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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홍보물서 ‘검사사칭’ 소명 내용 삭제

. .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25-05-22 09:32:22

 

[단독] “작은 빌미도 주지 말자”… 이재명 홍보물서 ‘검사사칭’ 소명 내용 삭제

앞서 이 후보는 2022년 KBS 최모 PD와 공모해 당시 김병량 성남시장과 통화하며 검사를 사칭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벌금 150만원이 확정된 바 있다.

 

이번 홍보물에서 삭제한 문장은 2022년 대선 과정에서 논란이 일면서 이 후보가 한 차례 홍역을 치렀던 것이기도 하다. 당시 국민의힘은 ‘방송 PD의 질문에 대답하고 알려줬을 뿐’이라는 이 후보 소명을 두고 허위사실 게재이자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공격했다. 법원이 “피고인(이 후보)이 PD와 공모해 검사 자격을 사칭하며 그 직권을 행사한 사실을 넉넉히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한 것은 사실상 이 후보가 처음부터 공모해 검사 사칭을 사주했다는 취지인데, 이런 내용을 축소하려 했다는 주장이었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B%8B%A8%EB%8F%85-%EC%9E%91%EC%9D%80-...

 

 

- 가장 반대하는 후보…이재명 44.7% 김문수 32.8%

21대 대선 출마자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유권자의 반감이 가장 큰 것으로 21일 나타났다.

K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9,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반대하는 후보는 누구입니까'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44.7%가 이 후보를 꼽았다.

32.8%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19.4%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라고 답했다. 0.9%는 '기타 후보'라고 답했고 2.2%는 '없음/모름'을 택했다.

https://m.kpinews.kr/newsView/1065580356788124  

 

 

 

IP : 116.37.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5.5.22 9:32 AM (116.37.xxx.69)

    속임수는 언젠가 드러난다

  • 2. 김문수 폭행전과
    '25.5.22 9:33 AM (211.234.xxx.174)


    안 나왔던데?

  • 3. KBS PD가
    '25.5.22 9:34 AM (211.234.xxx.174)

    검사 사칭한거니

    찾아봐요 ㅉㅉㅉ

  • 4. 김문수
    '25.5.22 9:34 AM (211.234.xxx.108)

    폭행치상도
    나오지 않고 소명도 없던데요.
    7범 이력. 쏙 빼고

  • 5. 정규재도
    '25.5.22 9:35 AM (76.168.xxx.21)

    검사사칭은 이재명이 한게 아니라는데?

    https://youtu.be/qpWMaLMgdGI?si=9OcF2pqQQD-HRRmB

  • 6. gㅎㅎ
    '25.5.22 9:36 AM (211.218.xxx.125)

    ARS 자동전화응답 조사는 조사로 치지 않음 ㅎㅎㅎ

    어디서 조사방법으로 거짓말하려고 그래. 여론조사 꽃만 믿을거임. 니네 천명 할동안 꽃은 기본적으로 6천명, 많을때는 만오천명 하거든 ㅎㅎㅎㅎㅎㅎ

  • 7. 116.37님
    '25.5.22 9:39 AM (211.234.xxx.108)

    혹시 세집 살림하는 준우아빠?

  • 8. ...
    '25.5.22 9:41 AM (175.209.xxx.12)

    1심무죄였으니까 빼죠 당연히

  • 9. .........
    '25.5.22 9:42 AM (121.179.xxx.68) - 삭제된댓글

    최철호 PD와 이재명의 진술은 엇갈렸는데 최철호 PD는 1. 본인이 검사를 사칭하겠다며 이재명에게 수원지검에 근무하는 검사 아무나 이름을 알려달라고 하자 피고인이 서 모 검사의 이름을 알려 주었다, 2. 응접탁자에서 사칭통화를 시작하자 자기 책상으로 가 있다가 약 5분 후부터 5차례 응접탁자쪽으로 와 카메라에 귀를 대고 김시장의 대답을 들으면서 메모지에 쓰거나 말을 해 주는 방법으로 질문사항을 알려주어 최피디가 그대로 질문하였다, 3. 이재명이 비공개하겠다며 테이프 복사본을 달라고 한 뒤 약속을 어기고 테이프를 공개하였다, 4. 자신과 이재명이 공모하여 불법녹음을 하여 이를 공개하였으니 김병량 시장의 주장 즉, ‘피고인과 최피디가 불법적으로 녹음테이프를 취득해 대화내용을 공개하거나 누설하였다’는 것은 사실이고 이것이 허위라고 고소한 것은 무고이다라고 진술했다.

    이재명은 1. 최철호 PD가 백궁공대위의 김병량 시장 고발사건 담당검사가 누구냐고 물어 서모 담당검사를 알려 주었고 2. 자신은 사칭전화에 가담했다는 오해를 우려해 책상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도중에 2회 응접탁자로 와 카메라에 귀를 대고 내용을 들어보았을 뿐 통화도중에 질문사항을 적거나 말해 준 사실이 없다, 3. 최철호 PD가 공개할 것을 알고 이에 사용하라며 두 차례에 걸쳐 테이프를 직접 피고인의 사무실로 오거나 또는 퀵서비스를 통해 전달해 주었다, 4. 자신은 녹음테이프를 최철호로부터 적법하게 건네받았고 테이프를 불법적으로 취득한 일은 없는데도 김시장이 ‘피고인이 테이프를 불법적으로 취득하였다’고 하므로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어서 이 부분을 한정해 고소했는데 검사는 자신의 다른 내용, 즉 김시장이 ‘피고인과 최피디가 불법적으로 녹음테이프를 취득해 대화내용을 공개하거나 누설하는 것은 비도덕적인 행위”라고 한 부분을 고소하였다고 고소내용을 조작하여 억지로 무고인지하였다고 진술했다.

    해당 재판에서 민변이 이재명 변호사에 대한 고소가 부당하다며 도와주었으나 1심 법원에서 최철호에게는 공무원자격사칭으로 벌금 300만원, 이재명에게는 무고 및 공무원자격사칭으로 벌금 250만원이 선고되었다. 반면, 검사가 함께 기소한 공직선거법/후보자비방죄 부분에 대해서는 정당한 의혹제기라며 무죄가 선고되었다.

  • 10. ...
    '25.5.22 9:52 AM (59.19.xxx.187)

    김문수는 왜 뺐대요?
    전과 없는 척 하는 거에요?
    국민의 알 권리는?

  • 11. 꼼수
    '25.5.22 9:58 AM (112.160.xxx.173)

    꼼수대마왕

  • 12.
    '25.5.22 11:14 AM (118.32.xxx.104)

    본인이 검사사칭 한적이 업던데

  • 13. ㅎㅎ
    '25.5.22 12:51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뺄게 많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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