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딩아이 친구사이 돈거래

어휴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25-05-27 15:07:45

아이들은 초등학교때 같은 반이었고 

같은 중학교, 다른 반에 배정되었어요.

베프까지는 아니더라도 친하게 지냈던 애인데

며칠 전에 딸아이 카톡을 우연히 봤어요. 

아이가 카톡에 비번을 걸었는데, 화면 켜면 카톡메시지는 보이게 뜨더라구요.

**. 돈 빌려 줄 수 있어? 이런 내용의.

3월 초부터 5월 말까지, 본인 돈 빌려달라고 할때만(사적인 대화 없이)

강쥐가 아프다, 코로나 검사하는데 돈이 부족하다, 강쥐 입원한다, 어떤 때는 이유없이 몇천원만.

이렇게 합계를 내보니 10만원이 조금 넘었어요.

열이 확 올라서 친구가 돈 계속 빌려달라고 하는 건 일반적인 일이 아니니까,

돈 못빌려준다 얘기하고, 합계 카톡으로 보내라고 했네요.

아이말 들어보니, 이건 아닌데. 손절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거절을 못하고 계속 소액으로 돈을 토스 계좌이체하고 있었더라구요.

거절할 용기도 있어야 한다고, 큰 공부했다, 라고 일단 얘기해줬어요.

그 아이는 보낸 카톡 문자는 2틀 정도 안 읽더니 돈 갚을게. 얘기했다는데

아이키우다 보니 별꼴을 다봅니다.

그 아이 어머니 전화번호도 모르니까 답답해요.

 

 

 

IP : 221.153.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5.27 3:12 PM (114.204.xxx.203)

    부모님이 알았다 빨리 안주면 찾아간다고 하신다 ㅡ
    카톡 보내라고 하세요
    앞으론 돈 거래 못하게 하고요

  • 2. ....
    '25.5.27 3:13 PM (211.235.xxx.6)

    부모님이 알았다 빨리 안주면 찾아간다고 하신다 ㅡ
    카톡 보내라고 하세요
    앞으론 돈 거래 못하게 하고요 2222222

  • 3. 제제
    '25.5.27 3:14 PM (123.111.xxx.211)

    부모님 아셨으니 빨리 달라
    안주면 학교 통해서 너네 부모님께 연락하신다 그래야죠

  • 4. .....
    '25.5.27 3:18 PM (211.250.xxx.195)

    부모님 연락처 모른다하니
    학교 선생님한테 간다고한다고...........
    빨리 보내라하세요

  • 5. 금품갈취
    '25.5.27 3:1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알았다 빨리 안주면 찾아간다고 하신다 ㅡ
    카톡 보내라고 하세요
    앞으론 돈 거래 못하게 하고요333333

    그래도 답 없고 돌려주지 않으면 학교로 연락해서 해결하세요.

  • 6.
    '25.5.27 4:10 PM (118.219.xxx.41)

    **야,
    너와 내 카톡을 우리 엄마가 봐버렸어,
    내가 잠시 화장실 간 사이 내 핸폰 잠금이 풀려진 틈에
    엄마가 내 카톡들을 체크 했더라고

    그래서 네가 내게 돈 빌려간 걸
    엄마가 다 알아버렸어

    엄마가 화가 많이 나서 그러는데,
    빌려간 돈을 빨리 돌려줘야할것 같아...
    일이 더 커질까봐...
    걱정이 되거든



    뭐 이런 내용을 아이 수준에 맞게 고쳐서 보내야할거 같아요

    우리 엄마가 내 카톡을 우연히 보았다
    네가 돈 빌려간 것을 우리 엄마가 안다
    빨리 안갚으면 일이 커질거다

    이런 핵심내용 넣어서
    빨리 갚을수있게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089 차에서 내리고도 왜 계속 멀미할까요? 9 happy 2025/05/26 1,111
1704088 이런 경력에 과외 학생 찾을 수 있을까요? 17 812 2025/05/26 2,192
1704087 아침마다 남편한테 스테이크 샐러드를 해주는데 남편이 엄청 부드러.. 25 dd 2025/05/26 7,173
1704086 호텔운영하시는분 계시면 한 밀씀듣고싶어요 9 ??? 2025/05/26 3,162
1704085 김문수는 전광훈 아바타 1 ... 2025/05/26 415
1704084 김건희 삼킨 김규리, 호소 어려움 속 간신히 개봉…투표 꼭 약속.. 6 o o 2025/05/26 3,139
1704083 서인국, 서강준 같은 얼굴이 매력적이네요 8 서인국 같은.. 2025/05/26 2,048
1704082 성남의료원 병상 침대가 왜 이래요? 기숙사인 줄 59 .. 2025/05/26 3,734
1704081 반포집 10 푸른토마토 2025/05/26 2,140
1704080 박주민 대구유세 차량돌진 26 000 2025/05/26 5,733
1704079 게시판이 혼돈스럽네요 32 참나 2025/05/26 2,295
1704078 홍진경의 섭외력이 엄청나네요. 16 .. 2025/05/26 17,395
1704077 대구는 1번 유세하는 사람을 막 차로 밀고 가네요 14 oo 2025/05/26 1,921
1704076 듣보잡 전문대 나왔는데 16 공부좀할껄 2025/05/26 5,066
1704075 테무 면티 품질 어때요? 2 ..... 2025/05/26 1,124
1704074 이재명씨는 제대로 아는게 대체 뭐예요? 15 ㅁㅁ 2025/05/26 1,739
1704073 비빔면 뭐 드세요? 역시 팔도?? 23 .. 2025/05/26 2,789
1704072 신남성연대 주요간부 배모씨 마약 입건 7 누구일까나 2025/05/26 1,168
1704071 꼿꼿 청렴 김문수. 한번 알아 보고 가실게요. 6 .. 2025/05/26 620
1704070 혼자 제주도 갈까요 고민 11 .. 2025/05/26 2,494
1704069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단일화 타령 뒤로 물어야 할 것들 .. 1 같이봅시다 .. 2025/05/26 471
1704068 개인 사정으로 모임에서 빠졌는데… 5 모임 2025/05/26 3,169
1704067 40중반 영어무식인데 공부하고싶어요 21 과연 2025/05/26 3,464
1704066 재력가 아들 '대학위원장에 당선' 이준석이 도와준 정황-뉴스타파.. 그냥 2025/05/26 847
1704065 말할때 고급스러워지는 방법 (펌) 5 말하기 2025/05/26 6,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