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메마른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어쩜 그리 아무 생각 없었는지 ....
보통 많이 울던데...
전 메마르고 차갑고 인정머리 없는 딸인거죠 ㅜㅜ
감정이 메마른거죠?
지금 생각해보면 어쩜 그리 아무 생각 없었는지 ....
보통 많이 울던데...
전 메마르고 차갑고 인정머리 없는 딸인거죠 ㅜㅜ
전혀요. 그럴 수도 있죠.
안울었어요.
친정에 너무 정 떨어져서ㅡㅡ
특히 엄마ㅡㅡㅡ
왜 울어요
전혀요.
왜 울어야 해요?
옛날처럼 멀리가서 살면서 잘 못만나는 것도 아닌데.....
저는 입이 찢어지게 웃었습니다.
사람들이 다 웃으니까 보기 좋다고 했어요.
친구 결혼식 갔는데 친구랑 친구엄마가 어찌나 울던지 신부화장 다 지워지고 엉망 되었고요
사람들이 무슨 사연 있는 결혼이냐 그러던데요?
인정머리 없다고까지 할 소리는 아니죠.
결혼식에 울어야 하나요? 왜 울어요?
난 웃었는데 울어야 하나요?
왜 울어요?
기쁜날인데요
올케가 결혼식날 친정엄마랑 얼마나 울던지...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전혀 안울었어요. 맞지않던 친정집에서 탈출해서 좋던대요. ㅋㅋ
결혼식에 왜 울어요?
혹시 장례식과 착각하고 글 쓴게 아닌가요
난 좋아서 웃었어요 결혼한지 38년 됐네요 어느새
안 울었어요. 굳이 왜 꼭 울어야 하나요?
너무 심하게 우는 사람 봤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결혼식 내내 웃는 표정 지었어요
해외가는데도 안울었어요
우는게 디폴트인가요
왜 울어요?
너무 싫어요.
외국에서 결혼식에 우는 경우 없어요.
우리나라에선 징징짜고 눈물 뽑으려는 분위기 너무 싫어요.
좋은 날 웃으면서 즐겁게 파티하는거지.
우는 사람 한번도 못봄.
다들 웃었거나 긴장이던데?
아까 미우새 이다해 결혼식 장면에서처럼 거의다 울길래요
타카페에서완 전혀 다른 댓글이에요
메마른거 맞고 이런 사람은 자식 결혼때도 안 울 거라고…
남들 결혼식장에서도 안 우냐고 되묻길래요
네 덤덤하다 했더니 맞다고 …
카페마다 넘나 다르네요
저도 남들이 울었다하면 왜 우냐고 물어봤네요. ㅋ~
우는 사람도 있구나. ㅋㅋ
왜 울까요? 폭삭 드라마에서 좋았는데, 결혼식 때 넘 많이 우니까, 신파 같아서 싫던데.
결혼식날은 좋은 날인데 신랑신부
울고 싶게 분위기 잡는 경우가 있는 거 같은데
별로 안 좋아요
신부 화장도 지워지고 눈도 빨개지고
울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어요
옛날 천리 길 멀리 시집 가서 산후조리할 때나
친정 오는 것도 아닌데 왜 울어요
내가 주인공인 파티날인데
드레스 입고 왜 우나요 ㅎ
조선시대처럼 결혼하면 친정 못가는 시대도 아니고요
전 신혼집이 친정 20분 시집 40분 거리였어서
아무 부담없이 룰루랄라 식 진행했네요
저 그날 파티같이 넘 즐거웠는데
활짝 웃어서 나중에 시누이가 친정부모님 서운해하시지않으셨냐고…ㅋㅋㅋ 응??? 왜요??
신혼집도 친정옆인데 ㅋㅋㅋ
저 결혼식 중 전혀 울지 않았던 데다가 끝나자마자
나 다시하면 진짜 잘할 수 있어!
라고 외친 사람인데
싫은 사람과 억지로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왜 우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좋은데 활짝 웃어야죠!!!!!!
저는 부모님 인사드릴때 눈물이터져서 조금 울었는데
신혼여행가는날 아주버님? 이
아니 그때 왜울었어요~~진짜~~ 거의 좀 화내는 느낌으로 말하셔서
좀 황당했음; 아니 울수도있지..;;
저는 부모님 인사드릴때 눈물이터져서 조금 울었는데
(엄마가 그 작년에 돌아가시고 이모가 대신앉으셨는데 엄마생각이나서)
신혼여행가는날 아주버님? 이
아니 그때 왜울었어요~~진짜~~ 거의 좀 화내는 느낌으로 말하셔서
좀 황당했음; 아니 울수도있지..;;
저는 부모님 인사드릴때 눈물이터져서 조금 울었는데
(엄마가 그 작년에 돌아가시고 이모가 대신앉으셨는데 엄마생각이나서)
신혼여행가는날 아주버님? 이
아니 그때 왜울었어요~~진짜~~ 거의 정색하는 느낌으로 말하셔서
좀 황당했음; 아니 울수도있지..;;
저는 부모님 인사드릴때 눈물이터져서 조금 울었는데
(엄마가 그 작년에 돌아가시고 이모가 대신앉으셨는데 엄마생각이나서)
신혼여행가는날 아주버님이 이말은 꼭해야겠다는듯이 갑자기
아니 그때 왜울었어요~~진짜~~ 하시는데 좀 황당했음; 아니 울수도있지..;;
저는 부모님 인사드릴때 눈물이터져서 조금 울었는데
(엄마가 그 작년에 돌아가시고 이모가 대신앉으셨는데 엄마생각이나서)
신혼여행가는날 아주버님이 갑자기 이말은 꼭해야겠다는듯이
아니 그때 왜울었어요~~진짜~~ 하시는데 좀 황당했음; 아니 울수도있지..;;
사연있어 보여요
아 많이 우는 신랑신부가요
안 우는 쪽이 아니고. 손님 초대해놓고 ㅉㅉ
안우는거죠
저 우는 신부 한번도 본적없어요.. 맨날 드라마에서만 울더라...
나는 움.
지방에서 서울로 감
아빠 보니 눈물이…
결혼식 마치고 집에 와서 울 아빠 움
울 아빠 우는 거 엄마 평생 처음 봄
...
'25.5.26 5:39 AM (115.22.xxx.169)
저는 부모님 인사드릴때 눈물이터져서 조금 울었는데
(엄마가 그 작년에 돌아가시고 이모가 대신앉으셨는데 엄마생각이나서)
신혼여행가는날 아주버님이 갑자기 이말은 꼭해야겠다는듯이
아니 그때 왜울었어요~~진짜~~ 하시는데 좀 황당했음; 아니 울수도있지..;;
어머...엄마 생각나 울거란 생각을 못할까요?
아주버님 좀 푼수예요?
오히려 어머님 생각나서 그랬죠? 어머님도 하늘에서 장하다고 잘 보고 계셨을 거예요~하고 보통 위로하죠.
부모님 다 계신데 우는 것도 아니고 가장 좋은 날 부모님 빈자리가 더 커서 우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에혀...공감은 못해도 머리로 생각은 제대로 해야지
글만 봐도 속상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7897 | 박종철. 기억하시나요? 6 | .... | 2025/05/27 | 1,083 |
1717896 | 수준차이 나는 1분 발언 9 | . . . | 2025/05/27 | 1,655 |
1717895 | 경북에서 1표 가져옵니다. 4 | :. | 2025/05/27 | 1,040 |
1717894 | 전광훈 때문에 선거폭망, 신천지급 4 | 그럼에도불구.. | 2025/05/27 | 1,261 |
1717893 | 존오브인터레스트 라는 영화 3 | 영화 | 2025/05/27 | 779 |
1717892 | 김문수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39 | .,.,.... | 2025/05/27 | 24,694 |
1717891 | 실비 4세대 전환 상담했는데 잘못 들었나싶게 이상해요 5 | 실비 | 2025/05/27 | 1,489 |
1717890 | 달지 않은 시판 밀크티 있을까요? 2 | ㅇㅇ | 2025/05/27 | 702 |
1717889 | 주식 연 최고가, 최저가 뭘 사야할까요? 3 | 질문 | 2025/05/27 | 1,341 |
1717888 | 저는 세번이나 사람을 잘못 봤네요 21 | 정치인 | 2025/05/27 | 3,929 |
1717887 | 부모 자식간 감정은 3 | ㅈㄷㅎ | 2025/05/27 | 1,508 |
1717886 | 카드 결제일 | 카드 | 2025/05/27 | 526 |
1717885 | 내일 이재명 서울 유세(광진/성동) 8 | ㅇㅇ | 2025/05/27 | 742 |
1717884 | 예민해지로 짜증이 쉽게 난다 느껴질때 3 | 불안핑 | 2025/05/27 | 913 |
1717883 | 해외인데 오늘 아버지 오세요 11 | ㅎㅎㅎㅎㅎ | 2025/05/27 | 2,110 |
1717882 | 요즘 옷 뭐입으세요? 6 | 읭 | 2025/05/27 | 2,274 |
1717881 | 아이패드 중고구매문의 도와주세요. 3 | 질문 | 2025/05/27 | 336 |
1717880 | 새미준 이영수,국정원,군 댓글팀이 김문수에 2 | 바퀴벌레 | 2025/05/27 | 441 |
1717879 | 변상욱의 미디어알릴레오 ㅡ 정책 검증 사라진 대선보도, 새로운 .. 2 | 알아보자 | 2025/05/27 | 403 |
1717878 | 김대중재단 , 이낙연 제명 결정 16 | ㅇㅇ | 2025/05/27 | 2,940 |
1717877 | 40대 깨달음, 저만 그런가요? 13 | 음 | 2025/05/27 | 4,293 |
1717876 | 공수처 수사 제가 할게요 우르르… 7 | 흠 | 2025/05/27 | 1,972 |
1717875 | 수액을 엄청 빨리 맞고왔는데요 3 | 수액 | 2025/05/27 | 2,091 |
1717874 | 조국혁신위원회 위원장, 김선민입니다. 8 | ../.. | 2025/05/27 | 1,154 |
1717873 | 진료시에 보호자와 담당교수 통화도 가능할까요? 3 | ㅇㅇ | 2025/05/27 | 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