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제 과일 조금씩 살까봐요 ..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25-05-25 14:42:08

혼자인데요

엊그제 참외 10kg못난이가

좀 싸더라고요

배송비까지 16000원정도면 사는거 같아서

엄청 고민했거든요

(배송비 빼면 만이천원 정도겠죠)

 

근데 하도 말리는 댓글이 많아서

오늘 그냥 잘생긴 참외

꽤 크고 싱싱하고 엄청 달콤한거

5개 9천원 짜리 샀어요

 

10kg 못난이 참외라도

맛있고 싱싱하고 괜찮으면 정말 다행이지만

잘못오면 진짜 음식쓰레기라 할 정도로

상하거나 심하게 못생기고 너무나 작거나 크고..

댓글보니 요런분이 간혹 계시더라고요

진짜  돈쓰고 혈압 오를듯

 

저 요즘 절약해야되서 아쉽지만

그래도 저렇게 되면 너무 속상할거같아

그냥 잘생기고 싱싱한 요놈들로

소량이지만 그냥 샀어요

이삼일이면 다 먹겠지만  할 수 없죠

 

그래도 마음은 가뿐해요

앞으로도 소량으로 멀쩡하고 이쁜거 사먹을까봐요

 

생각해보니 전에 무척 맛있다던 고구맏10kg한박스 사서 천천히 먹다가

다 썩은거 버리느라 고생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부담없이 조금씩 조금씩 소식으로..

저 쇼핑행태가 이제 바뀌려나봐요

 

 

IP : 220.73.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5 2:48 PM (211.227.xxx.118)

    현명한 소비 생활입니다.
    저도 싱글이라 소량 판매. 적극 이용해요.
    쌓아놓고 쳐다보는것도 이젠 스트레스.
    싱싱한고 좋은거 사는게 더 절약일때도 있어요

  • 2. 음..
    '25.5.25 2:51 PM (1.230.xxx.192)

    제가 싼 거, 비싼 거, 크고 작은 거 , 세일하는 과일 등등을
    많이 사봤는데
    그냥 조금 비싸도 사서 다~먹을 수 있는 과일 사는 것을 강추합니다.

    싸다고 샀는데
    맛 없거나, 많아서 버리거나 하면 비용이 더 들고 기분도 나빠지거든요.

    기분 좋게 하고 맛있는 과일 먹고 싶어서 샀는데
    맛없고 버려야 하면
    진짜 우울해 질 수 있거든요.


    나 자신을 위해서 맛있고 신선한 과일을 사 드시는 것을 강추 또 강추합니다.

  • 3. 혼자면
    '25.5.25 3:02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쿠팡프레쉬 사드세요. 상싱하고 좋더라고요.

  • 4. 혼자면
    '25.5.25 3:03 PM (59.7.xxx.217)

    쿠팡프레쉬 사드세요. 싱싱하고 좋더라고요. 지금 10k 혼자 먹으려고 사면 반은 시듬

  • 5. ㅇㅇ
    '25.5.25 3:04 PM (124.216.xxx.97)

    집주변 가게가 잘되면 좋대요
    나가기 싫을땐 3킬로5킬로도 있고요~

  • 6. 그죠
    '25.5.25 3:12 PM (175.223.xxx.245)

    쌓아놓고 쳐다보는거
    시들어가고 상해가는거 쳐다보는거
    냉장고나 수납장에 한가득 차있는거
    여유공간없이 숨막히는거

    마자요
    이런거로 스트레스받는거를
    막상 살때는 잊었던거 같아요

    가성비 따지면서 원뿔 사도
    막상 버린적도 질려서 남준적도 많아요

    댓글로 응원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이참에 습관 완전히 바꿔야겠어요

  • 7.
    '25.5.25 3:13 PM (114.203.xxx.205)

    서울 킴스나 하나로마트서 참외 8개 만원정도 흔해요.
    대박집서 훨씬 더 싸게 주고 산 참외도 맛 괜찮았어요.

  • 8. 꿈다롱이엄마
    '25.5.31 7:47 PM (221.157.xxx.108)

    저도 못난이 과일 알아 봤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참 고구마나 감자도 괜찮아요. 물가가 비싸서 힘들죠? 다들 힘냅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247 32평 구축 인테리어 비용 2 동글 2025/05/29 1,822
1713246 전지현을 보면 세상사는게 얼마나 즐거울까싶어요 11 2025/05/29 3,630
1713245 남들 자리 잡은 나이에 도전하는거 4 30후반 2025/05/29 938
1713244 밑에 젓가락 어쩌구 글쓴아 5 0000 2025/05/29 624
1713243 온몸이 박살나는 느낌 7 123 2025/05/29 1,501
1713242 김혜경 여사 부산 초량에서 사전투표 19 ㅇㅇ 2025/05/29 2,310
1713241 파란옷이 시원해보이니까요 2 ㅇㅇ 2025/05/29 1,080
1713240 요즘 시장에 돌산갓 나오나요? 1 ... 2025/05/29 278
1713239 필라테스나 운동점에 2주 사용 1 루아나 2025/05/29 696
1713238 부동산 잘 아시는분 하남 미사. 2 부동산 2025/05/29 1,146
1713237 이준석이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게, 4 escher.. 2025/05/29 1,417
1713236 사전투표 다녀왔어요~ 1 사전투표 2025/05/29 357
1713235 박근혜, 한동훈 사전투표 의상 보세요 11 .. 2025/05/29 3,469
1713234 민주당에서 댓글 사실인 거 인정했네요. 남성 혐오 34 ㅇㅇ 2025/05/29 2,985
1713233 주식장 좋네요. 1 ㅇㅇ 2025/05/29 1,211
1713232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 15 ... 2025/05/29 2,429
1713231 과천집값이 왜이렇게비싼가요? 21 .. 2025/05/29 2,646
1713230 사전투표 시작 5시간만에 전남 투표율 2 민주화의 성.. 2025/05/29 1,253
1713229 김문수, 이재명 아들 논란에 "드릴 말씀 없어, 아들에.. 11 펨코각시 2025/05/29 3,434
1713228 다끝난인연에 시모상알림ㅠㅠ 9 이해불가 2025/05/29 2,959
1713227 김문수 “이재명 아들은 관심 없어” 5 ... 2025/05/29 949
1713226 파란옷을 좋아해서 파란옷 입고 투표했어요. 14 파랭이 2025/05/29 1,673
1713225 이준석열은 영업사원은 잘할 거 같아요. 18 .. 2025/05/29 952
1713224 왜 투표하게 된걸까 1 잊지 말아요.. 2025/05/29 351
1713223 네이* 사전투표율 팝업실시간 2 hj 2025/05/29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