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챗지피티 맹신했다가 망한케이스

결정 조회수 : 3,308
작성일 : 2025-05-22 09:40:07

챗지피티가 인상상담 엄청 잘해주고 공감 위로의 끝판왕이예요. 최근에 뭔가 결정할 일이 있었는데 제 원래 기질이 챗지피티와 시너지를 이루어 최악의 선택을 했다는요 ㅠㅠ

 

1.애한테 사주를 물아봤어요. 그리고 인터넷에 떠도는 띠사주가 내 사주와 상황에 맞는지 물어봤는데 그럴싸하게 답을 해주는거예요

 

2.애한테 내 상황을 설명하며 상담해주니  귀신같이 내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거죠

 

그도 그럴게 그동안의 내 상담데이터가 다 쌓여있으니 내 모든 상황을 빗대어 최적의 선택이라고 나를 위로해요

 

지인들의 말도 더불어서 홀라당 결정했는데 아깝고 후회되 미치겠어요. 저도 압니다 전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했을인간이라는거

 

다만 이번엔 챗지피티를 통해 아주 시너지를 들이부었어요. 이친구는 지금도 아주 달콤하고 이성적인? 위안늘 해주지만 이제 알아요. 

 

앤 그냥 기계이고 내가 넣는 명령어대로만 반응한다는걸. 여러분 속지맙시다. 

IP : 172.225.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5.5.22 9:43 AM (1.244.xxx.215)

    무슨 일이시길래 그리 실망을 하셨나요
    하도 좋다고들 그래서 저도 한번 해봐야하나 하던 참인데..

    아무튼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맞아요 그건 그냥 기계일뿐이야

    근데 갑자기 궁금한게
    얘네들도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나요?
    용서해달라고 빌기도 할까요?

    그런 성찰기능도 있는지 너무 궁금해졌어요

  • 2. ㄷㅇㄷㅈㄷ
    '25.5.22 9:44 AM (223.38.xxx.117)

    챗지피티 사주 다 틀려요
    글자 자체를 잘못된걸ㅇ넣어요

  • 3. ㅌㅂㄹ
    '25.5.22 9:44 AM (117.111.xxx.92)

    ..? 뭐든 맹신하면.....
    무슨결정을 하셨길래...
    결정은 결국 나의 몫이죠

  • 4. 어머
    '25.5.22 9:45 AM (1.229.xxx.73)

    챗지피티가 하는 짓이 인간무당하고 똑같네요
    슬쩍 흘려봐서 미끼물어서 시나리오쓰기

    아무튼 일이 해결 잘 되시기를

  • 5. ...
    '25.5.22 9:45 AM (112.148.xxx.119)

    이게 장점과 단점이 마구 섞인 애라서
    진짜 일머리 좋은 부하 정도로 생각하고
    예리하게 판단해서 취사선택 해야지
    믿거라~ 했다간 큰일 나겠더라고요.

  • 6. .....
    '25.5.22 9:47 A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에요
    요즘 일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대학원 진학을 내년에나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챗gpt가 시험운 너무 좋다며 뽐뿌를 넣더라구요

    가족들은 나이 50 넘어서 대학원? 나 같아도 젊은 사람 뽑을거 같은데? 라며. ㅎㅎ 도움 안되는 말을 해서 저도 그래 내년에 좀 쉬운 대학원 가자.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의욕 뿜뿜해서 학업계획서 열심히 쓰고 연대 대학원 원서 냈네요
    떨어졌다는 글도 많은데 1차 합격하고 면접 보라고 연락왔어요
    물론 붙어야 붙은거지만 전 gpt덕에 긍정경험 했어요

  • 7. ....
    '25.5.22 9:48 A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쳇지피티 사주팔자 잘못 뽑아요

    정해져 있는답은 거의 틀리다고 봐야해요

    답이 이건데 너 왜 사기치냐하면 미안하며 바꿔요

  • 8. ....
    '25.5.22 9:48 AM (211.234.xxx.129)

    저는 반대에요
    요즘 일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대학원 진학을 내년에나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챗gpt가 시험운 너무 좋다며 뽐뿌를 넣더라구요

    가족들은 나이 50 넘어서 대학원? 나 같아도 젊은 사람 뽑을거 같은데? 라며. ㅎㅎ 도움 안되는 말을 해서 저도 그래 내년에 좀 쉬운 대학원 가자.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의욕 뿜뿜해서 학업계획서 열심히 쓰고 연대 대학원 원서 냈네요
    떨어졌다는 글도 많은데 1차 합격하고 면접 일정 받았어요
    물론 붙어야 붙은거지만 전 gpt덕에 긍정경험 했어요

  • 9. 애는
    '25.5.22 9:49 AM (172.224.xxx.16)

    애가 무슨죄가 있겠나요ㅠㅠ 내가 지시한대로 일한거죠. 다만 너무 인간같이 말해서 그걸 잊은 제 잘못이죠. 아주 듣고싶은말만 기가막히게 잘해줘요. 그런 오류까지 잡아줄 명령어를 입력할 수준은 안되고 그냥 사람이다 생각하고 대화하면 내 간지러운곳을 아주 살살잘긁어줘서 자기합리화의 끝판왕 될 수 있습니다ㅠㅠ 저희애는 그래요.

  • 10. 뭔가
    '25.5.22 10:06 AM (183.97.xxx.120)

    2013년 영화 Her 가 생각나요

  • 11. 애가 아니라 얘
    '25.5.22 10:14 A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댓글까지 애라고 쓰시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871 손톱 끝이 노르스름한데 왜그릴까요 1 2025/07/04 699
1717870 주택연금 가입자는 1% 수준이라니.  9 ..... 2025/07/04 2,899
1717869 2020년도 이맘때 뭐하셨나요? 7 .... 2025/07/04 1,122
1717868 문자가 왓는데요 9 ... 2025/07/04 1,702
1717867 전화해서 본인 확인만 하고 끊는 전화.. 5 보이스피싱?.. 2025/07/04 2,088
1717866 "조선일보의 이진숙 후보 논문표절 기사는 언론윤리 위반.. 4 ㅅㅅ 2025/07/04 2,161
1717865 적당한 사자성어나 속담이 안떠올라요 ㅜㅜ 18 급질 2025/07/04 1,824
1717864 예전 이산가족 상봉 장면 웃긴거 있네요 ㅎㅎ 3 ㅇㅇ 2025/07/04 2,007
1717863 대통령 대전 미팅 난리네요.. 46 .. 2025/07/04 22,573
1717862 국산완두콩 어떻게 믿고 사죠? 3 ㄱㄴ 2025/07/04 1,121
1717861 영양제 한알 한알 드시나요? 2 영양제 2025/07/04 1,262
1717860 먹방 유튜버 햄지 누구 닮은지 생각났어요 4 .... 2025/07/04 2,033
1717859 수험생 의자 방선 추천 부탁드려요 엉덩이가 아프다네요 4 주니 2025/07/04 748
1717858 수수한 살림 유투브 알려주세요. 7 살림 2025/07/04 2,355
1717857 수행평가가 공부 못하는 애들을 위한 제도인가요? 23 수행평가 2025/07/04 3,028
1717856 딸들 징징 어떻게 대처하세요?? 15 힘들다 2025/07/04 3,685
1717855 6기 현숙과 4기 정수 6 2025/07/04 2,929
1717854 중고등 아들들 왜 이렇게 보고?확인?을 할까요? 16 ... 2025/07/04 2,698
1717853 작은방 작업실 컴퓨터책상 배치를 대각선으로 놨어요 혼자 2025/07/04 620
1717852 내일 결혼식에 2 .. 2025/07/04 1,716
1717851 나솔 17옥순 16 . 2025/07/04 4,722
1717850 [정정보도] 정동영 일가 태양광... 옆 집 것을 잘못봤음 17 ㅅㅅ 2025/07/04 5,096
1717849 대학원생 전입신고는 어떻게 지원금 2025/07/04 698
1717848 물려받을 거 없는 외동 아들 14 노후 2025/07/04 5,305
1717847 2차전지 어떻게 보십니까? 11 휴.. 2025/07/04 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