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이름 아닌 택배 물건.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25-05-18 22:01:37

우리집 택배함에 다른 동, 호수의 택배가 들어있다면 어떻게들 하시나요?

저는 택배기사에게 전화해서 수거해 가라 합니다.

본인 택배 아니지만 전화하기 귀찮아서 그냥 본인이 갖기도 하나요?

IP : 58.234.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8 10:03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안 갖죠.. 남의거 갖고 가서 쓰면 절도인데요.

  • 2. ㅇㅈ
    '25.5.18 10:07 PM (125.189.xxx.41)

    서너번 그런적있는데
    근처라 가져다준적도 있고
    거기있는 전화걸어 가져가란적도 있고
    택배기사님 번호로 문자남긴적도있어요.
    참 저번달에는 택배도착알림 문자는 왔는데
    사진이 우리집이아니라 기사님께 문자보내놓고
    답없어 뒤져
    찾아온적도 있어요.

  • 3. 123
    '25.5.18 10:08 PM (119.70.xxx.175)

    저는 경비실에 갖다줘요.

  • 4. kk 11
    '25.5.18 10:10 PM (114.204.xxx.203)

    전에 서로 연락해서 알려주기도 했어요
    동호수 있으니
    그걸 갖진 않아요

  • 5. ...
    '25.5.18 10:14 PM (58.228.xxx.21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명절에 누가 저희집으로 과일을 보내셨는데 3일이 지나도 안와 송장 조회를 해보니
    주소가 옆동으로 되어 있었어요. 찾으러 갔더니 먹었다더라구요.
    어차피 반품해봐야 상할 것 같아서 폐기하느니 먹는게 나을 것 같아서 먹었대요.
    받는 사람 이름도 다르고 전화 번호도 있는데 어떻게 그러셨냐니까
    내가 그런거 까지 알아서 해야하냐고 당당

  • 6. ...
    '25.5.18 10:14 PM (58.228.xxx.211)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명절에 누가 저희집으로 과일을 보내셨는데 3일이 지나도 안와 송장 조회를 해보니
    주소가 옆동으로 되어 있었어요. 배송 완료이길래 찾으러 갔더니 먹었다더라구요.
    어차피 반품해봐야 상할 것 같아서 폐기하느니 먹는게 나을 것 같아서 먹었대요.
    받는 사람 이름도 다르고 전화 번호도 있는데 어떻게 그러셨냐니까
    내가 그런거 까지 알아서 해야하냐고 당당

  • 7. 점점
    '25.5.18 10:32 PM (124.54.xxx.231) - 삭제된댓글

    에너지가 딸려서 그냥 둬요
    이제 찾아주는 것도 힘들어요

  • 8. 처음엔
    '25.5.19 6:38 AM (211.114.xxx.107)

    이사간 사람한테 전화해서 찾아가라 알려 주었는데 찾아만 가고 몇년이 지나도 주소를 안바꿈. 그래서 택배 회사에 전화해 반품시킴. 그런데 7년이 지나도 계속 택배가 옴. 그래서 그 이후 내거 아니면 한쪽 구석에 밀어두고 냅둠. 가져 가거나 말거나 신경 안씀.

    우리 집 앞에 엘베가 두대인데 택배가 잘 보이는 위치임. 계속 그 자리에 있으니 누가 훔쳐갔는지, 본인이 가져갔는지, 택배사에서 가져갔는지 모르지만 시간 지나면 사라져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868 여론조작 리박스쿨은 작은거고... 3 . . 2025/06/07 652
1722867 김혜경 여사 법카 궁금한게 있어요 16 궁금 2025/06/07 2,843
1722866 트럼프를 위해 골프연습을 하던 작년 11월의 윤석열 5 기사 2025/06/07 1,578
1722865 트럼프.G7 가고 부동산 옴 13 sjsj 2025/06/07 2,618
1722864 각각 담근 장아찌 모아 담아도 될까요? 3 ... 2025/06/07 569
1722863 엠비씨) 과거 이재명 변호사 활동내용 000 2025/06/07 652
1722862 극과극 체험 - 문재인과 윤석열의 외교 2 ... 2025/06/07 821
1722861 입법 사법 행정 경험이 모두 있는 대통령 3 ㅇㅇ 2025/06/07 701
1722860 아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0 유월 2025/06/07 5,024
1722859 나르였을까요 4 ... 2025/06/07 1,242
1722858 외국에서 온 친구 대접 소홀하다 느꼈을까요 15 OO 2025/06/07 3,523
1722857 스트로만 저당 밥솥 어떤가요? 1 댓글 꼭 부.. 2025/06/07 463
1722856 매수하려는 아파트가 소방서 앞인데 어떨까요? 7 궁금 2025/06/07 1,620
1722855 김혜경여사 인터뷰에요. 성남시장 시절이에요 30 .... 2025/06/07 5,124
1722854 지금 집값 문제 생기면 윤석열 탓 13 영통 2025/06/07 1,324
1722853 에어컨이 뭐가 문제지 시원하질 않아요ㅠ 6 에어컨 2025/06/07 799
1722852 여름 핸드백 뭐 갖고 다니세요 8 ㅡㅡ 2025/06/07 1,982
1722851 이재명 대통령, 김문수에 먼저 전화…“안부 물어” 14 ㅇㅇ 2025/06/07 3,378
1722850 기간제교사 1 ㆍㆍ 2025/06/07 1,218
1722849 종로 집값 안올랐습니다 6 로로피아나 2025/06/07 1,992
1722848 보청기 문의드려요 5 2025/06/07 456
1722847 소파 사려면 2 소파 2025/06/07 857
1722846 당근라페가 짜요 3 당근라페 2025/06/07 662
1722845 첫만남에 주말에 다른남자들 만나고 있는거 아니냐 7 ........ 2025/06/07 1,758
1722844 가끔 가는 김밥집, 다신 안가려고요 5 안사요 2025/06/07 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