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자랑

냥반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25-05-17 15:48:5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902194

 

https://www.82cook.com/entiz/write.php?mode=edit&bn=17&num=4023912&page=1

 

비 내리던 쌀쌀한 가을날 구조한 사연 있는 고양이, 결국 집에 눌러 앉아 살고 있어요.

자랑합니다.

IP : 211.118.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7 3:54 PM (116.42.xxx.47)

    예쁜 두 꽃냥이 줌인방 신고식 환영합니다
    이름도 알려주세요

  • 2. 야옹
    '25.5.17 3:55 PM (112.149.xxx.210)

    너무이쁜 삼색이냥이네요
    이뻐요 이뻐
    잘하셨어요 좋은일만 많이생기실꺼예요

  • 3.
    '25.5.17 4:01 PM (211.209.xxx.130)

    어머 너무 이쁘네요!
    복 받으세요

  • 4.
    '25.5.17 4:07 PM (116.42.xxx.47)

    찹쌀 콩떡이 자주 보자~
    천사 집사님 복 많이 받으세요

  • 5. 냥반
    '25.5.17 4:07 PM (211.118.xxx.187)

    이름은 첫째 찹쌀, 둘째 콩떡이랍니다~

  • 6.
    '25.5.17 4:25 PM (223.118.xxx.90)

    냥이 너무 예뻐요. 가엾은 어린 생명들 품어주셔 감사합니다.

  • 7. 집사
    '25.5.17 5:10 PM (59.12.xxx.33) - 삭제된댓글

    냥이 넘넘 예뻐요 세째로 키울결심 쉽지 않으셨을텐데 측은지심이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새식구랑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8. 집사
    '25.5.17 5:11 PM (59.12.xxx.33)

    냥이 넘넘 예쁘네요. 생명 거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9. phrena
    '25.5.17 5:23 PM (175.112.xxx.149)

    카르마의 원리 중 가장 큰 힘 : 보속補贖과 상응相應

    (어디 책에 있던 구절은 아니고 제가 공부한 결과 저 두 단어로 정리^^)

    상응의 원리에 따라 ㅡ> 가여운 목숨붙이에게 물과 음식 보금자리 제공
    ㅡ> 안락하고 안전하게 케어받는 의미가 제일 커서

    보통 생명 거두어 돌 본 케이스에겐 그에 상응하는
    [주거] 관련 긍정적 카르마가 돌아오는 케이스가 많음
    고로 원글님 댁 조만간 집값 대박 날 거임 ㅎㅎ

  • 10. 냥반
    '25.5.17 11:44 PM (211.118.xxx.187)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 강아지한테 물린 적이 있어서 동물 공포증이 있었는데
    이렇게 인연이 닿다 보니
    날아가는 비둘기 한 마리도 얼마나 치열하게 살고 있는지 숙연해 집니다.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살고 있는 모든 존재가 같은 무게를 갖고 있고
    귀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잘 살고, 고양이들도 잘 살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000 김용태 "후보 배우자 tv토론에 대한 이소영의 반응 5 0000 2025/05/20 1,150
1714999 SKT 사용자 분들 소송 관련, 민변 14 2025/05/20 1,533
1714998 외국에서 발달장애아동이 이러면 퇴학인가요? 10 .... 2025/05/20 1,747
1714997 12.3 계엄해제에 진심이었던 김상욱 7 ... 2025/05/20 1,489
1714996 싸가지 없는 중딩, 어디까지 맞춰줘야 하나요? 10 ..... 2025/05/20 1,766
1714995 쿠쿠 로봇 청소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1 znzn 2025/05/20 455
1714994 열무김치 맛없는거 어떻게해먹을까요? 7 모모 2025/05/20 922
1714993 중등 아이 친구들 집에 놀러와서 하는말 6 중등 2025/05/20 2,573
1714992 암수치가 높게 나왔네요. 7 ... 2025/05/20 3,207
1714991 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polymarket 베팅 현황 ㅅㅅ 2025/05/20 715
1714990 이낙연+김문수=9 6 .... 2025/05/20 838
1714989 7세아이랑 단둘이 해외여행.. 마일리지써야해요 4 마일리니 2025/05/20 744
1714988 이재명 오 언변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23 설명력 2025/05/20 2,374
1714987 유치원생 이성 호기심 10 ** 2025/05/20 928
1714986 고등아이 하는대로 둬야 할까요? 3 요즘 2025/05/20 899
1714985 나이 들어 선을 보니 28 꿀꿀 2025/05/20 3,924
1714984 김혜경 "대선후보 배우자 무한검증해야"…&qu.. 29 ... 2025/05/20 2,521
1714983 이낙연 '탄핵반대'국힘 송석준과 저녁식사 6 그냥 2025/05/20 796
1714982 50대남편 얼마나 연락하시나요 28 . . . 2025/05/20 3,225
1714981 유심 2 블루커피 2025/05/20 460
1714980 애플워치 에르메스 쓰는분 있나요? 4 ㅁㅁㅁ 2025/05/20 1,062
1714979 부모님 장례식때 잘해준사람한테는 평생 가나봐요 3 .... 2025/05/20 1,971
1714978 제비집 안에 새끼제비들 넘 귀여워요~ 14 예쁘다 2025/05/20 1,057
1714977 40후반 다시 산다면 뭐 하실래요? 16 한가 2025/05/20 3,124
1714976 상추쌈밥 알려주신 moon님의 블로그나 sns를 아는 분 계실.. 3 그토 2025/05/20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