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묻지 말까요?

그냥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25-05-21 14:35:18

 

그리고 나중 명절 생신 만날텐데 왜 제가 신경쓰일까요? 

한마디 한건 문제 없지요? 

 

IP : 116.147.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요
    '25.5.21 2:3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형편이 배우자를 조종하는것 아닐까요..

  • 2. ㅁㅁ
    '25.5.21 2:37 PM (140.248.xxx.6)

    형제생각인지 그 배우자생각인지
    그게 왜 궁금해요? 그러거나 말거나죠

  • 3. ???
    '25.5.21 2:37 PM (211.36.xxx.124)

    참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이네요.

    배우자 영향이면 어때서요? 내 부모한테 용돈 주는 걸 '조종'한 거라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고 저걸 니 배우자가 시켰냐 묻고 싶어하는 것도 이상해요.

    참 이상하세요;;

  • 4. 보통
    '25.5.21 2:39 PM (221.168.xxx.69)

    친정에 돈드리는데 의논하고 드리는데,
    이게 순수 형제생각인게 아니라 그런거 같아서
    제가 나중 마주치는게 신경쓰이죠, 곱지않은 시선이

  • 5.
    '25.5.21 2:42 PM (221.138.xxx.92)

    결혼했으면 부부가 상의해서 결정하는거죠..

    크게 경우에 어긋나지 않으면
    결혼한 형제자매들에게 노터치하는게 예의라고봐요.

    성인이잖아요.

  • 6. 시누이짓
    '25.5.21 2:43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님이 하고 있는 행동이 바로 시누이짓 아닌가요?
    할 수 있는 만큼 부모에게 하고 사세요.
    다른 형제가 잘 하든 못 하든 거기다 한 소리 하는 거 자체가 피곤한 일이네요.
    말하는 입장이나 듣는 입장이나..

  • 7. 보통
    '25.5.21 2:44 PM (221.168.xxx.69)

    같은 동성형제에요

  • 8. ..
    '25.5.21 2:44 PM (121.179.xxx.235)

    아고
    뭐 거기까지 알아서 ...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삽시다.

  • 9. 냅둬요
    '25.5.21 2:51 PM (222.106.xxx.184)

    도대체 결혼해서 가정 이룬 형제까지
    그렇게 속속들이 파해치고 간섭하고 그러고 싶나요
    부모님과 형제간의 일도 그들이 알아서 할 문제에요
    용돈을 주던 받던.
    형제가 바보천치가 아닌 이상 배우자한테 100% 조정당할 일이 얼마나 되나요
    그런 언행에는 형제의 생각도 일정부분 들어가는 거에요

    내가 할 수 있는 정도껏 부모에게 하고 살면 됩니다
    형제자매 내 기준으로 비교하고 간섭하지 말고요

  • 10. 시누이짓
    '25.5.21 2:54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동성이든 이성이든 형제지간에 잔소리하면 그 배우자에게까지 전달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동생이 친정에 잘하니까 제부 눈치가 보인다는 거죠?
    이제부터라도 동생네가 어찌 하는지 신경끄고 사시구요.
    님 엄마한테도 중간에서 말 전하는 거 하지 말라고 하세요.

  • 11. ddbb
    '25.5.21 2:56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형제가 할 수 있는건 엄마 경제 생각해서 행동하라 거기까지죠. 그걸 그 가정에서 누가 결정하고 어떻게 행동하고까지 형제 간에 관여 할 일은 아니죠. 엄연히 다른 가정 내 일인데. 본인 가정에서 본인이 하시는 행동만 제어하고 사세요.

  • 12. 보통
    '25.5.21 3:22 PM (168.126.xxx.234)

    부부가 서로 의논하고 맞지요,
    그런데 앞으로 재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놀 여부때문에
    그런건데,
    각자의 몫이니 이젠 알아서 살게 둬야죠.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560 이재명 대선광고 뭔가 울림이 없네요 24 ㅇㅇ 2025/05/22 1,887
1715559 딴판이다, 옛날말(?)인가요? 4 옛날말 2025/05/22 529
1715558 여자들의 세계..ㅠㅠ 저 혼자 예민한건지.... 16 힘든 직장생.. 2025/05/22 5,759
1715557 쿠팡 육계장 사발면 36개 5040원 1 ㅅㅅ 2025/05/22 2,744
1715556 우리동네 홈플러스 폐점명단에 있어서 슬퍼요 7 ㄴㄱ 2025/05/22 2,400
1715555 김문수 10억 아니에요?? 10 ㄱㄴ 2025/05/22 1,673
1715554 50대 여자 혼자 국내여행 5 6월에 2025/05/22 2,676
1715553 진통제도 본인에게 맞는 게 있나봐요 4 2025/05/22 808
1715552 운동하시는분들 두통 6 조언좀요 2025/05/22 1,148
1715551 한동훈 오늘 청주 연설 전문 35 한동훈 2025/05/22 2,016
1715550 모온 오비큠 무선청소기 쓰시는분 18 ... 2025/05/22 701
1715549 2년후 새아파트 입주하는데 창문형에어컨 지금 달까요? 4 /// 2025/05/22 1,245
1715548 코코아 가루는 당없고 커피대신 될까요 8 갱년기 2025/05/22 1,160
1715547 국힘에서 문자로 임명장을 보냈어요. 피싱인가요? 2 Jj 2025/05/22 634
1715546 전국 카페점주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8 ㅇㅇㅇ 2025/05/22 1,056
1715545 러닝 다이어트 성공비결 6 궁금해요 2025/05/22 2,808
1715544 믿는 주식유투버 있으세요? 6 믿는 2025/05/22 1,917
1715543 알리..왤케 싼거예요? 3 --- 2025/05/22 1,615
1715542 약간 팥죽색상 실크100프로 통바지를 샀어요. 10 코디 부탁.. 2025/05/22 1,711
1715541 어젯밤 쿠팡에서 잠깐 육개장 사발면 6박스 5천원 2 ... 2025/05/22 2,103
1715540 지금 컴에 바이러스떳다고 계속 결제하라고 뜨는데 3 바이러스 2025/05/22 851
1715539 아무리 사는모양새 다양하다지만 Dd 2025/05/22 621
1715538 여름에 모기없고 시원한 동네 어디일까요? 9 여름이오는구.. 2025/05/22 1,311
1715537 어버이날 받은 카네이션화분 4 .. 2025/05/22 1,196
1715536 한동훈 지지자들 너무 웃기네요 4 ㅇㅇ 2025/05/22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