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이런 여자들이 사랑받는거 같아요

ㅇㅇㅇ 조회수 : 5,119
작성일 : 2025-05-20 02:32:55

https://youtube.com/shorts/_kiMALQmU_8?si=1Q_udss8uF19RvjS

 

자기 감정을 감추지않고 솔직히 표현하는 여자

 

난 그날 넘 만나고 싶었는데도

약속있다고하면

속으론 섭섭해도 

그래하고 말하지만

뒤틀린 감정때문에 

카톡 확인안하고 자주 씹음

 

솔직한 감정 표혁하는 사람 부러워요

IP : 122.45.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극혐
    '25.5.20 6:48 AM (140.248.xxx.1)

    저런 여자가
    시모라 치면 극혐이네요
    공감하기 어려워요. 앞뒤다른여자..

  • 2. 다들
    '25.5.20 6:59 AM (182.211.xxx.204)

    넘 사랑스럽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정표현이 서툴러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기보다 감추는데
    저렇게 사랑스럽게 표현하는 여성들은 사랑받겠어요.

  • 3. 연습하면되요
    '25.5.20 7:05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감정 표현도 잘 안하고 둔감하기까지한데
    그것도 연습하니 되더라고요.

  • 4. 산도
    '25.5.20 7:13 AM (119.66.xxx.136)

    사람은 모호한 정보를 싫어하죠.
    모호함은 오해를 낳거든요.
    감정을 애매모하하게 표현하면
    내 존재도 그냥 애매모호한 존재.

    날 사랑해줘 ㅎㅎㅎㅎㅎ

  • 5. ㅌㅂㄹ
    '25.5.20 7:40 AM (121.136.xxx.229)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말한다는 것은 보고 싶을 때 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도 물론 포함되지만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이런 것은 타인과 나 사이에 제대로 된 경계를 세운다는 뜻이거든요 이런 제대로 된 경계가 있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삶을 살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사랑받는다라고 느끼게 되는 거죠

  • 6. ㅇㅇ
    '25.5.20 8:43 AM (61.77.xxx.91)

    맞아요. 얼마전 남친이 만나기로 한 약속을 사정상 깼는데 전 그게 너무 기분나빠서 나는 약속이 깨지는게 싫다고...나 화풀릴때까지 연락하지말라했더니 진짜 연락을 안하더라구요. 하루동안 속앓이한 후,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나 오빠가 너무 보고싶었다고. 오빠는 그게 아닌것 같아 더욱 속상했다고...그랬더니 진짜 미안해했어요. 저도 다 얘기하고나니 맘이 다 풀렸고요ㅜㅜ 감정에 솔직한것 참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966 주식 잘 하시는 분들 이럴땐 어디에 물을 타야해요? 14 삼전 카카오.. 2025/06/10 2,571
1723965 세금으로 집값 안잡는다는 말 도대체 왜 한거에요? 19 ... 2025/06/10 1,859
1723964 무증상 담낭절제술 하신분 계신가요 8 ..... 2025/06/10 869
1723963 지하철 앉은 사람중에 키큰 사람들 좀 똑바로 앉았음 좋겠어요 6 똑바로 2025/06/10 1,509
1723962 부동산 향후 추이 전문가의 글 보고 가세요 4 2025/06/10 1,655
1723961 아직 에어컨 없이 일해야 하는데 도움되는 팁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5 ㅁㅁ 2025/06/10 774
1723960 밀크티 선생님들은 4 ㄱㄴㄷ 2025/06/10 990
1723959 그러고보니 저 삼성전자 플러스됐어요 2 ㅇㅇ 2025/06/10 1,573
1723958 오광수는 간이 부었네요 부동산을 차명관리했네요 8 ㅇㅇ 2025/06/10 2,670
1723957 역시 민주당 되니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네요 30 2025/06/10 3,559
1723956 무기자차 선스틱 추천하시는 거 있나요? 2 키요 2025/06/10 711
1723955 서정욱 "尹은 무죄확신, 김 여사는 힘들어 해… 14 123 2025/06/10 3,402
1723954 최소한 이런 인식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어서 다행이다.. 3 .. 2025/06/10 669
1723953 레몽아롱의 지능이야기는 장난으로 지어낸것 3 ..... 2025/06/10 395
1723952 주식리딩사기2 4 주식 2025/06/10 1,137
1723951 보온도시락 어떤 제품이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11 보온도시락 2025/06/10 855
1723950 미국병원 8 MRI 2025/06/10 1,067
1723949 뷔랑 남준이 동반 입대했던건가요? 9 ... 2025/06/10 1,823
1723948 매일매일이 감탄의 눈물 4 이재명대통령.. 2025/06/10 1,537
1723947 꽈리고추찜 너무 맛있지 않나요 14 2025/06/10 2,342
1723946 블라인드 색상 선택 결정장애... 어떤색이 좋을까요? 2 ㅇㅇ 2025/06/10 532
1723945 이경규, 적극 해명에도…경찰 "처방약도 처벌 가능&qu.. 18 ㅇㅇㅇ 2025/06/10 5,328
1723944 공화국이라는 말은 북한같아 무서워요 25 헌법 2025/06/10 1,918
1723943 기자님들 얼굴도 알리고 주목도 받고 돋보이고 국민에게 3 2025/06/10 577
1723942 부모님 모시고 유치원생 딸 데리고 해외여행은 패키지가 답일까요?.. 6 ㅇㅇ 2025/06/10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