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휴대폰가게에서 중고를 새제품으로 속여 팔기도 하나요?

ㅇㅇ 조회수 : 896
작성일 : 2025-05-17 17:00:28

전에 새로산 갤럭시폰
대단지 아파트상가 폰가게에서 구입했었어요
근데 사자마자 버벅 스크롤 파바박!!위아래로 빠르게 올라가질않나..
액정 누르면 손가락따라 이상한 색깔이 생겼다
사라지질않나...
너무불편해서 구매한 곳에 이야기하니
as센터 가보래요. 불량 판정 받아 새제품 받으라고.
거기선 하자아니라고 바꿔주지도 않았어요

(완전 확실한 하자여야 바꿔준다고..참나 애매한 하자는

하자 아닌가요? 확실히 맛이간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애데리고 교통비써가며 비오는날 힘들게갔는데
무슨 중고품을 새거돈주고 산 기분이었어요

상태가 새제품이 아닌 느낌.. 폰 겉보기 상태가 더럽다는게 아니라. 폰의 작동 면에서요.

혹시나 서치해보니 옛날에 그런일이 있었긴했네요

중고를 새제품처럼 팔았던...


그 이후로 폰 사기가 무섭네요
대체 어딜가서 사야하는지

IP : 223.39.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폴더폰
    '25.5.17 5:45 PM (39.7.xxx.73)

    친정엄마도 당했어요.
    80후반 노인힌테 as센터 가보라고..
    엄마가 하두 고장났다고 자주 가니깐 그 때마다 중고폰으로 바꿔주는데 벌써 몇번째인지.. 게다가 폴더폰 요금 매달 2만원 2년 내요.ㅠ

  • 2.
    '25.5.17 6:04 PM (223.39.xxx.30)

    그런일이..전 백얼마 주고 산 스마트폰인데 왜이러죠ㅜ

  • 3. ..
    '25.5.17 6:59 PM (58.231.xxx.145)

    구체적인방법은 잊어버려서 지금 생각이 안나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나올꺼예요
    새폰인지 확인하는방법이요.
    기기가 언제 처음 작동되었는지 그런거 기록되어 있었던거 같아요

  • 4. 검색
    '25.5.17 7:01 PM (58.231.xxx.145)

    https://naver.me/5x0c6JCw
    새폰인지 확인하는방법

  • 5. 폰 뿐만 아니라
    '25.5.17 7:46 PM (180.70.xxx.227)

    카메라,6미리 캠코더등(지금은 안쓰지요) 사짜 놈들이
    어마합니다.04년도인가 애들 영상 찍어 줄려고 소니
    남대문 수입상가에 있는 정식 대리점 가서 비싸게 소니
    캠코더 샀네요...집에 와서 캠코더 작동법 배운다고 몇
    시간 녹화후 재생했는데,이상하게 녹화시 찌이~ 하는
    고주파음이 들리더군요,재생때도 그 소리가 들리네요.
    아주 미세한데 좀 신경 쓰고 들으면 다 들립니다...

    거기 소니 대리점 가서 이거 이상하다 고주파음이 들린다,
    소니 AS 센터가서 불량 판정 받아오면 교환해 준다...열받
    더군요,용산전자상가 소니 AS센터 가니 정상이다 이상없다.
    다시 영등포 로타리 소니 본사가서 AS 센터 가서 내가 이
    과인데 명확한 모터 잡음이 들리는데 이베 불량이 아니냐
    하니 불량 판정서 주던군요,남대문 수입상가 소니 대리점
    가니 우리한테 판매했던 제품과 달리 박스가 안 찌그러디
    고 아주 깨끗하고(우리가 받은건 열고 닫은게 여러번인듯
    구김이 있는걸 그때 확인 했네요)그리고 기본 녹화용 6mm
    테이프도 들어 있구요...새로 받은 캠코더 작동하니 찌이~
    하는 소리도 전혀 안들리더군요...

    용산 컴팔이 용팔이 망하듯이 남대문 수입상가도 망해가네요.
    나쁜 대리점 사장놈이 데모용 캠코더를 판거였네요,수십,수백
    손때가 뭍은 그런 중고를 팔아먹고...

    지금도 그럴지 모르는데 휴대폰도 프랑케쉬타인 폰이 아주
    유행했었네요...특히 미제 i뭔폰? 그리고 s폰도 꽤 많았네요.
    중공에서 부품 들여다가 국내 중고폰,고장폰을 짜깁기 해서
    껍질은 중공에서 수입한 짝퉁 케이스로 만든거지요...as 받
    으러 가면 불가능 하지요,내가 중공이라고 해서 미친개처럼
    달려들 조족이나 중공족 있을것 같네요...

    절대 여저 혼자 정식 대리점 아닌 전자제품 판매점 가면
    약간 우려가 되고요 카센타도 비슷합니다...13여년전에
    강남인지 어딘지 어느 카센타에서 소나타 전조등 교체
    하는데 5만원 줬다고 들었습니다. 국산 남영전구 2천원
    이면 사고요,카센타 가도 공임포함 5천원이면 되집어 씁
    니다...

    사족으로 동네 실력도 없는 허접 카센타 가면 차 잘 모르는
    남자도 바가지 옴팡 씁니다...

  • 6. 휴대폰
    '25.5.17 11:31 PM (223.38.xxx.23)

    조심해야겠네요. 사기꾼이 너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423 하루에 와인 한잔씩 마시는 분 계세요? 3 2025/06/08 1,754
1723422 세상이 많이 변한듯요 18 부산아짐 2025/06/08 5,497
1723421 만성염증이 건강과 노화의 핵심 원인, 그리고 이를 예방하는 습관.. 1 유튜브 2025/06/08 1,926
1723420 조국과 윤석열 15 .... 2025/06/08 3,450
1723419 고양이가 자꾸 혼잣말해요 11 길냥 2025/06/08 3,824
1723418 엄청 더웠던 해가 2017년이었죠? 18 ..... 2025/06/08 2,763
1723417 코스트코 뇨끼 별로에요 8 코코 2025/06/08 2,179
1723416 미국이 고액체납자 세금 걷으러 가는 모습.jpg 7 FBI보다 .. 2025/06/08 3,998
1723415 후루션 아세요?ㅡ에스티로더 2 7878 2025/06/08 948
1723414 탈세범들 꼭 징수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6 . 2025/06/08 682
1723413 이잼부부 사는 이야기, 현실부부 ㅋㅋ 9 ㅋㅋ 2025/06/08 3,722
1723412 주중 한끼 주말에 두끼 딱 맞네요 7 ㅡㅡ 2025/06/08 2,345
1723411 별 생각없이 한 말이다, 기억이 안 난다 5 ㅇ ㅇ 2025/06/08 1,137
1723410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화래요.  4 .. 2025/06/08 4,007
1723409 전주시,3천만원 이상 체납자 99명 출국금지 요청 22 좋네요 2025/06/08 4,483
1723408 요즘은 궁금한거 바로 확인할수 있는 세상인듯 ㅇㅇ 2025/06/08 494
1723407 요즘 사서 데쳐 냉동해둘 야채 뭐가 있나요? 6 요즘 2025/06/08 1,859
1723406 엄마한테 쌍욕할 것 같은데 7 00 2025/06/08 3,020
1723405 오늘 30도 넘었었네요 1 ..... 2025/06/08 1,346
1723404 더워요 선풍기틀어도 덥네요 1 .. 2025/06/08 1,005
1723403 냉감패드 써보신분 어떠세요? 어디꺼 살까요? 3 냉감 2025/06/08 2,332
1723402 한남동 관저..일본식정자.. 2 .. 2025/06/08 2,998
1723401 가슴통증이면 심근경색일까요 13 도움 2025/06/08 2,202
1723400 분하고 억울한 일은 뭘로 잊어요 5 ㅡㅡㅡ 2025/06/08 1,721
1723399 얼갈이 활용법 뭐가 있을까요? 4 ... 2025/06/08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