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걸 만들어 고객에게
제안하는 일을 하는데 사람 본능이
일단 까고 보는것이어서 그런지
대부분 일단 부정적으로 평가하는게 다반사에요
특히 제가 하는 일은
여러 사람 입대기 좋거든요
고객사가 전문성이 있든 없든요
(혹시 업계 사람 있을까봐
구체적인 직업 명시는 피할게요)
제가 일을 못해서가 아니라
이 업계 특성같은
이렇게 늘 부정적인 평가에 시달리는 직업 흔한가요?
먼저 떠오르는 직업은
웹툰 작가네요
게시물 올리면 분명 악플도 있을테고요
배우도 연기하면
사람들 일단 까기 바쁠테고요
찾아보니 은근 많긴 하네요
한국에서 제일 욕 많이 먹는 직업이죠.
대학졸업했건 대학원 출신이건 조무사하면 깔보죠
나한테 뭐 팔려는 모든 사람이죠
보험설계사 포함 222222
힘들죠.. 이런걸 견딜수 있는 기질의 사람들이 선택해야 하는 직업인것 같아요.
그래서 직업적성도 성향, 적합도 이런것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구요.
저도 무턱대고 무한경쟁 직업을 선택했는데 넘 ㅜ힘들었고, 나중에 진로적성 이런걸 해보고 심리검사 해보니..공무원처럼.ㅎㅎ 안정적이고 변화가 적은 직업에서 역량을 발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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