일 병행하시면서 과외 틈틈히 하시다 보면 다시 치과에 전념하고 싶어지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 생계형이 아니라 가르치는 일에 보람느끼는 과외선생님이 치과의사샘이라면 학부모로서는 좀 탐날거같네요. 의대 지망생들 지도하셔도 좋을것 같구요. 부럽습니다 ~

  • 21. ㅇㅇ
    '25.5.28 4:52 AM (180.230.xxx.96)

    고등 과외 하게될텐데
    주말 휴일 다 반납이고
    휴가도 여름엔 못가고
    오후시간 못 쓰고요 늦게까지 수업하니
    그리고
    잘 하는 애들만 받으실거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애들은 숙제 안해오고
    이해못해 답답할수 있고
    생각만큼 진도 못나가고
    성적 안나오면 바로 관두고
    학부모한테 그런상황 다 이해 시켜야
    하고 ㅎ
    극한직업이에요

  • 22. 성적이
    '25.5.28 7:44 PM (59.30.xxx.66)

    나쁘게 나오면 과연 애들이 남아 있나요?
    결과가 좋게 나와야 하는 것이 문제이죠

    학군지 학원가는 해당학교 이전 내신 정보 파악하고
    관리해요
    그걸 수집할 정보능력이 꼭 필요해요.
    (수능이나 모의고사 성적은 한계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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