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전세를 얻으셨는데...

곰팡이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25-05-19 22:52:15

엄마가 전세를 시세보다 약 10프로쯤? 싸게 얻으셨어요..

그런데 이사하는 날 알게된거죠.. 새까만 곰팡이..

 

온 집에 곰팡이 결로가 너무나 심해서...

경악했네요..

 

전 세입자가 살던 안방,  침대로 가렸던건지 곰팡이 투성이라....경악.  여긴 초배지? 하고 도배하나 그나마 괜찮네요.

 

집안의 모든 6군데의 베란다, 

비화장형이라 베란다가 많은데..온 베란다 창고와 베란다 내벽에 

매우매우 심해서 없어질것 같지 않은 새까만 곰팡이가 .... 진짜 결로도 못보고 계약한것도 잘못이지만

이렇게 심한결로집 첨봤구요...

미리 고지해주지 않은 부동산이 너무너무 얄밉습니다. 한마디 하고싶네요 진짜 ㅡㅡ;;

 

IP : 211.235.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보고
    '25.5.19 10:54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결로를 수리해달라고해야죠
    수리안하면 닦아도 다시생겨요

  • 2. 대박 ~~
    '25.5.19 11:21 PM (211.210.xxx.89)

    Mom's lease is about 10% of the market price? You got it cheaply.

    But I found out on the day I moved. Black mold.

     

    The mold condensation is so severe in the whole house...

    I'm shocked.

     

    I don't know if I covered it with the bedroom where the tenant lived or the bed, but it's full of mold. Astonishment. This is a first-time badge? And it's okay to wallpaper it.

     

    All six verandas in the family,

    It's non-creation, so there are many verandas. On the veranda warehouse and on the inner wall of the veranda.

    It's so severe that it's not likely to disappear. It's wrong to sign a contract without seeing condensation.

    It's my first time seeing such a severe condensation house...

    Real estate that has not been notified in advance is so annoying. Want to say something, really.

     
    실수로 눌렀는데 원글이 영어.일본어로 번역이 되네요. 신기해서 써봅니다.

  • 3. 혼자
    '25.5.20 12:12 AM (211.234.xxx.157)

    집 보러갔나요,건강치명..부동산에 항의..

  • 4. 혼자님
    '25.5.20 12:47 AM (211.235.xxx.122)

    건강에 .. 호흡기 건강에 안좋을까요?

  • 5. 미즈박
    '25.5.20 1:10 AM (125.186.xxx.123)

    대박님, 실수로 뭘 누르면 영어 번역이 되나요?

  • 6. ....
    '25.5.20 3:49 AM (223.38.xxx.100)

    당연히 호흡기에 넘 안 좋죠 주인에게 결로 없애달라고 하세요 저희 집도 결로 심했는데 헵시바+이보드 공사해서 좋아졌어요 10년도 더 전이지만.. 헵시바는 직접 발랐구요 암튼 잘 얘기되시길..

  • 7. ...
    '25.5.20 5:09 AM (221.142.xxx.120)

    입주전에 처리하고 들어가셔야해요.
    건강에 치명적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976 선거날 아침 일찍 투표하고 맛난거 먹어야죠 3 ㄴㄱ 2025/05/20 492
1714975 콤보세탁기 못고르겠네요 10 콤보 2025/05/20 963
1714974 설난영인가 그사람은 배우자토론을 13 2025/05/20 2,691
1714973 홍감탱은 당대표로 딜했겠죠?? 3 .,.,.... 2025/05/20 1,311
1714972 대통령선거인 명단 등재번호는 공보물에 포함 안되는건가요. 4 .. 2025/05/20 564
1714971 한번 나빠진 잇몸은 되돌릴 수 없나요? 12 2025/05/20 3,460
1714970 지금 남산타워가면 야경예쁠까요? 3 관광객 2025/05/20 975
1714969 나보고 착하다고 안하면 나쁜 맘 먹을꺼에요. 31 나으ㅏ 2025/05/20 3,346
1714968 MBC 대선개표방송 패널은 유시민, 정규재 10 ㄴㄱ 2025/05/20 2,156
1714967 요즘 선생님들 인물좋네요 16 2025/05/20 3,492
171496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역사다방 ㅡ 요리의 반은 재료 , 토론의.. 1 같이봅시다 .. 2025/05/20 437
1714965 이수지 ㅋㅋㅋㅋㅋㅋ 샤넬 에르메스 반클리프 헬렌 26 ㅋㅋㅋ 2025/05/20 17,886
1714964 딸애가 임신 소양증이라는데요 7 ㅇㅇ 2025/05/20 4,048
1714963 지지자로 정치인 보는 거 어이없네요 10 0000 2025/05/20 938
1714962 이재명 상위호환 김문수 24 .... 2025/05/20 1,144
1714961 키친토크에 글 쓰고싶은데 닉네임 3 키친토크 2025/05/20 543
1714960 습기 무섭네요 8 습기 2025/05/20 4,303
1714959 시골에서 어머니가 건물 두칸 월세 60씩 받고 계세요..... 23 2025/05/20 5,995
1714958 김문수후보 부인 27 Dhk 2025/05/20 3,957
1714957 브랜드 미용실 4 ㅇㅇ 2025/05/20 925
1714956 더쿠, 여시가 예전 메갈 사이트네요. 여자 일베들 37 ㅇㅇㅇ 2025/05/20 3,022
1714955 운전하는 8 저녁 2025/05/20 1,225
1714954 중학생 아들 가슴이 커서 가리고 싶어요 24 dd 2025/05/20 2,990
1714953 강아지 음식을 맛있게 할수는 없나요? 13 강아지 2025/05/20 933
1714952 초등 아이 작곡을 가르칠까 싶은데.. 14 작곡 2025/05/20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