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는걸까요?
전체 다 영어로 말하던지(저 프리토킹가능)
한국말로 다 말하던지
한국어 문장에 영단어하나씩넣어서 그단어 말할때만 엄청 굴려요. ㅋㅋ 누가 전청조 생각난다며...전 제이미맘 생각나더라고요.
왜 그러는걸까요?
전체 다 영어로 말하던지(저 프리토킹가능)
한국말로 다 말하던지
한국어 문장에 영단어하나씩넣어서 그단어 말할때만 엄청 굴려요. ㅋㅋ 누가 전청조 생각난다며...전 제이미맘 생각나더라고요.
저는 석열이 생각남 ㅋ
꼴값
신호등 기다리면서 옆에 있던
아이 엄마가 아이에게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교육에 진심을 다할때라 이해도 되고
이수지 생각도 나고 .
잘 모르는, 단어력이 약한 사람으로 보이긴 해요.
누가 질투한다는걸
누가 줼러스 한다고 하더라구요 넘 특이해..
영어도 한국어도 제대로 못 하는 모지리
아이 친구 엄마가 맨날그러길래 교포인줄알았거든요. 알고보니 대학4년 호주에서 다녔다고하더라고요. 딱 4년 외국에 있었어도 단어를 다 잊나봐요. 지금 46인데.. 돌아온지 20년은된것같은데도 한번잊은건 다시 안돌아오나보더라고요 ㅡㅡ
영어 섞어가며 ㅜㅜㅜㅜㅜ
그러는 순간 확 깨요
위에 아이친구엄마 쓰신분 제가 만난분도 비슷해요
한때유행했잖아요
우리형님 몹시도 영어섞어 말하던데
근데 더격떨어졌어요
1년 남편 주재원 발령 따라나갔다 온 뒤에
입에 웁스 쏴리 으흠 붙은 아줌마 있었는데 넘 웃겼어요
아이들이 유학중인 아는 엄마가 늘 영어단어 넣은
한국말을 써요.
몇년 미국 이민생활후 시민권도 따왔고
그래서일까요? 내내 한국살면서도 영어단어 넣은
한국말 문장 써서 좀 짜증나더라구요.
고급스럽지않은 말투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영어가 한단어로 딱 개념을 전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요. 과하면 그렇지만 다 욕할건 아닌듯.
내가 아는 티파니맘도 그랬는데 ㅎ
가끔 영어단어만 생각나고 한국어단어가 죽어도 생각안날때가 있어요
22영숙이 유독 영수한테만 영단어 섞어씁디다. 외국인한테는 입도 뻥긋 안하면서.
감으로만 알고 정확한걸 몰라서 그래요
한마디로 머리가 나쁜거죠
그때그때 한글이든 뭐든 떠올라야하는데 안되는건데
자기가 잘난거지 머리가 나쁘다는거 몰라요
양숙이 주문도 잘하고 잘듣던데 뭐래요?
오히려 카투사 출신이라는 남자가 식당에서 계산할때
영숙이는 제대로 알아듣고 알려줘도 혼자 못 알아듣고
헛소리할때 농담하는줄 알았다나 변명하는
짤 돌아다니던데 보시고요 ㅎㅎ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amsolo&no=4623727
저.. 영어 프리토킹 안가능한데 영어로 하는일을 오래했거든요.
제 전공분야가 있는데...그 전공분야 상대가 보통 다 글로벌기업 혹은 국제기구라서...
그렇게 몇년을 살았더니...진짜 대화할떄 영어가 먼저 떠오르는 단어들이있어요. 꼭 전문용어 아니더라도.. 저도 참 구리다 싶지만 어쩔수가없;;;; (전 발음이 안좋아서 굴리진못합니다)
글구..영어로 해야 느낌이 찰떡같은 단어들이 좀 있지않나요? 예를들어
어머 니 상사 참 mean하다~ 이런거. 한국말이 없는건아닌데 저 단어가 더 찰떡..
22영숙이 주문도 잘하고 잘듣던데 뭐래요?
오히려 카투사 출신이라는 남자가 식당에서 계산할때
영숙이는 제대로 알아듣고 알려줘도 혼자 못 알아듣고
헛소리할때 농담하는줄 알았다나 변명하는
짤 돌아다니던데 보시고요 ㅎㅎ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amsolo&no=4623727
그분이 썼던말 적고싶은데 혹시 82해서 알아볼까봐 못적겠어요 하여튼 일반적으로 영어로 더 잘 의미전달될 말은 아니었어요. 저 mean한가봐요
자주는 아닌데 가끔 그래요. 외국에서 10년 살다온 이유도 있는데
잘 안할려고 엄청 노력해요. 챙피하거든요. 근데 나이가 드니 머리가 빨리빨리 안돌아가서 결국 영단어로 말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상대가 재수없어할까봐 솔직히 속으로 뜨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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