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이라는 가정하에요..
30대 후반이고 미혼이고 공무원인데요..
너무 무료해요~~
재밌게 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미혼이라는 가정하에요..
30대 후반이고 미혼이고 공무원인데요..
너무 무료해요~~
재밌게 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뭐하고 싶은데요.. 저는 30대 후반 4-5년정도 전에 돌아가서 딱히 할게 없네요
똑같이 살았을것 같아요.. 그때 집 아파트 분양받고 나름 아파트 이사가서 어떻게 살까 그런 계획잡고 살고있던 시기였는데.. 다시 되돌아간다고 해도 그때쯤에 분양 받았을것 같고
비슷했을것 같네요
이런생각 다 부질없어요
차라리 점심메뉴생각이나 할래요
자기탐구 하고 싶습니다.
대부분 그 나이 무렵 어영부영 살다가
나이들어 혼란을 겪는데
미리미리 자기탐구하면서 흔들림 없는 삶을 살 준비를 하겠어요.
피부관리 열심히 할 것 같아요. 40대후반 전체적으로 좋은편인데 모공 늘어짐이 있어요. 30대부터 피부관리 열심히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아요. 40대 후반 보면 피부로 노화 된 피부랑 아닌 피부랑 확실하게 갈려요. 특히 눈가주름과 팔자 심부볼 주름 신경써야 해요. 30대는 몰라요. 아직은 봐줄만 하거든요. 그래서 게을리하게 되는데 40대 후반되면 동안피부 노화피부 확 갈려요.
저는 일단 안돌아가고 싶어요 ㅎㅎ
그때도 좋았는데 지금도 좋아서.
반드시 돌아가야 하면, 그때 만나던 남자랑 빨리 헤어지던지 안만나던지 할것 같아요.
운동이요
일찍 시작하는 게 좋더라구요
안돌아가요. 그 고단한 걸 뭘 또 생각해요.
연애, 일, 육아 하세요.
40대 열심히 살았더니 50 넘었더니 편안해요.
취미 다양하게 배우고싶네요
좀 전문적으로
자기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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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불교공부도 접하게 되면서 자기탐구 중인데
항상 주변 탓을 하고 살았더라구요.. 누구를 만나더라도 상대방 묹제인 줄 알았는데
모든게 나로부터 비롯된 문제라는걸 알게됐어요.
그냥 가볍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성격 같아요..(욕심이 많아서겠죠)
후회도 잘 안하고 성격 단순하신 분들 너무 부럽구요..
내 마음공부 꾸준히 하면 살아가는데 분명히 도움 되겠죠..?
불교 공부 좋죠
저도 불교접해보니
수행도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는 게 좋은 거구나 싶더라구요
수행도 젊어서 해야 좋아요
피부과에서 저렴한 리프팅 이런걸 3개월에 한번씩 받는다..
드럼이나 기타나 이런 악기를 배우기 시작한다..
요가나 그룹 필라테스나 수영이나 저렴한 운동을 찾아 주1~2회 다닌다.
인문학 강의를 듣는다 주1회든 월1회
조리 자격증을 딴다. 한식 중식 추천..
맞아요.
쉽게 말해서 자기탐구라고 했지만
결국은 자아를 내려 놓는 연습이죠.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면 그거야 말로 재밌는 삶이죠.
무료할 일이 없어요.
아이고 의미없다
30대 그때로 돌아발바엔 다시 태어나는게 낫지
그리고 사람이 변하기 쉽나
굳이 돌아간다면 지금을 기억한다면
비트코인과 아파트에 몰빵 하겠쑤
아이고 의미없다
30대 그때로 돌아갈바엔 다시 태어나는게 낫지
그리고 사람이 변하기 쉽나
굳이 돌아간다면 지금을 기억한다면
비트코인과 아파트에 몰빵 하겠쑤
맞아요 자기탐구 필수...
여행이요 40중반 넘어가면 다 귀찮아요
저라면
제 2의 직업 탐색
딱 그나이때까지가 직업 바꿀 마지막 기횐거같아요
제 친구 두 명도 그때 직업 바꿔서 더 잘나가네요
망설이다 안주했는데 40중반 넘었으니 이젠 늦었죠 뭐
자기탐구
불교수행
추천이요 222
삶이 명료해져요
자기 탐구
이게 태어나서 하는 것 중에
제일 중요한거라 생각해요
지금하는것들 좀 일찍
영어, 수영, 모험적인여행(이건 이제 못하겠어서). 재테크요
엄청 관리하고 이뻐져서 남자만날래요
30대면 아직 예쁠나이고 애도 낳을수있으니 모든게 다 열렸는데
40대넘어가면 아예 포기해야해서요.......해보는데까지 해볼랍니다.
그렇게 무료하면 결혼이 최고에요
농대 진학해서 하루빨리 귀농준비를 체계적으로 해서 평생 원하는대로 살고싶어요. 10년이면 차이가 어마하네요.
그 나이로 돌아간다면 하고싶은거 넘 많죠
위에 댓글들 말한거 다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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