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광안리 한동훈 육성연설문 전문

[한동훈]

여러분, 나라가 위기에 빠졌습니다.

지금 저는 김문수 후보님과 생각이 다른 점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 그 점은 본질적인 차이라서 극복되기 어려울겁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기에)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나라가 위험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이재명이 가져올 위험할 나라를 막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함께 나서주십시오, 여러분!

우리는 먼저 지난 계엄과 탄핵을, 저는 다른 사람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당대표를 했던 사람으로서 통렬하게 반성합니다. (계엄과 탄핵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결국, 제가 말하는 방법으로 탄핵과 계엄의 바다를 건너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렇게 나온 이유는, 그걸 다 건널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지금 상황이 너무나 절박합니다.

이 중요하고 멋진 대한민국을, 커피 원가를 120원이라고 하는, 노쇼경제학, 노쇼성장론, 소주성이 아니라 노주성으로 무식하게 나라를 망치는 세력에게 넘겨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저를 믿으십시오. 우리 국민의힘은 결국 저와 함께 탄핵의 바다 계엄의 바다를 건널 겁니다. 그러니 일단 저 위험한 세력이 나라를 망치는 것을 저와 함께 막아주십시오

국민의힘이 계엄과 탄핵, 그리고 극우유튜브에 휘둘리는 모습, 여러분 실망스러우셨을겁니다. 그렇지만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그걸 극복하고자 하는 힘이 남아있습니다.

여러분이 여기 이렇게 많이 모여주신 것도 결국 그 기대를 접지 않고 있기 때문 아닙니까!

저는 사실, 솔직히 말하면 여기 나오지 않으려 했습니다.

저의 양심이, 제 정치철학이, 지금의 계엄과 탄핵에 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우리 당에 동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 그래도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저를 믿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을 믿으십시오.

저희가 분명히 계엄과 탄핵의 바다를 건너고, 극우유튜버, 극우세력의 휘둘림에서 당을 구해낼 겁니다

그러니 저를 믿고 일단, 저 위험한 이재명 세력을 저와 함께 막읍시다.

여러분, 어디선가 나타날만한 초인적인, 백마타고오는 선구자 같은 사람을 기다리고 계십니까? 그럴 때를 기다리십니까? 바로 지금이 그때고, 여러분이 그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 당을 바로잡고, 이 나라를 구합시다.

고맙습니다. 저는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대한민국을 구합시다.
대한민국이 망가지는 것을 막읍시다!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계엄과 탄핵,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 당이) 보여준 여러가지 불만스러운 모습, 제가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이재명의 위험한 세상이 도래하는 것을,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이 망가지는 것을 함께 막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ㅇㅇ]

이번에 사실 투표 포기할 마음도 있었는데

투표해야겠어요

김문수에게요

[...]

지 정치하러갔네 ㅎㅎㅎ
김문수가 아니라 왜 너랑 막니 ㅋㅋㅋ
아휴..고맙네 고마워~
계속 똥볼 부탁~

[ㅇㅇ]

저기 모인 사람들은 주로 탄핵 찬성파들이죠

그들을 설득하는거죠

[글이]

딱 윤석렬 수준이네

[나참]

특검도 막은 놈이 해결하긴 뭘 해결어 입만 열면 거짓말이 줄 줄

[ㅇㅇ]

이 중요하고 멋진 대한민국을, 커피 원가를 120원이라고 하는, 노쇼경제학, 노쇼성장론, 소주성이 아니라 노주성으로 무식하게 나라를 망치는 세력에게 넘겨줄 수 없습니다.

—————
이점이 크죠

[ㆍ]

내란수괴한테 꾸뻑 인사하던 세월이 있고
일조했으면서
어디서 거짓말을 ㅡㅡ

[오늘도]

김건희 특검 막으려고 너희당 다 퇴장했더라

[..]

와..진짜 엄청난 나르시시스트네요.
총선때도 지지연설할때 저만 믿으라고 하더니 김문수 지지연설 하는데 자기를 믿으라고 하네요. 저 사람은 타인을 세워주고 밀어주려는 여유가 전혀 없어요. 오로지 나만 돋보여야 함. 나의 멋짐을 모든 사람이 다 알아야 한다고 한껏 부풀어있어요. 참..애처롭네요.

[ㅇㅇ]

윗님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은 별건수사 무제한 가능한 정쟁용이라서 절대 받으면 안되죠

국힘이 발의했어야했음

[국민을]

바보로 아나 지금도 못하는 주제에 해결하긴 뭘 해결해 새우깡이나 먹고 기타나 치면서 필터끼고 유튜브나 할 것이지 지 정치하려고 용을쓴다 용을 써

[^^]

찍으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듣고 싶은 대로.

[김포 찾은 한동훈]

24. 2
"목련 피는 봄 오면 김포는 서울 될 수 있을 것"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67097?sid=165


목련 두번이나 졌대요

[ㅇㅇ]

윗님
이재명이 커피원가 120원 운운하며 폭리라고 말했잖아요

커피한잔 원가는 원두값만 말하면 안되죠
임대료부터 다 원가에 포함됨

[웃기고]

웃기고 있네 내란일으킨자가 있던 국힘에서 특검 발의?? 장난하나 오늘 특검발의 내용도 안보고 댓글다네 무식하기가 공부 좀 하고 댓글 달던가

[이랴도]

이래도 안받는 특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66875.html
입장표명도 없고 저기가서 자기 정치유세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양심좀]

양심좀 있어라
김건희 특검법’ 수사대상 2개로 좁히고, 제3자 추천. 이랴도 안받고 퇴장하는 당에서 지가 뭘 해결한다는 거야 대체

[도대체]

대통령 후보 김문수는 없고
본인만 있는 연설문을 당원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김문수에게 한표를 이라고 왜 말을 못해?
결국 지 자랑만 하다 끝이네요ㅋ
유세랍시고 나왔는데 자기 지지자들한테 알아서 새겨들으라는 이야기.
김문수가 되면 한동훈이 당권을 잡을 수 있겠어요?
지지자들은 한동훈의 속뜻을 잘 캐치하세요.
아주 어려운 걸음 했구만.

[..]

핫하다고요?
저 인간이 그동안 한 행동에 열받아서 그런거지 저 따위 인간이 뭘했다고 핫하다고 ㅋㅋ
찌질이 망하는거 꼭 보고싶다!!!!

[ㅋ]

계엄 옹호하고 전광훈 집회나가는 인물은 절대 안뽑아요

[ㅇㅇ]

김문수 싫어서 안찍는다는 사람들에게

이재명 세상이 너무 위험하다
일단 이재명 세상 먼저 막고,

당의 불만스러운 점은 개선시키겠다
걱정말고 김문수 찍어주라고 하잖아요

[개선]

개선 같은 소리하네 오늘 김건희 특검법’ 수사대상 2개로 좁히고, 제3자 추천 으로 안건 올라온거 그것도 못하겠다고 퇴장한 자기당 의원부터 설득못하는 주제에 걱정이 안되겠나요

[ㅎ]

그쪽이 더 비정상인데 뭘 그걸 개선한다고 뽑아요
한동훈은 당권잡았을때도 아무것도 못하고 쫒겨나놓고
본인이 무슨수로 뭘 개선한다는 거예요
경선도 광탈하는 리더십으로 뭘 한다고 믿으래요 ㅋ

[뭐래?]

나라가 위험에 빠진게 누구때문인데 ?
논리도 없고 철학도 없고
기껏 커피 원가 120원때문에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큰일날것임?

[ㅉㅉ]

겨우 커피 원가 ㅠ
팩트체크 해보니 2019년 기준 원두 원가는 그 금액과 큰 차이 없답니다.
눈이 있으면 이재명과 김문수는 그 급이 다르다는 걸 알텐데
원글님 수준에선 아닌가 보네요.

[00]

중2가 쓴건가요 아..부끄러 ..........

[N번째 공수표 남발]

늘 제가 반드시 해결하겠다면서 해결하는 게 하나도 없음.
법무부 장관 때 마약 수사 반드시 해내겠다더니
역대급 인천 세관 마약 무마하고
계엄 때도 초반에 국회 자기가 갔다고 난리하고
윤석열 하야하게 하겠다더니 결국 체포 씨름할 때 조용히 짜져있었음.
남자 김명신 같은 관종... 그냥 연예계나 진출해.

[ㅉㅉ]

굿짐당 대표 찬조연설하라니까
끝까지 지 정치질하고 있네
대선후

[ᆢ]

너를 믿으라니 밑도끝도 없이 뭘 믿으라는 거냐고
미친놈

[..]

아~원두값 120원을 원가라고 표현한 거는 엄청난 죄고
결론적으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대국민 계엄도 내란도 죄가아니다라는 뻔뻔하기 그지없는 자를 옹호하고 같은 편 먹는 건 괜찮고?

[지독한]

관종
아직도 뽕이 가득차있네요
유투버나하시길 은근 수요가 있을텐데 ..

[본인 정치]

하러 간거지 윤석열한테 도리를 한다는 후보를 뭘 보고 뽑으란거죠? 진짜 진정성이 영쩜영일 프로라도 있다면 반윤들 편에서 친윤들과 싸워야지 혼자 부산 놀러가서 꼴 떠는거지 저게 뭡니까

[..]

광안리 저 인도 엄청 좁은데 사람도 별로없고 연설문까지 망했네요.

[ㅉㅉ]

중2병을 중2에 걸리는것도 오복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