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 사이 수준 차이 날때.. 지혜주세요

학생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25-05-21 18:00:17

학생 2명을 가르치게 됐는데.. 둘의 수준이 차이가 나요. 

한명은 쉽게 하고 한명은 힘들게 하고.. (학원. 과외는 아니구요.)

 

이럴경우 어려워하는 학생 위주로 붙잡고 가르칠텐데 나머지가 소외받을거 같아서..

 

그런 느낌 안 줄 좋은 팁이 있을까요?

 

다른 학생은 여유시간에 추가 문제를 따로 준비할까요?

IP : 223.38.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21 6:04 PM (118.235.xxx.41)

    잘하는 학생은 그 시간에 추가 문제를 풀면 좋을거 같아요

  • 2.
    '25.5.21 6:14 PM (118.235.xxx.77)

    서로 각자 진도 나가야죠.
    기본기가 다른데요

  • 3. ㅇㅇ
    '25.5.21 6:3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차이가 심한데 같이하면 둘다손해
    각자따로 해야지
    돈도시간도 낭비인듯요
    나중분명 둘중에 하나 원망.그만둔다 할겁니다

  • 4. ...
    '25.5.21 6:31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학교 공교육도 아니고 돈내고 왜 잘하는 애가 손해를 봐야 하나요
    잘하는 애들끼리 있었으면 진도 쫙쫙 뺄텐데요

  • 5. 답없음
    '25.5.21 6:57 PM (1.240.xxx.179)

    공교육도 힘든데 굳이 사교육에서는 안 가르치는게 맞아요

  • 6. ....
    '25.5.21 6:58 PM (223.38.xxx.148)

    쌍둥이 조카 가르쳐요. 언니네 아이들 언니 직장간 시간에 봐주면서 가르치는데.. 아이들이 수준차이가 많이 나네요.
    따로 봐줄 시간은 없어요. 저도 돈 안받고 조카라서 봐주는거라서

  • 7. ...
    '25.5.21 7:02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에공 착한 이모셨네요 ㅠ
    저같으면 큰애는 심화 위주로 문제 푸는 양을 늘리겠어요
    양치기
    혼자 자기주도 할수 있는 시간을 많이 할애하구요

  • 8. ㅇㅇ
    '25.5.21 7:31 PM (14.5.xxx.216)

    각각 수업해야죠
    못하는아이 위주로 하면 잘하는 아이는 시간 낭비죠

  • 9. ....
    '25.5.21 8:23 PM (211.186.xxx.7)

    제가 봐주는거라서 시간이 없어서 더는 못봐줘요

  • 10.
    '25.5.21 8:39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조카라고 무상이라니요??

    얼마를 가르치는지 모르겠지만
    30분씩이라도 나눠서 가르쳐야죠
    그 30분 후 일괄적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개별로 한 사람 설명해주고, 문제풀이 하라고 하고
    또 개별로 한 사람 설명해주고 문제풀이 하라고 하고
    그렇게 진행해야죠.

    정 복잡하면
    일괄적으로 30분씩이라도 나눠서 진도 나가야지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둘 다 죽도 밥도 안 됩니다.

    돈 받고, 제대로 가르치세요

  • 11.
    '25.5.21 8:40 PM (118.235.xxx.115)

    조카라고 무상이라니요??

    얼마를 가르치는지 모르겠지만
    30분씩이라도 나눠서 가르쳐야죠
    30분씩 일괄적으로 나누는게 아니라
    개별로 한 사람 설명해주고, 문제풀이 하라고 하고
    또 개별로 한 사람 설명해주고 문제풀이 하라고 하고
    그렇게 진행해야죠.

    정 복잡하면
    일괄적으로 30분씩이라도 나눠서 진도 나가야지
    한꺼번에 둘 같이 하면
    둘 다 죽도 밥도 안 됩니다.

    돈 받고, 제대로 가르치세요

  • 12. ...
    '25.5.21 9:59 PM (112.214.xxx.184)

    조카라고 돈 안 받고 가르치면 안 되죠 차라리 가르치지 마세요 저렇게 수준차이 나는 애들 둘을 한자리 한시간에 가르치면 좋은 소리 못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398 서울 국제 도서전에 평산책방이 참가합니다 2 ... 2025/06/11 1,074
1724397 정치인중에 자식 제대로 키운 사람은 없나요? 13 ... 2025/06/11 2,493
1724396 프로쉬 스프레이 처음 샀는데 분사가 안되는데요 4 ㅇㅇㅇ 2025/06/11 523
1724395 김병기의원 의혹은 군기잡기다!! 1 플랜 2025/06/11 1,324
1724394 회사에 나르여자있는데 회사에 2025/06/11 974
1724393 '마약수사 외압' 제기 백해룡 "검·경 합수팀 반대…특.. 8 단독 2025/06/11 1,496
1724392 한복 대여 5 혹 경험있으.. 2025/06/11 709
1724391 서울아파트는 파는게 아닙니다 37 공부 2025/06/11 16,162
1724390 3년동안 윤수괴가 대한민국 침략 했다고 하네요. 5 .. 2025/06/11 947
1724389 서명 이웃집 반려견 입에 테이프를 감고 빗자루를 휘두른 엽기녀 15 참나 2025/06/11 1,781
1724388 與, '딸 특혜 채용 의혹' 심우정 검찰총장 고발키로 9 잘한다 2025/06/11 1,694
1724387 깻잎김치로 깻잎찜해도 될까요? 5 0 00 2025/06/11 848
1724386 난생 처음 혼자여행 6 혼여족 2025/06/11 1,643
1724385 펀드를 해보려해요. 추천 부탁드려요. 4 펀드 추천 2025/06/11 715
1724384 거니 수사정치보복으로 몰아가네요 13 ㄱㄴ 2025/06/11 2,075
1724383 커피머신 어떤게 좋나요~~ 3 드롱기 2025/06/11 916
1724382 남편을 용서하지 못해 마음이 힘들어요 24 마음의 병 2025/06/11 6,053
1724381 집안에서 챙모자 쓰고 있어요 7 잡티 2025/06/11 2,792
1724380 오이지(feat. 물엿) 질문드립니다!! 4 급해요! 2025/06/11 952
1724379 두 아파트중에 5년후 5 이사 2025/06/11 1,562
1724378 집사고 파는건 진짜 타이밍이네요 5 2025/06/11 2,670
1724377 "내가 대통령 됐을 땐 미국서 바로 전화" 18 123 2025/06/11 3,444
1724376 “너 종부세 내? 성공했구나 축하해!”…집값 폭등 환호 3 2025/06/11 2,014
1724375 향수 찾아주시겠어요 11 너의 정체 2025/06/11 1,003
1724374 (추가수정)50대인데 교원자격증 투자의미가 있을까요? 10 고민고민 2025/06/11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