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쇼핑

.,,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25-05-18 15:38:35

진짜

거의 6-7년만에 코스트코 간것같아요

오련만에가니. 이것도 사고싶고. 저것도사고싶고

그러나

최소한으로 구입하고 한우등심한팩 구입하고나니

23만원정도 나왔는데

 

아니 정작 사고싶은 와인도 못사고

맥주도 안샀고

빵도 안샀는데...

 

오랜만에가니 불고기베이크가 없더라구요?

유명한 떡볶이 먹어봤는데

제입맛엔 두번은 안먹을...

예전엔 여기 피자

특유의 짭쪼름한맛을 좋아했는데

도우는 쫄깃하고 맛있었으나

대체적으로 제입맛엔 너무 짜서...피자도 안먹을것같고

 

오랜만에가서 여전한 코슷코블랙홀 체험하고ㅡ 산것도 없는데 금액은 많이나오고 뭔가 많이 샀는데 정작 집에와서는 먹을것이업른ㅡ. 

 

그렇게 다녀오니

휴일이 다 가고...

 

 

 

IP : 106.101.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떡볶이는
    '25.5.18 3:40 PM (122.45.xxx.63)

    맛있고 가성비 좋았어요

  • 2. ㅎㅎㅎ
    '25.5.18 3:41 PM (112.149.xxx.21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사고싶은건 많고
    먹을건없는데 후덜덜 금액은 나오고

  • 3.
    '25.5.18 3:55 PM (115.138.xxx.77)

    떡볶이도 달아서
    전 안 사먹을 듯요.

  • 4. 저도
    '25.5.18 4:54 PM (223.38.xxx.60)

    얼마전 몇년만에 갔다 어버버하고 왔어요. 거의 오픈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 정신없었어요. 한우는 비싸서 패스. 소고기랑 돼지고기 다짐육 사서 함박스테이크 푸짐하게 만들고 로티세리치킨 한마리 사와서 요리조리 3끼 먹었네요. 불고기 피자 한조각, 양송이 스프는 맛나게 먹었고 떡볶이는 별로였어요. 예전 꽃구경도 잼났던 미국 코스트코 그리워서 갔는데 주차장에서부터 아 여긴 한국이구나 했네요.

  • 5. ..
    '25.5.18 5:09 PM (119.149.xxx.28)

    떡볶이는 제 입맛에 안 맞아서
    두 번 먹고 이제 진짜 끝
    불고기 피자도 토핑된 불고기가 별로라서 이제 안 막어요

  • 6. ㅡㅡ
    '25.5.18 5:35 PM (221.154.xxx.222)

    어쩜 저랑 완전 똑같아요
    오늘 올리브유랑 계란이랑 우유 땜에 갈까말까 엄청 망설이다 결국 갔다왔는데 역시 주말은 더욱 피해야갰어요
    넘 피곤… 못 산것도 많고
    24만원 ㅋ
    로티세리랑 피자 떡볶이는 당연 패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012 친정엄마 오시라고 할까요? 29 지금 2025/05/20 4,217
1715011 이준석 토론 논평 6 2025/05/20 1,671
1715010 음식물처리기 만족하시나요? 9 ㅇㅇ 2025/05/20 1,205
1715009 택배회사들 참정권 침해.. 심각하네요 /jpg 6 2025/05/20 1,254
1715008 매불쇼 시작하네요 5 ㅎㅎㅎ 2025/05/20 793
1715007 대구 한 초등학교서 ‘교사가 교실서 성관계’ …일부 학생 목격해.. 37 ㅅㅅ 2025/05/20 20,213
1715006 대선토론은 특히 외교와 나랏일의 단면 3 .. 2025/05/20 365
1715005 손흥민 디스패치 나왔네요.. 41 ㅇㅇ 2025/05/20 28,680
1715004 지귀연이는 룸카페 사진 해명 나왔나요? 8 특검하라 2025/05/20 1,647
1715003 김용태 "후보 배우자 tv토론에 대한 이소영의 반응 5 0000 2025/05/20 1,149
1715002 SKT 사용자 분들 소송 관련, 민변 14 2025/05/20 1,530
1715001 외국에서 발달장애아동이 이러면 퇴학인가요? 10 .... 2025/05/20 1,747
1715000 12.3 계엄해제에 진심이었던 김상욱 7 ... 2025/05/20 1,488
1714999 싸가지 없는 중딩, 어디까지 맞춰줘야 하나요? 10 ..... 2025/05/20 1,765
1714998 쿠쿠 로봇 청소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1 znzn 2025/05/20 454
1714997 열무김치 맛없는거 어떻게해먹을까요? 7 모모 2025/05/20 920
1714996 중등 아이 친구들 집에 놀러와서 하는말 6 중등 2025/05/20 2,572
1714995 암수치가 높게 나왔네요. 7 ... 2025/05/20 3,202
1714994 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polymarket 베팅 현황 ㅅㅅ 2025/05/20 715
1714993 이낙연+김문수=9 6 .... 2025/05/20 838
1714992 7세아이랑 단둘이 해외여행.. 마일리지써야해요 4 마일리니 2025/05/20 741
1714991 이재명 오 언변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23 설명력 2025/05/20 2,374
1714990 유치원생 이성 호기심 10 ** 2025/05/20 925
1714989 고등아이 하는대로 둬야 할까요? 3 요즘 2025/05/20 898
1714988 나이 들어 선을 보니 28 꿀꿀 2025/05/20 3,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