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아이 챙기는것도 오지랖일까요?

.. 조회수 : 2,625
작성일 : 2025-05-19 18:21:19

내용 펑 할께요 감사합니다

 

IP : 211.235.xxx.5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9 6:2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아냐~ 타~' 이러는게 정이 아닌 순간 같아요

  • 2. ...
    '25.5.19 6:24 PM (222.236.xxx.238)

    계속 얻어만 타니까 미안해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고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 3. ..
    '25.5.19 6:27 PM (211.235.xxx.50)

    신세지는것도 싫고
    나중에 골치아플일이 생겨요
    만약의 경우 접촉샤고라도 나면 골치아프구요
    그 엄마입장에서는 그런거 싫어서 이모님 고용한건데 말이죠.
    원글님은 좋은마음이시겠지만 오히려 그런 입장표명이 더 좋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 4. oo
    '25.5.19 6:28 PM (116.45.xxx.66)

    선의로 하신 건 좋은데
    차는 사고가 나면 골치 아파져요
    그러니 이제부터 하지 마세요
    이모님도 계신다면서요
    차사고 때문에 친구끼리도 의 상하는거 많아요

  • 5. . .
    '25.5.19 6:29 PM (222.237.xxx.106)

    보통 상대 어머님도 경우 있는 사람이면 고마움 표시하죠.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부담된다는거니 그만 하세요. 복을 차네요.

  • 6. . .
    '25.5.19 6:30 PM (222.237.xxx.106)

    남편이 다른 아이 못태우게 한다고 이제 못태워준다 하세요. 그리고 남의 아이 차 태워주다 만에 하나 사고나면 드 원망 어쩌려고요. 그러지 마세요. 다 내마음같지 않답니다.

  • 7. ㅇㅇ
    '25.5.19 6:39 PM (14.5.xxx.216)

    친절을 베풀었는데 그쪽이 부담스러워하면 그만해야죠

  • 8. 네 알겠습니다
    '25.5.19 6:42 PM (211.245.xxx.160)

    순간 내 선의만 생각했는데 말씀 듣고보니 그 아이는 아직 어려서 전후 설명 없이 엄마 뜻만 전달한거 같고 저도 사고가 나거나 그럴 경우 부담이 될 수 있겠네요.
    사실 저도 다른 사람 제 차에 태우는거는 부담인데 아이가 친구랑 같이 차 타는걸 좋아하고 어디 멀리 나갈 경우 차 없이 다니는 엄마들 중 일부는 좀 같이 탔으면 싶은 분들도 꽤 있는거 같고 그러다보니 내가 먼저 말을 건네기도 했는데 사람 생각이 다 다르니.. 그냥 앞으로는 제 가족만 태우는걸 원칙으로 해야겠어요.

  • 9. ㅇㄴ
    '25.5.19 6:43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아이한테 타지마라고 할 것같아요
    부담스러워서요
    그리고 원글님 입장이라면 먼저 그 엄마에게 물어보고 태울것 같구요
    괜찮다 그럼 안태워요

  • 10. 태우지 마세요
    '25.5.19 6:48 PM (58.236.xxx.40)

    예의있는 엄마라면 태워줘서 고맙다고 인사했을 것이고
    부담되니 안 태워주셔도 된다고 말 할 것 같아요.

  • 11. 엄마 입장에서는
    '25.5.19 6:55 PM (211.234.xxx.185)

    걸어가는게 더 낫다거나
    신세 지는게 싫거나
    너무 개의치 마세요

  • 12. ...
    '25.5.19 7:01 PM (106.102.xxx.239)

    원글님 성숙하시네요. 원글만 읽고 그 엄마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원글님 댓글처럼 아이들 말이라 앞뒤가 없어서 더 기분 나쁘게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민폐 되는거 극히 싫어하고 부담스러워 하는 성격인가 봐요.

  • 13.
    '25.5.19 7:07 PM (1.237.xxx.181)

    원글님 마음씨가 곱네요

    근데 상대방 부모가 싫다고 하면 그만둬야죠
    무엇보다 애 봐주는 이모님도 있으니 애가 방치된 것도
    아니니까 이제 신경 안 쓰셔도 좋을 거 같아요

  • 14. 에공
    '25.5.19 7:07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그 분이 직접 말했다면
    감사하지만 앞으로는 괜찮다
    정도 말씀하셨겠지만

    아이가 앞으로 차를 타면 안된다는 것만 기억했을 거에요.

    아무래도 친분도 없는데 계속 차 타게 하면
    개념 없는 엄마로 보일 수 있다는 부담이 ㅠㅠ
    여기서도 종종 차 얻어타는데 기름값 한 번 안 낸다
    그런 소리 있잖아요

  • 15.
    '25.5.19 7:24 PM (61.43.xxx.5)

    상대아이 엄마는 아이하원때문에 사람까지 고용했는데 나의 차 얻어타고 다닌다니 부담스러운거 같아요. 어린아이가 혼자 가는것도 아니고 이모님 계시면 신경쓰지 마세요~

  • 16. 나는나
    '25.5.19 7:48 PM (39.118.xxx.220)

    아이 등하원 이모님 책임이니 그만 타라고 하는 거죠. 그 이모님 일하게 두세요.

  • 17. 엄마입장
    '25.5.19 10:00 PM (211.234.xxx.148)

    저희 아이도 유치원 다닐때 하원 이모님이 데려가서 방과 후 수업 하는 것이 있었는데요. 친구 엄마가 데려가도 된다고 (아이는 친구랑 가니 당연히 좋아하고…), 이모님은 그 시간에 집에와서 쉬시는 상황 발생.

    저는 시간당 아니고 일급으로 페이하고 있는데, 돈은 돈대로 쓰고 신세지는게 되어서 싫더라고요.

  • 18. ...
    '25.5.19 10:01 PM (180.70.xxx.141)

    그 이모님 일하게 두세요.
    222222

  • 19. 시대변화
    '25.5.20 2:08 AM (39.7.xxx.246)

    원글님 마음씨가 곱네요
    근데 상대방 부모가 싫다고 하면 그만둬야죠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023 노무사 노무진 보는데 4 .. 2025/06/07 2,881
1723022 윤건희 이삿짐 소파 큰짐들 19 관심법 2025/06/07 5,768
1723021 노무현 대통령.. 너무 그립네요.. 5 ** 2025/06/07 1,130
1723020 손가락에 힘이 안들어가는데 식세기 사야겠죠? 5 .. 2025/06/07 1,008
1723019 계촌 클래식축제, 별빛 콘서트에 왔어요. 7 2025/06/07 932
1723018 당근에서 드림 받았다가 봉변 당했습니다 48 당근 2025/06/07 21,853
1723017 위헌정당 국민의힘 해산청구 천만인 서명운동 (5분도 안걸림) 7 짜짜로닝 2025/06/07 878
1723016 ‘19만원어치’ 장어 먹고 먹튀한 3인방 8 ㅇㅇ 2025/06/07 3,727
1723015 믹서기 뭐 쓰시나요? 12 선택장애 2025/06/07 1,699
1723014 우리세금이 자유 총연맹 리박스쿨 가는거 아깝지 않나요? 11 000 2025/06/07 1,027
1723013 김밥이랑 순대 사왔어요 11 ..... 2025/06/07 3,256
1723012 뒷벅지(?) 셀룰 어떻게 없애나요. 4 ... 2025/06/07 1,608
1723011 코뼈골절 수술병원 칭찬글 5 병원 2025/06/07 1,145
1723010 어머니 나의 어머니 2 이재명편 2025/06/07 1,737
1723009 대선때 건 현수막은 다 폐기처리되는거겠죠? 8 oo 2025/06/07 1,271
1723008 지금 교대나 서초쪽에서 시위하나요? 2 하이탑 2025/06/07 1,210
1723007 나쁜남자로 온갖고생하다 건실한 남자.. 3 느낌 2025/06/07 2,024
1723006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김병기 vs 서영교 23 ... 2025/06/07 2,517
1723005 대선 후 강경화 전 장관 BBC 인터뷰 1 ㅇㅇ 2025/06/07 3,123
1723004 지금 교대 이렇게 (일상글 따봉) 18 유지니맘 2025/06/07 3,412
1723003 25만원 지원금 31 지원금 콜 2025/06/07 5,604
1723002 성남시에 민원이 없었던 이유(feat 이재명) 5 ... 2025/06/07 1,975
1723001 모임에서 갑자기 연락 끊은 경우 13 친구 2025/06/07 3,861
1723000 약사님 좀 봐주세요. 2025/06/07 515
1722999 집을 팔았는데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13 @@@@ 2025/06/07 5,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