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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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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형이신 분들께 질문이 있어요.

ㅇㅇ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25-05-22 19:36:36

우선 저도 극 내향인입니다. 

사람들과 확 친해지는 것 힘들고 천천히 가까워지는 게 좋고 사람들 많은 모임 다녀오면 혼자 조용히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고요. 

 

여쭤보고 싶은 건 내향인인 분들은 미리 약속한 여행을 몇 명이 같이 갔는데 1인1실이 아닌 방에서 두 세명이 같이 지내게 되면 힘들고 어려워서 동행과 떨어져서 혼자 다니시나요?

이 멤버로 처음 여행을 간 건 아닌데 갑자기 애들말로 삐진 것처럼 혼자 돌아다니고 차 안에서도 한마디도 안하는데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저한테만 자꾸 짜증을 내고 불편하다는 속내를 드러내니 저는 가운데서 이사람 기분 살피고 나머지 사람들 눈치보고 하느라 너무 힘들고요.

저도 극내향인이라 저 혼자 있는 공간이 중요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중요한 성향이라 여럿이 하루종일 사나흘을 같이 있는 건 힘들지만 그래도 같이 간 사람들에게 내색은 안 하거든요. 정말 힘들 것 같으면 아예 안 가고요.

 

원래 내향인은 그런 건데 저만 참는 걸까요?

제가 저 사람을 이해해줘야 하는 걸까요?

같은 부서 사람이라 한동안은 계속 봐야하는 사람이에요.

 

 

IP : 213.219.xxx.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22 7:42 PM (61.105.xxx.88)

    내향적인데
    저렇지 않아요
    여행 갔으면 같이 어울리고
    같이 자고 해요
    삐지신분은 기분 안좋은 일이
    있었겠지요

  • 2. 5742
    '25.5.22 7:44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내향인은 저렇게 안해요
    겉으론 잘 지내고 속으로 혼자 힘들어할뿐
    저라면 똑같이 대해줍니다
    지가 무슨 벼슬아치인가요

  • 3. 노노
    '25.5.22 7:44 PM (222.106.xxx.245)

    내향 외향 문제가 아니에요
    이기적이고 자기멋대로라서 그런거죠
    그냥 못본척 아무런 대응하지마시고 그냥 두세요
    (상사라면 예외/비위맞춰 줄 필요 조금 있음;;)

  • 4. .
    '25.5.22 7:53 PM (122.36.xxx.160)

    내향인이라고 다 그렇지는 않고,혹시 여럿이 다니는 모임에선 수다의 리듬을 못타니까 소외감 느끼거나 에너지가 딸려서 말없이 따라다니긴 해요.그것이 겉도는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요.
    투명인간 같기는 하지만 그렇게 있는게 편하거든요.
    그런데 그 지인분은 내향인이라서기보다는 삐진 것 같아요
    .왜그러냐고 솔직히 물어보고 오해가 있으면 풀어보세요.
    저도 극내향인인데 친구들과 여행 다니면
    개성이 강한 멤버가 무례해서 화가 나더라도 전체 분위기를 위해 내색 않고 참거든요.어울리는 텐션이 떨어져도 원래 그러려니하고 다들 편히 어울리고 저는 삭히느라 애를 쓰지만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는 않아요.

  • 5. ㅌㅂㄹ
    '25.5.22 8:04 PM (121.136.xxx.229)

    그건 내향인이라서가 아니고 미성숙인이라서 그래요

  • 6. 뭔가
    '25.5.22 8:10 PM (118.235.xxx.176)

    안좋은일 있었던거 아닌가요? 무리들리 지들끼리 어울렸다던가

  • 7. 어우
    '25.5.22 8:10 PM (121.134.xxx.62)

    저는 내향인이지만, 같이 있을 때는 최선을 다해요. 혼자 있는 시간에 뻗지.

  • 8. ...
    '25.5.22 8:22 PM (211.235.xxx.125)

    1년 내내 약속 제가 먼저 잡지 않고 하루 나가면 그날 4-5가지 일 다보고 집에서 에너지 충전이 낙인 극 내향형인데요. 모임가면 적극적으로 참여해요. 저건 극내향형이냐 아니냐가 아니고 배려의 문젠데요?

    여행오기 귀찮으니 예약등은 엎혀오고 와서는 혼자다니고 싶은거죠. 이이기적이네요.

  • 9.
    '25.5.22 8:24 PM (211.234.xxx.66)

    내향적인 것과 이기적인 것을 구별하셔야....

  • 10.
    '25.5.22 8:25 PM (211.234.xxx.66)

    나이가 몇이신지 모르지만 초딩같아요
    초딩도 요즘은 안그럼

  • 11. 원글인데요
    '25.5.22 8:51 PM (213.219.xxx.42)

    역시 다들 저러지 않으시구요. 저도 그렇거든요. 속으로 끙끙 앓을지라도 나간 자리에선 맞춰주고 집에 와선 짐풀고 씻고 바로 그리운 내 침대로 기어들어가서 진빠진 내몸 충전기를 꽂는 스타일 ㅠㅠㅠ
    전 오죽하면 저사람 보면서 내가 외향인건가 했어요.
    그리고 저사람이 마음 상할 일은 없었죠. 본인 하고싶은대로 다 해서 ㅜㅜ

    평소에도 뭐하자고 자기가 먼저 얘기해놓고 닥치면 내가 그랬어? 이러면서 없었던 일을 만든다거나 약속을 엎는다거나 하는 일도 잦고 기분이 좋았다 화났다 변화가 심했는데..
    이제 멀리해야겠어요.

  • 12. ㅇㅇ
    '25.5.22 9:58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내향인이 그러지않습니다.
    그 사람이 옹졸하고 에티켓 없는거에요

  • 13. ,,,,,
    '25.5.22 10:26 PM (110.13.xxx.200)

    내향인들은 되려 그자리에선 티를 못내고 혼자 속으로 끙끙 앓는 사람들이죠. 티를 내면 차라리 훌훌 털어버릴텐데..
    배려없고 이기적인 타입인듯

  • 14. 꿀잠
    '25.5.22 11:55 PM (116.46.xxx.210)

    그냥 싸가지없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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