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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 손절했는데

조회수 : 4,231
작성일 : 2025-05-20 07:47:35

정신과약 먹는 걸 시모가 알게 된 후 아이에게 너희 엄마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야라는 말을 하고 아이 앞에서 노골적으로 저를 무시했다면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에게 있지도 않은 말을 퍼트려서 절 왕따시키려고 했다면 그러고도 흔한 잘못했다는 사과없이 손자에게 또 엄마욕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런 시모 계속 만나실건가요?

IP : 106.101.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도
    '25.5.20 7:49 AM (220.78.xxx.213)

    못 만나게하세요

  • 2.
    '25.5.20 7:54 AM (106.101.xxx.75)

    어떻게 저렇게 이상한 행동을 하고 저에게 도리 운운하는지 너무 뻔뻔한 것 같아요

  • 3. 제가 정신적으로
    '25.5.20 8:00 A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 저를 보시면 이해 못할 일이 많으실테니 앞으로는 발 끊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칼차단

  • 4.
    '25.5.20 8:07 AM (183.99.xxx.54)

    자제분이 어린 거면 시어머니가 꼬부랑 할머니는 아닐. 것 같은데 요즘에도 저런 분이 있나요? 죄송해요. 제 주위에선(엄마세대 포함) 저렇게 노골적으로 남의 딸한테 함부러 하는 케이스를 본 적이 없어서요.
    저런 경우면 아이도 못만나게 해야줘ㅜㅜ

  • 5. 반사
    '25.5.20 8:12 AM (221.149.xxx.103)

    어머니 때문에 약 먹는다고 말하고 손절

  • 6. 잘하셨어요.
    '25.5.20 8:34 A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그약도 이상한 시모때문에 먹는건가요? 절대 마음약해지지 말고 보지말고 사세요. 무슨 도리는 무슨 .... 노인네가 자기 돌봐달라건가요? 요새는 요양보호사,간병인, 도우미, 요리사 다 있는데 함부로 입놀리는 노인네 말은 들어주지 마세요.

  • 7.
    '25.5.20 8:44 AM (211.218.xxx.216) - 삭제된댓글

    요즘 시대에도 저렇게 막말하는 시모가 있다니
    이 참에 끊으세요 잘됐네요 녹음해서 증거 남기시구요

  • 8. 막말에는
    '25.5.20 8:57 A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똑같이 막말을 해줘야 내 속이 다치지 않아요. 막말하는 사람들이 도리 엄청 따져요ㅡ 똑같이 퍼부어주고 손절하세요.

  • 9. 차단했어요
    '25.5.20 9:54 AM (61.98.xxx.237)

    하세요 겁날게 있나요 까짓껏 이혼하면되지 뭐가 겁나나요 웃긴건 남편이 내입장에선 방관만하고 엄마무서워 앞에서 찍소리 못하다가 이혼한다니 정신이 드나봅니다 내가 죽게생겼는데 시모가 뭐라고 차난하고 남편선에서 해결하라하세요 처갓집도 사위한테 뭐라해서 제가 막아 차단은 아니지만 어려워합니다

  • 10. 오죽하면
    '25.5.20 11:57 AM (115.21.xxx.164)

    안보고 살겠어요. 님과 아이 생각하세요. 남편도 안됐네요. 보통은 아들 생각해서 그렇게 까지 안하죠. 도리는 무슨.... 아들이 이혼해야 정신차릴까..... 시모가 하는 헛소리는 듣지 말고 그냥 본인 가정 잘 지키고 아이 잘 키우고 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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