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아이 친구들 집에 놀러와서 하는말

중등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25-05-20 13:34:40

중등 아이 어제 친구들 놀러왔어요

친구들 우리집 보며 하는 말.

 

너네집 좋아보여.

몇평이야?

얼마야?

 

이러네요.. 요새 애들 이런가요?

 

IP : 223.38.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아니라
    '25.5.20 1:3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그랬어요

  • 2. ㄹㄹ
    '25.5.20 1:3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다 그런듯
    뉴스에서 몇평 얼마 이런것이 계속 언급되니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 3. 부모들 하는말
    '25.5.20 1:37 PM (220.122.xxx.137)

    부모들이 하는 말...따라하죠

  • 4.
    '25.5.20 1:43 PM (175.120.xxx.236)

    부모들이 그런말 안해도 하더라구요
    근데 뭐 그걸 계산적이네 어떠네 생각 하지 마세요
    애들 눈에 집이 자기집보다 크고 좋아보이니 부럽다는 말인건데
    딱히 할 수 있는 말이 없으니 그런거예요

  • 5. 어른들의
    '25.5.20 1:48 PM (39.118.xxx.224)

    시각으로 너무 의미 부여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애들은 그냥 그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하는 말일거에요.

  • 6.
    '25.5.20 1:50 PM (118.235.xxx.251)

    옛날부터 그랬어요
    엘사거지, 개근거지
    이런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부모들 말, 행동 듣고 자라는거라

  • 7.
    '25.5.20 1:50 PM (211.234.xxx.10)

    순수하네요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물어보다니..

  • 8. 아무 생각없이
    '25.5.20 2:02 PM (118.235.xxx.34)

    하는 말이에요.
    크니까 좋아보이고 그러니 단순히 궁금하고.
    초등얘들 넓이 배우면서 책에 나와있는 평 보면서 친구들 집 몇평인지 물어보고 그거 다시 제곱미터로 환산하고.
    자동차 몇대 들어갈지 계산하고.
    그러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304 다들 시어머니가 뭐라고 부르세요? 26 .. 2025/05/21 2,845
1715303 쪽파김치 한꺼번에 많이 담아도 괜찮나요? 14 ㅡㅡ 2025/05/21 1,024
1715302 웃어야할지 화를 내야 할지. 3 ㅎㄹ 2025/05/21 562
1715301 세상에 부자도 많은데 물질복이 있긴 한가봐요 ㅁㅁ 2025/05/21 1,286
1715300 내란수괴가 국민들 더 뭉치라고 해주려나봐요. 13 ... 2025/05/21 1,194
1715299 욕실 환풍기 확인해봐 주실 분 있으실까요? 7 gma 2025/05/21 774
1715298 운동화 브랜드좀 찾아주세요 2 ㅇㅇ 2025/05/21 495
1715297 딸애가 임신 초기인데 양수가 적다고 했다는데요 7 ㅇㅇ 2025/05/21 1,539
1715296 향 없는 건조기시트 추천해주세요 ㅁㅁㅁ 2025/05/21 356
1715295 외국인들 영주권 가진 후 3년 지나면 투표권 있다는 거 10 ... 2025/05/21 770
1715294 윤수괴의 역대급 ㄷㅅ 외교 보고가세요~~ 2 .. 2025/05/21 1,382
1715293 서성한이 중시경 맞아요. 실제 입시결과에요 45 2025/05/21 3,775
1715292 이낙연의 새미래민주당 당원 33명, 국민의힘 김문수 지지 선언 9 000 2025/05/21 1,277
1715291 두유로 만든 빵, 왜 거북함이 덜할까요? 4 두유 2025/05/21 825
1715290 중국인들이 우리 건보 수천억 원을 쓴다는 말의 FACT 몇 개 8 정리 2025/05/21 867
1715289 산책이 좋은 신난 댕댕이 7 .. 2025/05/21 1,382
1715288 비싼 빵 만족도가 별로네요 ㅋㅋㅋㅋㅋㅋ 15 ........ 2025/05/21 3,194
1715287 변리사시험 준비하는 28세 아들을 남편이 매일 들들 볶아요. 18 괴롭다 2025/05/21 5,034
1715286 이재명은 친미 친중 친일 14 ㄱㄴ 2025/05/21 864
1715285 조국혁신당, 차규근, 집단소송법. 및 상법 일부 개정안 각각 발.. 3 ../.. 2025/05/21 526
1715284 5/21(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5/21 276
1715283 누가 이준석을 싸가지래요 23 이뻐 2025/05/21 3,136
1715282 자기가 스스로 열심히 살아야 인생이 잘 풀리는거 같아요 13 자기주도 2025/05/21 2,626
1715281 메가도스를 하다가 포기했어요. 9 감사함으로 2025/05/21 2,501
1715280 멸치액젓 유통기한 4 ... 2025/05/21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