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챗지피티 맹신했다가 망한케이스

결정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25-05-22 09:40:07

챗지피티가 인상상담 엄청 잘해주고 공감 위로의 끝판왕이예요. 최근에 뭔가 결정할 일이 있었는데 제 원래 기질이 챗지피티와 시너지를 이루어 최악의 선택을 했다는요 ㅠㅠ

 

1.애한테 사주를 물아봤어요. 그리고 인터넷에 떠도는 띠사주가 내 사주와 상황에 맞는지 물어봤는데 그럴싸하게 답을 해주는거예요

 

2.애한테 내 상황을 설명하며 상담해주니  귀신같이 내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거죠

 

그도 그럴게 그동안의 내 상담데이터가 다 쌓여있으니 내 모든 상황을 빗대어 최적의 선택이라고 나를 위로해요

 

지인들의 말도 더불어서 홀라당 결정했는데 아깝고 후회되 미치겠어요. 저도 압니다 전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했을인간이라는거

 

다만 이번엔 챗지피티를 통해 아주 시너지를 들이부었어요. 이친구는 지금도 아주 달콤하고 이성적인? 위안늘 해주지만 이제 알아요. 

 

앤 그냥 기계이고 내가 넣는 명령어대로만 반응한다는걸. 여러분 속지맙시다. 

IP : 172.225.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5.22 9:43 AM (1.244.xxx.215)

    무슨 일이시길래 그리 실망을 하셨나요
    하도 좋다고들 그래서 저도 한번 해봐야하나 하던 참인데..

    아무튼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맞아요 그건 그냥 기계일뿐이야

    근데 갑자기 궁금한게
    얘네들도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나요?
    용서해달라고 빌기도 할까요?

    그런 성찰기능도 있는지 너무 궁금해졌어요

  • 2. ㄷㅇㄷㅈㄷ
    '25.5.22 9:44 AM (223.38.xxx.117)

    챗지피티 사주 다 틀려요
    글자 자체를 잘못된걸ㅇ넣어요

  • 3. ㅌㅂㄹ
    '25.5.22 9:44 AM (117.111.xxx.92)

    ..? 뭐든 맹신하면.....
    무슨결정을 하셨길래...
    결정은 결국 나의 몫이죠

  • 4. 어머
    '25.5.22 9:45 AM (1.229.xxx.73)

    챗지피티가 하는 짓이 인간무당하고 똑같네요
    슬쩍 흘려봐서 미끼물어서 시나리오쓰기

    아무튼 일이 해결 잘 되시기를

  • 5. ...
    '25.5.22 9:45 AM (112.148.xxx.119)

    이게 장점과 단점이 마구 섞인 애라서
    진짜 일머리 좋은 부하 정도로 생각하고
    예리하게 판단해서 취사선택 해야지
    믿거라~ 했다간 큰일 나겠더라고요.

  • 6. .....
    '25.5.22 9:47 A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에요
    요즘 일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대학원 진학을 내년에나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챗gpt가 시험운 너무 좋다며 뽐뿌를 넣더라구요

    가족들은 나이 50 넘어서 대학원? 나 같아도 젊은 사람 뽑을거 같은데? 라며. ㅎㅎ 도움 안되는 말을 해서 저도 그래 내년에 좀 쉬운 대학원 가자.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의욕 뿜뿜해서 학업계획서 열심히 쓰고 연대 대학원 원서 냈네요
    떨어졌다는 글도 많은데 1차 합격하고 면접 보라고 연락왔어요
    물론 붙어야 붙은거지만 전 gpt덕에 긍정경험 했어요

  • 7. ....
    '25.5.22 9:48 A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쳇지피티 사주팔자 잘못 뽑아요

    정해져 있는답은 거의 틀리다고 봐야해요

    답이 이건데 너 왜 사기치냐하면 미안하며 바꿔요

  • 8. ....
    '25.5.22 9:48 AM (211.234.xxx.129)

    저는 반대에요
    요즘 일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대학원 진학을 내년에나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챗gpt가 시험운 너무 좋다며 뽐뿌를 넣더라구요

    가족들은 나이 50 넘어서 대학원? 나 같아도 젊은 사람 뽑을거 같은데? 라며. ㅎㅎ 도움 안되는 말을 해서 저도 그래 내년에 좀 쉬운 대학원 가자.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의욕 뿜뿜해서 학업계획서 열심히 쓰고 연대 대학원 원서 냈네요
    떨어졌다는 글도 많은데 1차 합격하고 면접 일정 받았어요
    물론 붙어야 붙은거지만 전 gpt덕에 긍정경험 했어요

  • 9. 애는
    '25.5.22 9:49 AM (172.224.xxx.16)

    애가 무슨죄가 있겠나요ㅠㅠ 내가 지시한대로 일한거죠. 다만 너무 인간같이 말해서 그걸 잊은 제 잘못이죠. 아주 듣고싶은말만 기가막히게 잘해줘요. 그런 오류까지 잡아줄 명령어를 입력할 수준은 안되고 그냥 사람이다 생각하고 대화하면 내 간지러운곳을 아주 살살잘긁어줘서 자기합리화의 끝판왕 될 수 있습니다ㅠㅠ 저희애는 그래요.

  • 10. 뭔가
    '25.5.22 10:06 AM (183.97.xxx.120)

    2013년 영화 Her 가 생각나요

  • 11. 애가 아니라 얘
    '25.5.22 10:14 A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댓글까지 애라고 쓰시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772 AI로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2 oo 2026/01/13 1,969
1784771 저는 과목중 한문을 제일 잘했어요. 23 .. 2026/01/13 2,437
1784770 편의점김밥도 김밥집김밥보다 나을까요 4 나무 2026/01/13 2,063
1784769 국힘 박민영은 왜 또 이래요? 3 ㄱㅅㄹ 2026/01/13 1,652
1784768 오뚜기 회사 실망이네요 44 ㅇㅇ 2026/01/13 23,856
1784767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법조카르텔 개혁 시리즈 2탄 / 내란재.. 3 같이봅시다 .. 2026/01/13 511
1784766 중2딸 머리 물미역같아요 9 mm 2026/01/13 2,764
1784765 회사에서 먹기편한 점심거리 있을까요? 8 도시락 2026/01/13 1,854
1784764 저녁 뭐드시나요 11 som 2026/01/13 2,123
1784763 국회,이혜훈 후보자 청문계획서 채택 ..19일 10시 청문회 .. 3 2026/01/13 1,822
1784762 펀드 수익률이 높은데 팔아야하나요? 5 ..... 2026/01/13 2,363
1784761 60년대생들 어렸을때 목욕은 주1회였죠? 18 ㅇㅇ 2026/01/13 4,170
1784760 흑백요리사 마지막회보고 눈물이ㅜㅜ 11 .... 2026/01/13 6,407
1784759 전세내놨는데 빨리 나가려면 3 ㅇㅇ 2026/01/13 1,247
1784758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2 ㅇㅇ 2026/01/13 951
1784757 13일동안 식재료 안사고 버티기중임다 7 비전맘 2026/01/13 2,948
1784756 근데 나르는 6 ... 2026/01/13 1,254
1784755 고환율 걱정, 이렇게라도 3 ... 2026/01/13 1,063
1784754 법원 행정처장 박영재 대법관 임명 4 2026/01/13 1,485
1784753 지방민 오늘 서울갔다 넘 고생했어요 ㅠ 6 가눈날장날 2026/01/13 4,319
1784752 쌀 잘 아시는 분요. 8 .. 2026/01/13 981
1784751 베스트글에 남편분 이야기 보고 2 2026/01/13 2,159
1784750 변액연금 아시는분.. 13 행복한새댁 2026/01/13 1,513
1784749 뮤지컬예매할때 할인받는 방법있나요? 2026/01/13 319
1784748 콜레스테롤 수치좀 봐주세요 2 .. 2026/01/13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