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핑크색 바지를 샀는데요.

ㅡㅡ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25-05-17 11:33:44

찐핑크나 방방 뜨는 색 아니고 톤 다운된 핑크색이요. 

색은.상상한대로 딱.마음에 들어요. 

항아리 바지? 조거 팬츠? 그런 스타일요. 얇은 천인데 축축 늘어지진 않고요.

아 저희집 중딩 애들이 이걸 밖에서 입을거냐고.ㅋㅋㅋ 

저 40대 중반이요. 

저도 흰색외에.이런 밝은색 하의는 아마도 처음같은데. 

위에 좀 짧고 핏되게 입고, 발레리나 플랫같은거 신으면 예쁘겠는데.. 마음은 아직 20대인인가봐요.ㅎㅎ

올해 들어서 얼굴이 부쩍 늙긴했죠.;;

핑크바지 어쩔까요..

IP : 122.36.xxx.8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대
    '25.5.17 11:36 AM (14.50.xxx.208)

    20대는 절대 입을 바지는 아니예요.

    그냥 잘 입으면 패션선두주자

    못입으면 패션테러리스트

    이왕 산거 맘껏 입어보세요.

  • 2. 동상
    '25.5.17 11:38 AM (118.235.xxx.83)

    40중반이면 여성미가 만발하고 한창 이쁠때임
    핑크조거바지에 발레슈즈 넘 이쁠거야
    상상만해도 눈 앞이 환하네
    오늘이 우리의 가장 젊은 날
    옷은 그량 스타일이야
    레드플랫에 조거팬츠입는 50초중반 아짐왈왈

  • 3. 저는
    '25.5.17 11:40 AM (118.235.xxx.132)

    코스에서 173000원인가
    연핑크색 바지를 샀어요

    위에 딱 예쁜게 없어서 대충 아이보리
    가디건이랑 입어요
    근데 좀 어찌보면 아줌마 편한바지같고

    어찌보면 귀엽고 그정도

    근데 딱 제스타일은 아니예요

  • 4.
    '25.5.17 11:43 AM (58.140.xxx.20) - 삭제된댓글

    예쁠듯..
    입으세요

  • 5. 하.
    '25.5.17 11:45 AM (122.36.xxx.85)

    브랜드가.20~30대 겨냥한 브랜드라..
    나름 옷을 좋아해서 어디가서 테러리스트 소리는 안듣는데,
    최근들어 나이 먹은게 눈에.보이니까 쫌 자신이 없어짐요.

  • 6. 연핑크
    '25.5.17 11:48 AM (61.73.xxx.75)

    디자인은 좀 다르지만 통바지인데 즐겨입어요 !

  • 7. 아이고
    '25.5.17 11:50 AM (122.36.xxx.85)

    성님~~ㅜㅜ
    우리 엄마 살아계셨음, 딱 그렇게 말씀하셨을것 같아요.
    지금 제일 예쁠때다~ 따뜻한 말씀에 눈앞이 뜨거워지네요.ㅜㅜ

  • 8.
    '25.5.17 11:56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ㅋㅋㅋ 자녀분들 반응…
    어때요 뭐 입으세요.

  • 9. 저도
    '25.5.17 12:02 PM (1.240.xxx.21)

    처음으로 비슷한 색 그보다 톤 다운된 베이지핑크 샀는데 의외로 점잖아 보여요.

  • 10. 고민하지 마세요
    '25.5.17 12:12 PM (223.39.xxx.118)

    내가 이쁘면 입는 겁니다
    톤 다운된거고
    위에만 안튀는 차분한 색으로 입으면
    완전 이쁠거 같은데

  • 11. ...
    '25.5.17 12:12 PM (1.227.xxx.69)

    저 아는분 나이가 아마도 60 중반정도 되셨을거예요.
    그 분이 원글님이 말한 그런 색상의 분홍 바지를 입으셨거든요.
    잘 어울리셨어요.
    그래서 저도 요즘 분홍 바지를 하나 사려고 여기 저기 기웃 거리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원글님은 온라인에서 구매하신거면 사이트좀 풀어주셔요~~~

  • 12. 그게
    '25.5.17 12:28 PM (114.206.xxx.166)

    저도 그런 스타일의 바지가 있어요
    청바지의 면같은 그런 힘있는 면인데

    살짝 항아리처럼 되고
    발목쯤에서 좁혀지고
    밑단은 걷어서 입는게 이쁜 그런 바지인데

    바지 자체로만 보면 이뻐요.
    그런데...그걸 입으려면

    상의를 바지 안으로 넣어서 입는게
    제일 이쁜 코디인데...

    그리고 그위에 외투(그게뭐든)를 긴걸 입으면 안어울려요.
    무슨....농사지으러 가는 복장 비슷하게 나와요.
    그 바지가....

    아마..직장에 갈때는 입기 힘들거예요. 옷을 맞추기가 어렵거든요..
    저도 저 바지 사놓고
    일년체 한 4번(봄에 두어번. 가을에 두어번) 밖에 못입어요..
    괜히 샀어요.

  • 13. ..
    '25.5.17 12:35 PM (220.73.xxx.222)

    원글님 묘사하신대로 입으면 예쁠 듯 합니다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지금이 가장 예쁘고 젊을 때~~
    누리세요~

  • 14. 입으세요.
    '25.5.17 12:37 PM (211.235.xxx.249)

    저는 40대 초반에 찐핑크 (어두운 핑크 아님) 골덴 바지 입고 잘만 다녔어요. 이쁘다는 소리도 들었고요. 7년 정도 입으니 낡아서 처치했습니다만.

  • 15. 이쁨~~
    '25.5.17 12:43 PM (119.202.xxx.149)

    톤다운핑크 하의에 상의는 브라운계통 찰떡입니다!
    달라붙지 않는 린넨류의 셔츠형블라우스 입으시면 되시것습니다!

  • 16. ...
    '25.5.17 12:59 PM (183.97.xxx.78)

    예쁠 것 같은데 어느 브랜드 무슨 상품인지 알려주세요.

  • 17. 그레이
    '25.5.17 1:18 PM (118.221.xxx.173)

    밝고 연한 느낌의 회색이랑 입었더니 좋았어요 반필후드티였는데

    힘뺀 느낌이고 자연스러웠어요

    핑크가 무슨 죄에요? 제 나이숫자는 더 많아요 그리고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아요

  • 18. 애들이
    '25.5.17 2:05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보수적이네요 ㅎ

    저도 핑크바지 샀는데..세미와이드 데님요
    .
    이쁠것같아요 그림이 그려지는데요 플랫이나 납작이쁜 운동화 신어도 이쁘겠고
    윗옷을 무채색으로 입으세요

    요즈애들이 왜 그럴까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770 밀폐유리 반찬통 고무패킹에 냄새가 4 냄새시러 2025/05/20 1,172
1701769 SNL 안재홍 보신분?? 6 세상에 2025/05/20 3,303
1701768 지귀연은 유부남인가요?? 18 ㄱㄴ 2025/05/20 5,710
1701767 인간관계 고민은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안되는거같아요. 10 .. 2025/05/20 2,953
1701766 식당 후원 해보신 분 (식자재 질문) 2 나눔 2025/05/20 810
1701765 전재산 1억이라면. 어디에? 7 어디 2025/05/20 2,869
1701764 대통령 후보 사기범.... 와~~ 7 선거 2025/05/20 1,747
1701763 미용실 선결제 관련 21 ---- 2025/05/20 2,609
1701762 [뒤늦게] 제니퍼 허드슨 쇼 출연한 제니 영상 2 3월 2025/05/20 1,730
1701761 키가 줄었더라구요. 6 .. 2025/05/20 1,599
1701760 어제 대파같은 달래질문글에 김치권해주신분~~~~찾습니다 2 ... 2025/05/20 809
1701759 엄마아빠 키가 큰데 아이가 작은 경우도 보셨나요? 엄마 166 .. 36 ㅜㅜ 2025/05/20 3,385
1701758 종소세 어플 좀 알려주세요 3 ........ 2025/05/20 827
1701757 일산 유세장 나왔어요 4 하늘에 2025/05/20 1,197
1701756 아몬드가 몸에 안좋나보네요 26 ㅡㅡ 2025/05/20 16,729
1701755 1차 토론 후 이재명 46.0% 김문수 41.6% '오차범위 내.. 28 . . 2025/05/20 3,859
1701754 현미 백프로 먹었더니 속이 울렁거려요 16 ㅡㅡ 2025/05/20 1,857
1701753 경찰...민주당사 앞 흉기 소지자 검거 7 ........ 2025/05/20 1,697
1701752 팬은 적고, 안티팬은 두터운 이준석·김문수… 비호감도 60% 넘.. 2 .. 2025/05/20 901
1701751 친정엄마 오시라고 할까요? 29 지금 2025/05/20 4,502
1701750 이준석 토론 논평 6 2025/05/20 1,850
1701749 음식물처리기 만족하시나요? 9 ㅇㅇ 2025/05/20 1,496
1701748 택배회사들 참정권 침해.. 심각하네요 /jpg 6 2025/05/20 1,447
1701747 대구 한 초등학교서 ‘교사가 교실서 성관계’ …일부 학생 목격해.. 37 ㅅㅅ 2025/05/20 20,585
1701746 대선토론은 특히 외교와 나랏일의 단면 3 .. 2025/05/20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