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카프리오는 헤어질 때

aswg 조회수 : 4,572
작성일 : 2025-05-23 15:31:40

인간관계인데 그래도 25세가 되어 헤어질때

기계적으로 익절하는걸까요

아님 진짜 몇년 사귀면 서로 질려서 서서히 정떨어져서

알아서 그냥 뜸하게 연락하다가 더이상 연락안하고

뉴스보면 새여친생긴거 알고 그냥 그대로 끝인걸까요

 

이스라엘 모델 바엘라인가는 정말 25세에 헤어져서

속칭 레오 여친직 정년퇴직하고는 부자 남편만나 애가 셋이더만요

 

얼마나 카밀라도 25세쯤 헤어지고는

요즘은 레오도 늙었는지 세대차이 감안해서 25세 이상 

그에게는 다소 고령의 여친들과 만나던데

지금 만나는 이탈리아 여친도 26세인가 고령이고요

 

여자들도 헤어질거 알고 만나는걸꺼고

만나는 동안 솔직히 나이가 중년인 레오가

남성으로서 멋질거 같지는 않고

돈이라도 뽑아야 덜 억울할텐데

 

레오는 왜 그리 갓 성인이 되어 법적 비난을 간신히 모면한

여자들과 사귈까요

이게 나이가 어려서 경험이 적어 비교당하지 않을거란 두려움?

아니면 정말 20초반의 싱그러움?

정말 좀 ...

 

IP : 61.101.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3 3:34 PM (1.232.xxx.112)

    그 사람에게 물어 보아야?
    그 눈에 25세까지가 예쁜가 보죠.

  • 2. ..
    '25.5.23 3:35 PM (117.111.xxx.223)

    소아성애 경향이 있겠죠
    법적으로 문제 되지않을 나이부터 사귀기 시작하는걸테고 헤어질때도 여자들에게 잘해준다고 들었어요

  • 3. ...
    '25.5.23 3:36 PM (211.234.xxx.96)

    소나무 취향이라고 하긴 하는데...
    취향과 병 사이에 있는것 같아요

  • 4. 저도 어린 남자가
    '25.5.23 3:37 PM (220.78.xxx.44)

    좋은걸요.

  • 5. ..
    '25.5.23 3:39 PM (114.200.xxx.129)

    저 여자들이 디카프리오 사귀는 목적이 있으니까 그걸 알고도 사귀겠죠
    전에 어떤 시상식에서 보니까 디카프리오 저런식으로 사는거 헐리우드에서도 약간 조롱하는 느낌이던데 .. 아무리 소나무 취향이라고 해도 그정도면 병 아닌가요
    그냥 그여자들을 좋아한게 아니라 그냥 자기 취향의 여자들을 마음껏 만나고 또 나이들고 질리면 갈아치우고 그렇게 사는것 같아요

  • 6. 사귄 여자들은
    '25.5.23 3:43 PM (220.78.xxx.44)

    디카프리오와 연인 사이였던 사실이 트로피잖아요.
    혼외자도 없었고, 본인 취향이 확고하니 그게 병이라 치더라도
    우리가 무슨 상관이겠어요.

  • 7. 추측
    '25.5.23 3:53 PM (106.102.xxx.178)

    계약하는게 아닐까 하는 얘기가 돌더군요.
    댓가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윗분들 말씀처럼 그를 거치고나면 스타반열에 오르니

  • 8. 25세
    '25.5.23 4:01 PM (180.68.xxx.158)

    못난이도 심지어 최고 이쁠때,
    애 티 벗어던지고
    제대로 여성미 뿜뿜.
    호시절을 즐기는거 아닌가?
    하다보니 강박증이 생긴건 아닐지?

  • 9. 777
    '25.5.23 4:09 PM (221.161.xxx.143)

    데이트만 좀 하다 헤어질건데 그 나이대 여자들이 제일 예쁜건 사실이죠 나는 늙어도 내눈에 예쁜건 변하지 않으니 뭐 결혼할 것도 아니고 가정 이룰 생각은 전혀 없나봐요

  • 10. ..
    '25.5.23 4:29 PM (172.225.xxx.198)

    결혼해서 아이 낳고 바람 피우고 이혼하고 이러는 것보다는 나아 보여요.

  • 11. 여자도
    '25.5.23 4:37 PM (125.134.xxx.134)

    25살 넘어가면 버림받을거 알면서 만나겠죠
    여자가 결혼생각 없어 보이니 차는 경우도 있고요
    덜 떨어진 모자란 소년처럼 행동해서 예를 들면 영화관 하나를 빌려 칼싸움을 하고 논다던지 배나온 몸으로 조금 멍청한 표정을 하고 달리기를 한다던지 좀 이상하게 정 떨어질 행동을 해서
    여자가 도망가는 경우도 있고요

    여자들이 워낙 나이가 창창해서 레오랑 헤어져도 난놈 만날 가능성 높고 사귈때 처세만 잘 하면 돈을 주든 남자를 소개시켜주든
    뭔가 댓가를 주니 별 말을 안한데요
    아마 변호사끼고 여자랑 헤어질때 뒷처리 해주는 사람이
    있을꺼예요

  • 12. .....
    '25.5.23 4:38 PM (125.143.xxx.60)

    아이도 안 만들고
    여친들 헤어져도 나쁜 얘기 안 나오는 거 보면
    결혼해서 아이 낳고 바람 피우고 이혼하고 이러는 것보다는 나아 보여요. 2222222

  • 13. 슈가대디인가보죠
    '25.5.23 5:03 PM (211.205.xxx.145)

    본질은 슈가대디인데 남친인척하니 비난도 안 받고
    챙길거 챙기고 유명세도 타니 여자들 입장에서도 나쁠거 없겠죠.
    레오보다 훨씬 배나오고 못 생긴 아저씨들도 슈가대디하는게 그보다 낫죠

  • 14. 그게
    '25.5.23 8:48 PM (70.106.xxx.95)

    헤어지면 평생 럭셔리하게 먹고살거 다 보장해주니 뒷말이 안나오죠

  • 15. 남자라면
    '25.5.23 10:26 PM (180.71.xxx.214)

    결혼할 거 아님. 좀 사귀다 질릴때쯤 헤어지고
    싶은데 다들 또 사귀기 힘드니 못해어지는거잖이요
    디카프리오니까. 헤어져도 또오니까. 적당히 헤어지는거죠

    몇년사귐 지겹잖아요
    그때 헤어지는거죠
    서로 윈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940 irp계좌 문의 1 ... 2025/06/12 1,016
1724939 마카로니 샐러드가 맛있나요? 8 ㅇㅇ 2025/06/12 1,404
1724938 "대선 결과, ... 망연자실" 기도 중 울먹.. 38 ㅅㅅ 2025/06/12 20,471
1724937 진짜 공짜면 그렇게도 좋은거에요? 4 궁금 2025/06/12 1,118
1724936 랄랄 성형외과 실장 빙의..웃고가세요 .,.,.... 2025/06/12 1,148
1724935 명상관심있으신분들 실시간 스님들 정진하시는것 따라해보시려면 2 솔솔 2025/06/12 557
1724934 아이와 외식하는데 5 2025/06/12 2,268
1724933 오늘 맛있게 먹은 점심 메뉴는 4 점심 2025/06/12 2,232
1724932 이즈니 버터 나이프 증정행사해요 2 .. 2025/06/12 3,019
1724931 기초연금 못 타는 분들 억울하지 않으세요? 25 간호조무사 2025/06/12 5,943
1724930 대장 용종 제거 후 3일 지났어요 8 화이팅 2025/06/12 2,029
1724929 최다글을 연일 그득 채우던 김수현 글... 23 아직도 2025/06/12 1,730
1724928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현충일 추념사, 특검법 통과,.. 2 같이봅시다 .. 2025/06/12 467
1724927 레테에 82쿡 글 캡쳐해서 조리돌림 하는 사람 있네요. 8 82 2025/06/12 1,197
1724926 이재명 독립운동가의 마지막 유언. 넘 신기해요 22 .,.,.... 2025/06/12 2,933
1724925 작년에 뭐 입었는지 6 미스터리 2025/06/12 1,480
1724924 대체 무슨 배짱으로들 위고비 하시려고 하세요 14 안돼요 2025/06/12 7,578
1724923 전여옥을 바라보는 유시민의 분노의 눈빛 좀 보세요 12 ... 2025/06/12 4,561
1724922 닭갈비나 제육볶음 후라이팬에 하는게 낫죠? 10 ㅜㅜ 2025/06/12 879
1724921 맛있는 과일 좀 알려 주세요, 8 요즘 2025/06/12 1,912
1724920 신명 봤어요 5 혼자 영화 2025/06/12 1,930
1724919 이상한 옷 없어지고 원래 민방위복 돌아와 좋네요 17 동심 2025/06/12 3,706
1724918 한여름에도 걸으시는 분 9 ... 2025/06/12 2,495
1724917 오늘 드디어 내 주식도 레드.... 3 .. 2025/06/12 2,295
1724916 요양원에 부모님 면회 다녀오면 우울해요 14 요양원 2025/06/12 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