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 안 좋은 소문이 퍼지고 있는 느낌 들 때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25-05-21 22:18:58

직장에 저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왜곡된 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드는데 이럴 때 주변에 말해줄만한 사람 없으면 그냥 견뎌야 하나요? 주변에 그나마 신뢰할 수 있겠단 사람에게 터놓고 물어보는 게 잘못하는건지 고민되요. 

IP : 58.79.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1 10:26 PM (211.36.xxx.75)

    그런걸 나누면 나눈분과도 그닥 좋지않을거같아요
    이런경우 내변론이 굳이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 2. ..
    '25.5.21 10:26 PM (114.199.xxx.79)

    물어보고 누가 시작한건지 찾아서 똑바로 잡으라해야죠.
    안그러면 명예훼손이라고.

  • 3. .....
    '25.5.21 10:48 PM (115.21.xxx.164)

    그런 소문은 시기, 질투예요. 님이 잘났나보죠. 시간이 해결해줄거예요ㅡ 사람들 다 안믿어요. 사람들이 바보겠어요

  • 4.
    '25.5.21 10:52 PM (58.79.xxx.64)

    제 가정에서 릴어나고 있는 일을 알고 있는 사람이 퍼트린거 같아서 훨씬 복잡한 문제에요

  • 5. ...
    '25.5.21 11:02 PM (1.241.xxx.220)

    차라리 일을 알고 있는 당사자에게 확인과 은근한 경고 차원에서 한번 물어보면 안되나요?

  • 6. 의심
    '25.5.21 11:14 PM (124.50.xxx.9)

    악성 나르들이 직장에서 사용하는 수법이에요.
    플라잉 몽키들도 있을테니 잘 살펴 보세요.

  • 7. ㅇㅇ
    '25.5.21 11:47 PM (39.7.xxx.67)

    저도 겪어봤어요
    악성 나르가 저한테 손절 당한 이후에
    급속도로 무언가 퍼지는 낌새인데

    그렇다고 사람들이 딱히 내게 묻지 않으니
    저도 해명같은 거 안 하고요

    그리고 그렇게 해봐야 그 인간 인성만 탄로나요
    멍청해서 거기까진 생각을 못하는거죠

    오히려 사람들이 저한테 더 잘해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592 이번 대선이 박빙이라는 글 17 미쳐요 2025/05/22 2,143
1715591 이와중에 손흥민 토트넘 우승! 14 .. 2025/05/22 4,448
1715590 딤채스탠드 딱딱소리에 새벽에 깼어요 3 해바라기 2025/05/22 1,055
1715589 손흥민 선수 부모님도 오셨네요 19 ... 2025/05/22 18,204
1715588 토트넘 우승했네요 4 ㅇㅇ 2025/05/22 2,255
1715587 이분도 좀 특이하시네요... 61 새벽에 잠깨.. 2025/05/22 22,348
1715586 앞으로 금값이 어떻게 될까요? 9 금금 2025/05/22 5,095
1715585 밀리의 서재에도 로맨스 소설이 있나요? 1 ㅇㅇ 2025/05/22 745
1715584 자다가 화장실 자주가는데 갱년기 13 과민성방광 .. 2025/05/22 4,430
1715583 나인퍼즐 너무 재밌어요 2 와우 2025/05/22 1,988
1715582 전원일기 친정이 좋아 5 모어 2025/05/22 2,088
1715581 ㅠㅠ 상가 25만원 월세 받는데 7 ..... 2025/05/22 5,295
1715580 대파여신 이수정 근황.jpg 15 ㅋㅋㅋㅋ 2025/05/22 5,529
1715579 중등아이 반 남자애들 거의 다 일베한대요 15 2025/05/22 4,060
1715578 80년대 그옛날에도 쓰레기선생들 많았어요 13 그옛날에 2025/05/22 2,026
1715577 김문수 워딩 더 세게 해주세요 12 투표해야지 2025/05/22 1,394
1715576 COS 80% 세일한다는 사이트 피싱인가요? 19 ooo 2025/05/22 4,422
1715575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은 마크롱 1 .. 2025/05/22 812
1715574 주식회사) 예수님...지겹다. 3 .. 2025/05/22 2,107
1715573 고등학교 성적 최하위권 학생의 진로 계획 8 근심 2025/05/22 1,837
1715572 인간관계 하소연하고싶어요 2 현타 2025/05/22 2,418
1715571 [오마이포토] 설난영 여사 "제 실물이 더 낫지요?&q.. 33 글쎄요 2025/05/22 4,801
1715570 못되 처먹은 외국인들 9 .. 2025/05/22 3,453
1715569 와 엄청 끈끈하지 않나요? 5 ..... 2025/05/22 2,253
1715568 희대의 시간 계산으로 장난질 한 지귀연 때문에 5 .. 2025/05/2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