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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홈스테이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25-05-27 06:13:4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28475

위의 글 쓴 사람인데요, 빠르면 9월 새학기부터 한 1,2년 캐나다 홈스테이 하면서 중학교 정규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학교 보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고등학교는 국내로 보내는거요. 별 매력이 없을까요?

IP : 58.79.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7 6:36 AM (14.41.xxx.61)

    중등 2년 유학 후 국내 고등으로 진학한다면 대입에 타격받아요.
    대학까지 염두에 두고 결정하세요.

  • 2. @@
    '25.5.27 6:51 AM (99.192.xxx.87)

    캐나다 학교 수업도 따라가기 힘들텐데 캐나다에 있는 동안 한국 교육과정은 그냥 날리는거죠. 그러면 이도저도 다 안될텐데요. 둘 중 하나를 택하세요. 캐나다에서 대학까지 나오든가 그냥 한국에 있던가. 보호자랑 같이 오는 거 아니면 관리도 잘 안되고 아이도 힘들거예요.

  • 3. nn
    '25.5.27 7:13 AM (166.48.xxx.113)

    아이가 영어는 어느정도 하나요 공부 보다 의사소통이 안되면 아이가 학교 다니기 힘들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이들과 소통이 힘들어요

  • 4. ..
    '25.5.27 7:30 AM (27.171.xxx.28)

    최악코스죠. 중학교 2년 과정을 날리는데 대입 완전 망해요. 특히 2년 수학과정은 어쩌시려구요. 그맘때 다른애들은 고등까지 선행나가요. 영어잘하는거는 입시에 큰 영향을 못미칩니다. 초등 때 나갔어야.

  • 5. 제가
    '25.5.27 8:21 AM (175.214.xxx.36)

    오래전이긴한데
    회사 그만두고 머리 식힐겸 캐나다 어학연수를 1년정도했었어요
    지인ㆍ연고가 없었어서 초반 두달정도 중국계 캐나다 가정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저 말고 2명 중학생 여자애들이 있었어요
    애들이 귀엽고 서로 외롭고(?)해서 나름 친밀하게 지냈었는데
    걔네ᆢ진~~~짜 어마하게 놀드라고요
    한국애들끼리 몰려다니며ᆢ연애질에ᆢ 맨날 놀아요
    그거 보며ᆢ아ㅡㅡ나는 정말 애만 혼자 유학은 절대 안 보내야겠다 생각했더랬죠

  • 6. kk 11
    '25.5.27 8:47 AM (114.204.xxx.203)

    보내본 엄마들 왈 ㅡ 애만 보내지 마라 였어요
    더구나 국내대학 갈거면 말려요

  • 7. ...
    '25.5.27 9:58 AM (142.116.xxx.106)

    아이가 공부를 너무 잘해서 캐나다 가서 따로 학원다니며 공부시킬건가요?
    캐나다에서 중학교 과정 배우다가 한국 고등 따라갈 수 있을까요?
    캐나다는 대부분 대학교처럼 과목마다 교실 옮겨 다니는 시스템이라 친구 사귀기도 힘들고,
    언어적인 메리트도 별로 없을텐데요?
    너무 이해가 안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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