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증상 겪어보신 분.. 병원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2,820
작성일 : 2025-05-17 01:18:57

왼쪽 사타구니 안쪽.. 그러니까 생리대 날개가 닿는 부분 쪽에 말랑한 종기가 생겼어요. 이상하게 2틀 동안 불편했는데 만져보니 새끼 손톱 만한게 만져지더라구요. 

이런 증상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산부인과? 피부과? 당황스럽네요. 팔뚝 같은데면 보이기나 하지.. 

요즘 스트레스. 피곤..과는 상관이 없겠죠. 뾰루지 깉은 느낌? 여드름 같은 느낌? 농양 같은 느낌?? 

 

혹시.아시는 분.. 답변부탁해요. 걱정되네요 

IP : 49.173.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kanah
    '25.5.17 1:26 AM (182.224.xxx.224)

    전 그거 엄청 아프던데.. 통증은 없으세요?
    산부인과 가면 된다고 들었어요. 피부과도 당연히 되지만 부위가;;
    저는 병원 안가고 나중에 네가 짰어요 ㅠㅠ 너무 아팠어요

  • 2. 저도
    '25.5.17 1:34 AM (211.36.xxx.79)

    그런데 아프고 커졌다가 지금은 작아져서 안만지면 괜찮은데
    만지면 조금 아픈 느낌? 그래서 저도 병원 갈까말까 고민중이예요.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ㅠㅠ

  • 3. 그거
    '25.5.17 1:36 AM (175.193.xxx.179)

    바르톨린 낭종인가 그런걸거에요.
    산부인과 가세요.

  • 4.
    '25.5.17 1:41 AM (49.173.xxx.72)

    경험이 있으시구나.. 저만 그런줄알고 급 놀라고 걱정되었어요. 갑자기 생기니 허허 이거 참.. 당장 병원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 저랑
    '25.5.17 2:31 AM (74.75.xxx.126)

    같은 종류 종기인지 모르겠는데 저도 비슷한 부위에 종기 인지 큰 점인지 생겨서 가정의학과 여자 선생님한테 가서 물어봤더니 무슨 피하점인데 사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그냥 두라고 했어요.

    그러다 몇 년 후에 거기에 염증이 생겼는지 아프고 점점 붓는데 마침 연휴기간이라 좀 참았다가 연휴 끝나고 병원가야지 하고 뒀더니 나중에는 너무 통증이 심해서 걸음을 걷기 힘든 지경이 되어서요. 항생제 처방이라도 받으려고 응급실에 갔더니 어쩌자고 이렇게 병을 키웠냐고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전신마취 하고 응급 수술 받았어요. 약간이라도 아프거나 모양이 이상하다 싶으면 꼭 병원에 가서 물어보세요. 저라면 부인과나 비뇨기과, 피부과 그 중 골라서 가겠어요.

  • 6. 저는
    '25.5.17 2:45 AM (185.187.xxx.124) - 삭제된댓글

    씻고 완전히 말린다음에 티트리 오일 며칠 바르니 없어졌어요.
    아직 크게 곪기전이며 한번 해보세요.

  • 7. 같은 증상
    '25.5.17 4:19 AM (221.142.xxx.120)

    산부인과 갔더니
    항생제 연고 처방해주더군요.
    며칠 발랐더니 없어졌어요.

  • 8. ㅁㅁ
    '25.5.17 7:58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습해서 그런가
    많은이들이 엉디부분도 그렇고 종종 나는거 같아요
    전 어릴때 멋모르고 병키워?병원가 째는 고통을 ㅠㅠ

    그 이후는 기미보이면 바로 소독하고 연고 발라요
    알아서 사그라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782 최욱의 미친풍자. 8 2025/05/17 4,426
1713781 일당 26만원) 대선 출구조사원 모집 7 ㅇㅇ 2025/05/17 2,416
1713780 이재명 후보 유세 현장에서 일베짓하는 초딩 1 ........ 2025/05/17 1,228
1713779 김치냉장고 받는데 비가와도 괜찮을까요?? 1 김치냉장고 .. 2025/05/17 483
1713778 알바하다 다쳤는데요 3 ..... 2025/05/17 1,407
1713777 제피(산초) 장아찌 후기. 대단하네요~! 8 2025/05/17 2,177
1713776 신혼부부 가정에 주말마다 와서 죽치고 있는 시부 어떻게 해야 하.. 28 dd 2025/05/17 13,935
1713775 김문수 부인은 말이 청산유수네요 34 ㅇㅇ 2025/05/17 6,238
1713774 택시비 3만원 때문에 소개받은 여성 '백초크' 살해 시도 1 .... 2025/05/17 1,977
1713773 사망사고 내고 춤추는 영상 올린 가해자 뉴스 보셨나요.. 3 …… 2025/05/17 1,839
1713772 KTX 입석으로 내려가고 있어요.. 28 .. 2025/05/17 6,863
1713771 민어회를 먹었는데.. 2 2025/05/17 1,534
1713770 [팩트체크] 김문수 10억 보상금 거부는 사실 아니다 14 ㅅㅅ 2025/05/17 1,711
1713769 AI가 정리해준 대장동 사건 흐름 4 뭐가문제 2025/05/17 1,096
1713768 윤석열 딩적이 뭐가 중요하죠? 7 ... 2025/05/17 1,014
1713767 자꾸 돈빌려달라는 지인 15 모니 2025/05/17 4,764
1713766 후라이팬 가장자리에 데였는데요 6 화상 2025/05/17 691
1713765 윤, 국힘 탈당 14 ........ 2025/05/17 3,272
1713764 아이가 너무 밉네요.. 16 부모 2025/05/17 4,513
1713763 깜빠뉴 포카치아 통밀빵 만들기 좋은 에프 또는 오븐 추천해주세요.. 3 주니 2025/05/17 537
1713762 남편이 VIP 업소를 검색하고 8 ㅇㅇ 2025/05/17 2,968
1713761 제가 본 인생 관리 잘 되어 보이는 중년 외모 6 2025/05/17 4,151
1713760 유튜브 수익이 엄청난가봐요 연예인 죄다 하네요 13 이젠 2025/05/17 5,498
1713759 점점 더 숙제도 안해가고 시험도 대충보는 6학년 아들 .. 2025/05/17 411
1713758 꽃잎이 떠내려가는 걸 보는 호사 10 누리자 2025/05/17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