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523115300209
너무 안됐네요
저런 부모 밑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끊어내고 야무진 아내 믿고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천성도 여리고 순하고
어려서부터 익숙해진 관계 포지션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을거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캠프 나왔던 축구선수
... 조회수 : 4,170
작성일 : 2025-05-23 12:23:39
IP : 106.102.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5.5.23 12:26 PM (211.114.xxx.55)보면서 부모라고 다 같은게 아니구나 했어요
자식이 힘들게 벌어온 돈을 그리 편하게 쓰다니 평범한 부모는 아닐듯요2. 부모가
'25.5.23 12:28 PM (59.1.xxx.109)뻔뻔한 사람도 많아요
3. ...
'25.5.23 12:29 PM (106.102.xxx.168) - 삭제된댓글돈 쓴것도 모자라 돈 되돌려달라는 아내랑 헤어지게끔 조종하잖아요. 부모가 어떻게 저래요.
4. ...
'25.5.23 12:32 PM (106.102.xxx.138)돈 쓴것도 모자라 돈 돌려달라는 아내랑 헤어지게끔 조종하잖아요. 부모가 어떻게 저래요.
5. ..
'25.5.23 1:01 PM (121.188.xxx.134)저런 부모도 있군요. ㅠ ㅠ 인간의 탈을 쓰고.
아들이 제일 불쌍하고 며느리도 불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