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전문가분 조언해주세요

ㅇㅇ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25-05-21 21:32:29

50대 중반인데 이제 마지막 독한 다이어트지 않을까 싶어요

현재 몸무게에서 2-3키로만 빼고 싶어요

Bmi가 24정도 됩니다

23까지가 정상이라그런지 

몸무게가 훅 줄지 않아요

여기서 2-3키로 빠져야 옷도 편하게 입고

옷맵시도 좋더라구요

 

간헐적 단식 하면서 샐러드주로 먹을려고 하고 한끼만 제대로 먹어요

그런데 좀 빠질려하면 한번씩 식욕이 폭발해서 저녁에 뭐 먹네요

이걸 어떻게 고치면 될까요

위고비 좀 무섭기도 하고

그 정도 비만은 아니라 하기가 겁도 나는데

식욕이 좀 억제될만한게 없을까요

 

 

IP : 222.234.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21 9:34 PM (58.29.xxx.96)

    씹으세요.
    씹는걸 많이하면 뇌가 배가 부른다고 신호를 보낸답니다

  • 2. 근데요
    '25.5.21 9:41 PM (175.121.xxx.86)

    간헐적 단식하면서 왜 샐러드 주로 드세요
    그한끼 드시고 싶은 고기 원 없이 드시는게 간헐적 단식입니다

  • 3. 판다댁
    '25.5.21 9:41 PM (140.248.xxx.2)

    껌에 미세플라스틱많다니 조심하세요

  • 4. .......
    '25.5.21 9:42 PM (211.235.xxx.30)

    위고비 하지 마세요. 우리몸을 굳이 실험할 이유가 있을까요.
    고도비만은 어쩔 수 없지만 2~3키로는 한달만 다이어트해도 충분히 빠져요. 위고비는 평생 맞아야지 맞다가 중단하면 다시 돌아가요. 내 의지로 식단부터 차근차근 바꿔야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죠.
    저도 최근에 딱 3키로 감량 했는데 18대6 간헐적 단식하고
    샐러드파스타 주로 먹었어요. 파스타가 듀럼밀이라 혈당면에서도 현미랑 비슷하고 서서히 꺼져서 배고프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뭘먹던지 양이 중요해요. 다이어트에 좋은 것도 많이 먹으면 살쪄요. 정보는 지천에 널렸으니 양부터 줄이세요.

  • 5. ...
    '25.5.21 9:44 PM (119.71.xxx.80)

    위고비도 결국 쫄쫄 굶겨서 빼는 원리이고 단약시 요요가 평균 10개월이래요. 몇달 반짝 빠지고 요요 온다는거죠.

  • 6. ...
    '25.5.21 10:11 PM (221.149.xxx.23)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 찬 야채는 다이어트에 적입니다. 결국 만족이 안되고 배도 안 차요. 그래서 샐러드로 살 빼면 죽을 때까지 샐러드 먹고 유지해야 되요 -_- 그리고 한 번 입 터지면 막을 수도 없고. 저녁에 될 수 있으면 따뜻한 걸로 양을 적게 해서 드시고요. 구운 야채, 두부.. 이런 식으로 씹을 수 있는 걸 드세요. 저녁 먹고 바로 이 닦기.. 그리고 간헐적 단식은. 하지 마세요. 죽을 때까지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이 아닌 이상은 모두 요요 옵니다. 그리고 요요 오면 빼기 더 힘든 거 아시죠??

  • 7. 음..
    '25.5.21 11:10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저는 두끼를 배부르게 먹거든요.
    여기서 간식을 안 먹으면 살이 빠지고 간식을 먹으면 살을 유지하는데

    아침을
    야채로 호박, 가지, 양배추, 브로콜리 데치고
    단백질로 소고기, 돼지고기 구운 것이나 두부 데치거나 구워서
    간장+들기름 에 찍어서
    배가 부르게 먹어요.
    입가심으로 그릭요거트랑 딸기쨈 섞어서 먹거나 과일을 먹구요.
    아침을 진짜 배부르게 먹으면 다른 간식이 별로 먹고 싶지 않더라구요.

    저녁은 밥과 반찬들 다양하게 배부르게 먹구요.


    초가공음식을 안 먹고
    집에서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음식을 충분히
    배부르게 먹으면 살이 빠지더라구요.
    (주로 야채 5가지 종류 이상 하루에 종이컵으로 3컵정도 충분히 섭취
    단백질 충분히 섭취, 밥도 적당히 먹음)

  • 8. 삶은계란2개
    '25.5.22 4:43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땅콩버터 한수저 푹~~퍼서 먹으니 식욕 가라앉아요
    둘 중 하나 아니면 둘 다 드셔보셔요.
    제가 자주 하는 방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042 정년 연장 이대통령 공약이었어요? 지금 남편회사에서 41 ... 2025/06/10 5,014
1724041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거주비용은 5 고민중 2025/06/10 1,211
1724040 대학원 기숙사생활 힘들까요 14 자취 2025/06/10 1,790
1724039 3차병원 3 ... 2025/06/10 980
1724038 미지의 서울 질문이에요. 5 귀염아짐 2025/06/10 2,611
1724037 고등 아이 한달에 얼마 쓰는 것 같아요? 8 하우머치 2025/06/10 1,516
1724036 지금 중앙대 후문에 걸린 현수막.jpg 35 더쿠펌 2025/06/10 16,354
1724035 어제 오늘 당근에 올라온글 6 dd 2025/06/10 2,335
1724034 바이터믹스 질문해주신분 2 감사 2025/06/10 702
1724033 요즘 웬만한 어린이보험은 다이렉트 가입 가능한가요? 보험 2025/06/10 253
1724032 미지의 서울 박보영이요 9 신기방기 2025/06/10 4,082
1724031 전자렌지용 찜기 추천해주세요~ 1 덥다 2025/06/10 602
1724030 경호처 대기발령 5인방은 왜 여적 사표 안쓰고 뭉개고 있었던걸까.. 7 ... 2025/06/10 2,109
1724029 조국혁신당, 신장식, 고 김충현 사진들고 분노하는 신장식...이.. 1 ../.. 2025/06/10 1,980
1724028 이제는 김건희가 어떻게 죽어가나 6 국민들의 시.. 2025/06/10 2,351
1724027 동네 한바퀴 뛰기 정말 좋아요. 7 2025/06/10 1,882
1724026 오늘 신명 봤는데.. 2 .. 2025/06/10 2,063
1724025 산부인과로 유명한 대학병원이 어디가 있을까요? 1 ... 2025/06/10 1,245
1724024 옆집 아들이 여자친구 사귀기 힘들다고 국제결혼 알아본다고 하네요.. 27 ........ 2025/06/10 6,071
1724023 외국으로 가져갈생선 구워서 냉동하면괜찮을까요? 12 모모 2025/06/10 1,436
1724022 윤돼지가 마약과의 전쟁 하겠다 설친 이유 7 ........ 2025/06/10 2,964
1724021 정말 답답하고 괴롭고.. 3 흐리고흐림 2025/06/10 1,003
1724020 방금 리얼미터 여론조사 전화 받았어요 3 .... 2025/06/10 1,500
1724019 신촌 피부과(여드름)추천부탁드려요^^ 2 신촌 2025/06/10 367
1724018 카메라가 싫어? 그럼 기자실을 8 카메라 2025/06/10 2,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