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빈 코스트너

ㄱㄴ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25-05-24 18:13:29

https://youtube.com/shorts/nryxqSyH7ng?si=JANMtDM7d0OO_di7

 

도 많이 늙으셨네요.

내가 외국배우에게 팬레터를 처음 보냈던 케빈코스트너..

으앙..나도 그만큼 늙었고..

뭔가 울컥해요ㅜㅠ

 

 

IP : 210.222.xxx.2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24 6:14 PM (220.94.xxx.134)

    팬레터 보내셨어요? 와우

  • 2. 네ㅜㅜ
    '25.5.24 6:16 PM (210.222.xxx.250)

    중딩땐기..안되는 영어로 팬레터 보냈었어요ㅜㅜ
    그때가 늑대와 함께 춤을 . 그 영화보고 나서인듯요..

  • 3. 아직도
    '25.5.24 6:18 PM (180.67.xxx.212)

    선하고 아름다운 눈매는 그대로네요

  • 4. ..
    '25.5.24 6:21 PM (39.115.xxx.132)

    저도 늑대와 춤을 이후 쭉 팬이였어요
    울컥하고 서글프네요

  • 5. 우리나라 배우들
    '25.5.24 6:22 PM (211.193.xxx.84)

    눈밑 재배치 유행처럼 하는데
    손대지 않은듯한 얼굴이 인상적이네요

    저도 좋아하는 배우예요

  • 6. ..
    '25.5.24 6:27 PM (222.110.xxx.81)

    귀엽네요 팬레터 ㅋㅋ 저도 좋아했어요 ㅋㅋ
    보디가드 보시고 반하신 거예요?

  • 7. 보디가든지
    '25.5.24 6:30 PM (210.222.xxx.250)

    늑대와 춤인지 모르겠어요ㅎㅎ
    하여간 너무 좋아했어요
    어떻게 팬레터까지 보냈는지 ㅎㅎ

  • 8. ㅇㅇ
    '25.5.24 6:34 PM (118.46.xxx.24)

    눈이 심심했었는데 영상고마워요
    지금도 잘생겼네요

  • 9. ..
    '25.5.24 6:41 PM (14.51.xxx.219)

    그런데 왜 우는걸까요?
    젊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우나요?
    전후맥락이 궁금하네요. 휘트니랑은 촬영하며 매우 사이 나빴다 하니
    휘트니 생각에 우는건 아닐거 같고..
    사이가 나빴어도 전성기때 함께 촬영했던 사망한 동료와 젊은 자신을 보니
    감성적이 되었나..?
    전 왜 이런게 궁금할까요? ㅎㅎ

  • 10. 흐미
    '25.5.24 6:43 PM (112.164.xxx.195)

    아직 멋지네요! 저도 할머니 ㅋㅋ

  • 11.
    '25.5.24 6:5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구글링해보니 24년 칸영화제에서 자신이 각본, 감독, 제작한 영화가 뜨겁게 기립박수 받아 만감이 교차해 울컥했다네요 나중에 자신은 울지 않았다고 항변했다고..

  • 12. 햇쌀드리
    '25.5.24 7:41 PM (122.34.xxx.45)

    보디가드음악 깔리면서 휘트니휘스턴이랑 영화속 모습보니 저도 울커했어요 그녀 생각나 울었나했는데;;;

  • 13. 윤여정씨가
    '25.5.24 7:50 PM (223.39.xxx.197)

    시상식때 실물보고 엄청 감탄했다던데
    어마무시 멋지다고

  • 14. 저도
    '25.5.24 7:53 PM (182.210.xxx.178)

    너무 잘생겨서 참 좋아했어요. 연기도 잘하고

  • 15. ...
    '25.5.24 8:01 PM (220.75.xxx.108)

    저는 노웨이아웃에서 보고 완전 홀딱 반해서 팬이 됐었던...

  • 16. ㅇㅇ
    '25.5.24 8:55 PM (188.60.xxx.3)

    저도 중고들때 한창 좋아라했었는데,
    출연작들 야자 땡땡이 치고 보러갔다는 ㅋㅋ
    늑대와 춤을,보디가드,노웨이아웃,,,
    그리고 안써니 퀸과 함께한 ‘리벤지’라는 영화도 있었죠.
    덕분인지 코스트너 닮은 남편(쿨럭 -.-;)만나 살고 있어요..물론 늙은 버전이요ㅠ

  • 17.
    '25.5.24 9:19 PM (116.120.xxx.222)

    많이 늙었네요 ㅠ. 보디가드가 1992년 영화니 지금으로부터 장작 33년전 ㅠㅠ
    33년전에 저영화보던 저는 18살
    케빈코스트너 보디가드에서 정말 멋졌어요
    지금 영상이랑 같이나오니 아련해서 눈물나려고해요

  • 18.
    '25.5.24 10:42 PM (183.99.xxx.54)

    로빈후드 보고 잘 생겨서 좋아했었는데...세월이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493 피검사 당뇨수치106이나오면 2 당뇨 2025/06/14 1,564
1725492 피부마사지기 추천해 주세요 3 .... 2025/06/14 836
1725491 빨리 좀 감빵ㅇ으로 보내요 4 내란범 2025/06/14 666
1725490 60대의 마지막 차, 뭐 살까요? 11 골라골라 2025/06/14 2,886
1725489 나는 내가 얼마나 머리가 나쁜지 알겠는 게 6 아이큐2자리.. 2025/06/14 2,272
1725488 친구아들 축의금요.. 9 ㅇㅇ 2025/06/14 2,004
1725487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고분고분(?)한 편인가요? 31 ... 2025/06/14 3,708
1725486 형광등이 깜빡이는 줄 알았는데.. 안과 가야할까요? 4 2025/06/14 1,873
1725485 이스라엘이 멸망을 앞두었을 때 실행시키는 전략 4 악의축 2025/06/14 2,117
1725484 펨코 개혁신당 가입시 포인트 지급.jpg 4 선거법위반 2025/06/14 895
1725483 22기 영수 보면서 저를 보아요. 10 2025/06/14 2,844
1725482 어른들은 어쩌다 병원 들어간게 끝으로 치닫네요 ㅠ 19 노년 2025/06/14 5,478
1725481 70년 전후 출생이신 분들, 우유과자 기억하세요? 15 우유과자 2025/06/14 2,216
1725480 노후준비는 정말실전이네요 59 노후 2025/06/14 17,342
1725479 김혜경여사의 한마디"참지말어" 36 이뻐 2025/06/14 13,838
1725478 마약사건이 사실이라면 4 ... 2025/06/14 1,471
1725477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 2025/06/14 1,362
1725476 대통령부부가 국민 상대로 마약사업 하는 나라도 있나요? 13 .. 2025/06/14 3,144
1725475 가세연 유튜브 없어질 일은 없나봐요 2 2025/06/14 1,355
1725474 최고형.... 국민앞에 심판하자 3 내란은 사형.. 2025/06/14 623
1725473 성년후견인 아시는분 있으세요? 2 ... 2025/06/14 801
1725472 국짐의 정신승리네요 2 2025/06/14 1,936
1725471 트럼프에게 훈장 받는 전한길 12 2025/06/14 2,913
1725470 일상글) 감나무를 보며 20 내란종식 2025/06/14 1,546
1725469 오이 좀 말려주세요 ~~ 11 오이사랑 2025/06/14 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