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를 담갔다O, 김치를 담았다X (내용무)

우리말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25-05-21 17:06:16

어머니는 늘 당신이 하시겠다고 O

어머니는 늘 본인이 하시겠다고 X

 

애틋 O

애뜻 X

IP : 124.50.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가
    '25.5.21 5:12 PM (223.38.xxx.69)

    담그다
    담가서
    담그니
    담그며
    담갔다

    담궜다(x)

  • 2. 원글
    '25.5.21 5:18 PM (124.50.xxx.9)

    추가 내용 감사합니다.

  • 3. 김치를
    '25.5.21 5:37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김치는 담그다
    김치를 담다

    김치를 담그는 중이야
    김치를 담는 중이야

    너네 김치 담갔니?
    너네 김치 담았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과거 시제인 경우는
    어느 것이 맞을까요?
    전부 윗줄이 맞나요?

  • 4. 김치를
    '25.5.21 5:39 PM (222.113.xxx.251)

    김치를 담그다
    김치를 담다

    김치 담그는 중이야
    김치 담는 중이야

    김치 담그고 있어
    김치 담고 있어

    너네 김치 담갔니?
    너네 김치 담았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과거 시제인 경우는
    어느 것이 맞을까요?

    본문대로 라면 전부 윗줄이 맞나요?
    어색하게 느껴지는것도 있네요

  • 5. ㅡㅡ
    '25.5.21 5:40 PM (223.38.xxx.69)

    김치를 담다는 용기 안에 넣을 경우에 사용하고
    젓갈 등의 부재료를 이용해서 김치를 완성하는 경우는
    담그다

    예)
    어제 새 김치를 담갔다.
    갓 담근 김치를 그릇에 맛깔나게 담았다.

  • 6. ..
    '25.5.21 5:42 PM (125.176.xxx.40)

    담그다가 원형이니
    너네 김치 담갔니?
    김치를 담그는 중이야 가 맞는것 아닐까요?

  • 7. 김치를
    '25.5.21 5:46 PM (222.113.xxx.251)

    윗님 이론상으로는 그렇긴 한데
    김치 담그는 중이야
    요런 표현이 어색하게 느껴져서요


    (그릇에 담는게 아니라)
    한참 버무리는 등등 김치 담그고 있는 경우에도
    누가 말로 물어보면
    나 김치 담그는 중이야 보다는
    나 김치 담는 중이야
    요렇게 말할 것 같거든요

    어쩌면 저만 그렇게 느끼는걸지도 모르겠지만요

  • 8. 복습
    '25.5.21 5:49 PM (1.240.xxx.179)

    김치를 담을까? 담글까?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63386

  • 9. 동사 원형을 보면
    '25.5.21 6:13 PM (61.73.xxx.145)

    담그다 ㅡ 채소를 버무려 익도록 그릇에 넣어두다
    담다 ㅡ 물건을 그릇 따위에 넣다

    예) 어머니가 담가주신 김치를 싸가려고 유리통에 담았다

    담구다 아닌 담그다가 원형이므로
    담가서 ㅡ ㅇ 담궈서 ㅡ X

    김치 담그는 중이야 (김치 제조 중)
    김치 담는 중이야 ㅡ (이미 담근 김치 어딘가에 넣는 중)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김치 담는 중이야로 쓰게 되면 바뀔 수도 있음

  • 10. 저도
    '25.5.21 6:26 PM (118.235.xxx.60)

    담그다 이거 엄청 말하고 싶었어요. 알려줘서 저도 김사.

  • 11. kk 11
    '25.5.21 6:47 PM (114.204.xxx.203)

    담구다 담궈서 ㅡ 너무 많이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865 마트 쿠팡 네이버 전부 배송 금지시키고 더 저렴한 플랫폼 쓰는것.. 18 오케이강 2025/06/09 4,688
1723864 갑자기 야채값이 내렸어요. 65 여름 2025/06/09 8,884
1723863 상속세 신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4 .. 2025/06/09 1,386
1723862 자신감을 어디서 좀 얻어야할까요? 5 2025/06/09 1,244
1723861 irp 문의 4 ... 2025/06/09 906
1723860 용산 관저 개수영장의 정체는? 이뻐 2025/06/09 1,172
1723859 中 이커머스 빠진 대형마트, 쿠팡 유통규제 16 ... 2025/06/09 2,190
1723858 발 뒤꿈치 각질제거제 추천 해주세요 8 발꼬랑 2025/06/09 1,994
1723857 백다방 행사하면 비용은? 7 궁금해서 2025/06/09 1,997
1723856 윤석열 전 대통령 "군에서 상부는 대통령 아냐‥명백한 .. 17 ㅇㅇ 2025/06/09 4,158
1723855 보고도 믿기지 않는ㅋㅋㅋ 8 ..... 2025/06/09 3,875
1723854 오이 조미김 회간장, 오이 삼합. 다요트최고요 2 ,,, 2025/06/09 2,465
1723853 기내용캐리어 얼마짜리까지 사셨어요? 9 16인치 2025/06/09 1,869
1723852 문센이나 배우러 다닐거 좋은게 있나요 4 ㅡㅡ 2025/06/09 1,381
1723851 끈적한 장판 뭘로 닦을까요 3 ㅇㅇ 2025/06/09 1,515
1723850 김용태란 젊은이 15 인상만 쓰면.. 2025/06/09 5,132
1723849 길냥이들이 불쌍하네요 11 ㅇㅇ 2025/06/09 1,750
1723848 인스타에 왜그리 거짓말들을 하는지 7 Yt 2025/06/09 3,518
1723847 잠자다가 깨서 먹어요. 바른 말씀 부탁드려요. 7 왜? 2025/06/09 1,775
1723846 목표없이 살아오신분들.. 잘사나요? 4 2025/06/09 2,174
1723845 윤석열 김명신 감옥가는거 3 내란은 사형.. 2025/06/09 1,933
1723844 산 가격의 15프로 가격이 된 중국 부동산 상황 10 ... 2025/06/09 3,378
1723843 이태원참사 유가족분들 이재명정부에서 위로 받네요. 20 .. 2025/06/09 3,987
1723842 쿠쿠압력밥솥as 2 우향 2025/06/09 988
1723841 잃어버린 지갑을 찾았는데... 8 ^^ 2025/06/09 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