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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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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생각하는 변절자가 변절한 이유

ㅅㅅ 조회수 : 3,253
작성일 : 2025-05-25 08:39:53

https://youtu.be/23WSsJpXwSY?si=DHj4YEwX2-8sRkJz

 

전에 유희열이 진행하던 '대화의 희열'이란 프로인데 대략 41분에서 46분 사이에 설명이 있습니다. 비난 이런 것 아니고 그냥 담담한 설명입니다. 유희열이 대략 누군지 떠오른다고 추임새를 넣고 있네요.

IP : 218.234.xxx.2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5 8:43 AM (104.28.xxx.195)

    유시민 지가 고문 받을때 술술 불어서
    안기부에 적어준것은 착한 변절인가요?

  • 2. ㅇㅇ
    '25.5.25 8:45 A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유시민은 자중 좀 했으면

  • 3. 하늘에
    '25.5.25 8:46 AM (210.179.xxx.207)

    첫댓글 둘째댓글은 ..

    김문수 찍어야
    전광훈 총리
    주옥순 장관
    윤석열 사면 될테니 이렇게 열심이죠????

  • 4. ..
    '25.5.25 8:55 AM (121.6.xxx.247)

    25.5.25 8:43 AM (104.28.xxx.195)
    유시민 지가 고문 받을때 술술 불어서
    안기부에 적어준것은 착한 변절인가요?
    ------------------------------------------

    유시민이 변절인데 왜 아아아아무도 유시민을 변절자라고 안부르죠??
    왜 더더더더더 사랑받고 인정받는 지식인이자 평론가 일까요?
    팩트체크도 좀 하고 생각도 좀 해봐요... 될라나 모르겠지만.

  • 5. 윗 댓글
    '25.5.25 9:05 AM (14.138.xxx.154)

    몇몇은 어디서 고문 받고 오셨나 봐요 어디서 받았는지부터 이야기해봐요

  • 6. ..
    '25.5.25 9:06 AM (218.153.xxx.253)

    겸공에서 유시민을 깐다고 하더니.. 김어준 말이 맞네..

  • 7. 저는
    '25.5.25 9:17 AM (222.107.xxx.17)

    고문받고도 신의를 저버리지 않은 사람은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고문한 사람을 욕해야지 고문받다 고통을 못 이겨 비밀을 발설했다고 그걸 욕하면 되나요.
    그런 분들은 얼마나 고통을 잘 참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누가 주먹만 들어도 없는 말까지 줄줄 불 인간이라
    그건 욕하고 싶지 않네요.

  • 8. ..
    '25.5.25 9:57 AM (182.220.xxx.5)

    유시민이 누구 비판할 수준이 되나요?
    민간인 고문 사건 반성이나 하시길요.
    피해자가 아직도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데 사과도 안했다고 하던데요.

  • 9. ....
    '25.5.25 10:16 AM (121.168.xxx.139)

    MY메뉴 열기
    인물탐구
    서울대 민간인 납치 고문 사건 - 유시민

    프로필
    항력과양력
    2025. 4. 19. 11:15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유시민은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인물로, 그의 활동은 늘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을 알린 "서울대 프락치 사건"은 민간인 납치와 고문이라는 심각한 인권 침해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시민은 이를 민주화운동의 일환으로 포장하며 정당화해왔습니다. 이후 그의 정치적 행보는 진보 진영에 편향된 태도와 논란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특히 천안함 사건, 언론개혁 주장, 그리고 노무현재단 이사장 시절의 행보는 그를 둘러싼 비판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시민의 주요 논란을 분석하고, 그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을 비판적으로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서울대 프락치 사건의 실체


    서울대 프락치 사건은 1980년대 유시민이 서울대학교 재학 중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프락치로 의심되는 인물을 납치하고 고문했던 사건입니다. 그는 이를 민주화운동의 일부로 주장하지만, 이는 명백히 민간인의 기본 인권을 침해한 폭력적인 행동으로 평가받습니다.



    당시 납치된 인물이 실제로 프락치였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었으며, 폭력과 인권 침해로 인해 해당 사건은 민주화운동의 의의와 배치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유시민이 이 사건을 자신의 정치적 경력에 긍정적으로 활용하려는 태도는 국민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민주화운동의 이상을 훼손하고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려는 태도는 많은 이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사건은 1984년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학교 내의 타학교 학생과 민간인 등 4명을 정보기관의 프락치로 판단하여 감금, 폭행한 사건이다. 피해자는 임신현(당시 만 25세), 손현구(당시 만 19세), 정용범(당시 만 25세), 전기동(당시 만 29세) 등이며, 이들은 각각 22시간에서 6일에 걸쳐 서울대 학생들에게 각목 구타와 물고문 등을 당했다. 당시 사건을 조사한 경찰과 법원은 이들이 프락치가 아니라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서울대 공과대학 학생회장 조현수, 서울대 학도호국단 총학생장이었던 백태웅, 이정우, 윤호중 등이 연루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위에서 거론된 당사자들은 모두 당시 학생운동 지도부였을 뿐 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당시 서울대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이었던 유시민은 직접 물리적 폭행을 한 혐의가 없고 폭행을 지시하지 않았으나(유시민의 주장으로, 경찰은 그렇게 보지 않았다.) 고문실 안에서 폭행을 방관하였다는 죄목으로 함께 처벌받았다. 당시 사건을 현장에서 지휘·담당했던 김영복은 유시민은 폭행 사건 뒤태를 알았다고 주장했으며, 유시민은 폭행을 지시하거나 가담한 사실이 없지만 당시 서울시경 고위 간부의 지시에 따라 신병 확보가 쉬운 유시민에게 혐의를 씌웠다고 주장했다.


    그 당시 언론과 경찰이 어땠는지를 알면..,

    유시민과 김영복의 주장이 더 믿음이 갑니다.

  • 10. ..
    '25.5.25 10:24 AM (104.28.xxx.199)

    여기 기사도 있고
    사진도 있네요. 유시민은 아주 총명해서
    기억력이 좋네요!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32790

  • 11. ..
    '25.5.25 10:25 AM (104.28.xxx.206)

    유시민을 전국민이 사랑하나요? 한쪽눈을 감은 사람만
    좋아하겠죠!

  • 12. ---
    '25.5.25 11:27 AM (211.215.xxx.235)

    고문받고 자백한게 변절인가요?
    본인 잘 살라고 권력에 붙은게 변절인가요?

  • 13. ..
    '25.5.25 11:41 AM (104.28.xxx.209)

    김문수는 고문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동지 이름을 안불었어요!
    이건 그러면 뭔가요?

  • 14. rhans
    '25.5.25 11:43 AM (220.65.xxx.99)

    고문받았는데 안불었고
    이후엔 고문한측에 붙었다...
    칭찬해줘야하는거에요??????

  • 15. ㅇㅇ
    '25.5.25 12:48 PM (106.102.xxx.153)

    유시민이 고문받고 이름 불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겠지만 이걸 비난하면서 김문수 편을 드는 게 도저히 상식적이지 않아요.
    걍 댓글 쓴 이가 애초부터 내란당 편인 거죠.

  • 16. ..
    '25.5.25 2:23 PM (182.220.xxx.5)

    유시민 말이 사실이라면 재심 신청해서 명예회복 하시길요.

  • 17. ...
    '25.5.25 3:13 PM (61.75.xxx.167) - 삭제된댓글

    매질. 고문 ,잠, 술,에는 장사가 없다는...?
    무서운 시대에 유시민씨 만큼 민주화운동 해보지도 않은 분들은 닥쳐주시길...?

  • 18. 뭐든지
    '25.5.25 4:40 PM (222.119.xxx.18)

    지금 현재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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