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찾아듣다가 이정희 씨 노래 듣고 훌쩍했어요

...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25-05-22 22:53:22

그대생각 그대요 바야야  어젯밤일기 젖은눈..

중학교 시절 좋아했던  노래들 들으면서 내 청춘 돌려줘 훌쩍 눈물이 ㅋ ㅠㅠ

노래가사들이 다 가억나서 막 따라 불렀어요

60년대후반 82 친구님들아 !! 괜히 불러보고 싶어요!!

IP : 112.186.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2 11:05 PM (1.240.xxx.21)

    그대생각이
    저의 18번. 가끔 유투브로 들어요.

  • 2. ...
    '25.5.22 11:28 PM (61.83.xxx.69)

    저도 그대생각 좋아해요.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조금 슬픈 노래.
    지금 들어봐야겠어요.

  • 3. ..
    '25.5.22 11:43 PM (118.235.xxx.75)

    저도 좋아했어요.
    노래, 은근히 따라부르기 어려운데
    생각나네요. 몽글거립니다.

  • 4. 이래서
    '25.5.23 1:24 AM (182.210.xxx.178)

    82가 좋아요.
    갱년기때문인지 외롭고 고독하고 젊을때 생각 많이 나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을 받네요.

  • 5. ...
    '25.5.23 1:58 AM (61.79.xxx.23)

    이정희 가위바위보 노래도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llR2qN0LrS8

  • 6. ...
    '25.5.23 1:59 AM (61.79.xxx.23)

    저도 이정희 엄청 좋아했어요

  • 7. 그대여
    '25.5.23 5:16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67년생...이정희 대표곡 '그대여' 이노래가 제일 생각나네요.

    https://youtu.be/H-oZggfezXM?si=EERCdk3XZpNQ43aX

  • 8. 그대여
    '25.5.23 5:23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67년생...이정희 대표곡 '그대여' 이노래가 제일 생각나네요.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거리엔 가로등불 한둘 어둠은 봄비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잊지 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그리고 웃어요...
    좋아했던 노래였나?;가사가 다 기억이 나네요.
    영어 단 한글자도 없는데 가슴에 와닿고
    우리말이 예쁘다고 느끼는 순간이
    외래어나 외국어가 한개도 없을때 같아요. 정겹고,

    https://youtu.be/H-oZggfezXM?si=EERCdk3XZpNQ43aX

  • 9. 그대여
    '25.5.23 5:25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67년생...이정희 대표곡 '그대여' 이노래가 제일 생각나네요.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둘 어둠은 봄비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잊지 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그리고 웃어요...
    좋아했던 노래였나?;가사가 다 기억이 나네요.
    영어 단 한글자도 없는데 가슴에 와닿고
    우리말이 예쁘다고 느끼는 순간이
    외래어나 외국어가 한개도 없을때 같아요. 정겹고,

    https://youtu.be/H-oZggfezXM?si=EERCdk3XZpNQ43aX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499 엄마가 입원하시고 흰죽만 드셨는데… 6 2025/06/08 2,173
1723498 dj doc 김창열 아들 잘생겼네요 5 ... 2025/06/08 5,226
1723497 근데 참 이상해요, 79 지수 2025/06/08 11,510
1723496 재종학원은 일년에 얼마나 드는지~요. 3 재종학원 2025/06/08 1,718
1723495 제습기 좋은가요? 14 필요 2025/06/08 2,048
1723494 챗gpt 길게 쓰니 오류 잦네요 4 .. 2025/06/08 1,298
1723493 늦은 나이에 공부하느라 개피곤. 12 나옹맘 2025/06/08 2,996
1723492 취나물 맛이 원래 2 이런가 2025/06/08 1,058
1723491 용태랑 전현무랑 너무 닮았어요 9 00 2025/06/08 1,993
1723490 염색 안 하시는 분들은 7 염색 2025/06/08 2,757
1723489 이명…죽고 사는 병 아니니 걍 신경끄고 살아야 … 10 ㅡㅡ 2025/06/08 3,049
1723488 퇴직한 삼식이 땜에 우울합니다 83 더위먹었어요.. 2025/06/08 22,024
1723487 하루에 와인 한잔씩 마시는 분 계세요? 3 2025/06/08 1,751
1723486 세상이 많이 변한듯요 18 부산아짐 2025/06/08 5,494
1723485 만성염증이 건강과 노화의 핵심 원인, 그리고 이를 예방하는 습관.. 1 유튜브 2025/06/08 1,922
1723484 조국과 윤석열 15 .... 2025/06/08 3,446
1723483 고양이가 자꾸 혼잣말해요 11 길냥 2025/06/08 3,823
1723482 엄청 더웠던 해가 2017년이었죠? 18 ..... 2025/06/08 2,761
1723481 코스트코 뇨끼 별로에요 8 코코 2025/06/08 2,175
1723480 미국이 고액체납자 세금 걷으러 가는 모습.jpg 7 FBI보다 .. 2025/06/08 3,996
1723479 후루션 아세요?ㅡ에스티로더 2 7878 2025/06/08 945
1723478 탈세범들 꼭 징수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6 . 2025/06/08 679
1723477 이잼부부 사는 이야기, 현실부부 ㅋㅋ 9 ㅋㅋ 2025/06/08 3,721
1723476 주중 한끼 주말에 두끼 딱 맞네요 7 ㅡㅡ 2025/06/08 2,344
1723475 별 생각없이 한 말이다, 기억이 안 난다 5 ㅇ ㅇ 2025/06/08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