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 100프로 시어서커 이불 사고싶어요

여름이불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25-05-16 23:43:23

여름이불 준비 중이에요. 

면 100프로 시어서커 이불이 시원하다고 해서 찾아보는 중인데 

전부 폴리 100프로 시어서커만 보이네요.

가격대 상관없이 면100프로 시어서커 이불, 온라인상으로 구입가능한 곳 알고 계시면

브랜드나 이불 이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은 시어서커와 면, 양면으로 차렵이불이 많네요.

순면 시어서커, 면100프로 시어서커 검색해서 들어가봐도 결국은 폴리 100프로 시어서커에

반대면이 면으로 만들어진 차렵이불이군요. 폴리는 더울거 같은데....

면 100프로 시어서커는 어디서 사야하는지요....  팔긴 파는걸까요.. 

아시는 분,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208.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밤
    '25.5.17 12:25 AM (114.203.xxx.84)

    예전에 아망떼에서 식구별로 넉넉하게 샀었어요
    예쁜걸 보면 쟁여두는 스타일이라
    잔꽃무늬 면100% 시어서커가 넘 예뻐서
    지금도 여름이면 새거같이 돌려가며 덮어요
    아직도 그 상품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망떼몰에서 한번 검색해보심이...

  • 2. ..
    '25.5.17 2:59 AM (175.115.xxx.245)

    전 예전에 무인양품에서 샀는데 요즘도 파는지 모르겠네요.
    겉은 면 100% 시어서커, 속엔 솜 든 누빔 여름 이불이었어요.

  • 3. ...
    '25.5.17 6:33 AM (112.157.xxx.11)

    저도 면 100% 시어서커 이불, 무인양품에서 구입 했어요.
    올해도 있는 것 같아요. 무늬없이 단색입니다.

  • 4. 우리집
    '25.5.17 7:00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우리가게 오세요
    면. 마원단을 두마반 잘라서
    사각 테두리 박아서 15.000 원에 팔아요
    내가
    원단 정리 할려고 그 아까운 원단을
    원단값에 팔아요
    내 노동은 무료
    너무 아까워요
    원단 너무 사 놓아서 나이들어 정리하느라
    44개 만들었는대 4개 벌써 팔았어요
    옷수선하면서 2주에 걸쳐서 만들었어요
    그냥
    자랑만 합니다
    원단 처리하니 속은 시원하고
    원단값 생각하면 너무 아깝고
    엎으로 계속 해야해요
    김수미님 돌아가시고 남겨진 그릇에 놀래서
    나도 나이들어가는대 내 원단은 ... 그래서
    내 원단들 처리 중이예요
    이상
    지방에서 옷수선 아줌마가

  • 5. 진짜
    '25.5.17 7:03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시어서커등은 처음에 시원해도 아니예요
    워싱광목. 면. 마 원단이 좋아요
    여름에 홑겹 몸에 닿는거 제일 좋아요
    제가 보면

  • 6. 인견 마
    '25.5.17 8:36 AM (59.7.xxx.113)

    풍기인견...마가 진짜로 시원하죠.
    저 암환자인데 며칠전에 머리 밀었거든요.
    집에서 머리에 뭔가 뒤집어 써야하는ㄷ 더워서 미칠거같아서 풍기인견 원단만 사다가 적당히 잘라서 수건처럼 뒤집어 썼는데...이제 살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282 시골에서 어머니가 건물 두칸 월세 60씩 받고 계세요..... 23 2025/05/20 5,962
1715281 김문수후보 부인 27 Dhk 2025/05/20 3,943
1715280 브랜드 미용실 4 ㅇㅇ 2025/05/20 894
1715279 더쿠, 여시가 예전 메갈 사이트네요. 여자 일베들 37 ㅇㅇㅇ 2025/05/20 2,981
1715278 운전하는 8 저녁 2025/05/20 1,206
1715277 중학생 아들 가슴이 커서 가리고 싶어요 24 dd 2025/05/20 2,959
1715276 강아지 음식을 맛있게 할수는 없나요? 13 강아지 2025/05/20 906
1715275 초등 아이 작곡을 가르칠까 싶은데.. 14 작곡 2025/05/20 1,343
1715274 박영선 이야기를 14 그냥 2025/05/20 2,125
1715273 커피원가 120원 분노한 준우아빠 정체 나옴 11 .. 2025/05/20 3,443
1715272 퇴근하면서 잠깐 티비보니 ᆢ한동훈 4 2025/05/20 1,195
1715271 영부인이 국정 알아야 한다고 국짐이 그러죠? 10 000 2025/05/20 990
1715270 냉동피자 한판 드실 수 있으세요~? 5 2025/05/20 880
1715269 코스트코타이어 6 수고했어 ♡.. 2025/05/20 860
1715268 암환자 엄마가 요양원에서 일한대요 8 그게 2025/05/20 4,615
1715267 80노인분들 기차여행간식 추천부탁드립니다. 10 777777.. 2025/05/20 1,087
1715266 설난영 "TV토론 응해야…이벤트 아냐, 국민에 대한 예.. 60 TV조선 단.. 2025/05/20 4,012
1715265 김문수 vs 이재명 47 2025/05/20 1,462
1715264 토요일에 사온 전복인데요 3 도움요청 2025/05/20 802
1715263 보험 하나도 안드신분 있나요? 23 질문 2025/05/20 3,517
1715262 어쩌다 여행 어디 가시겠어요? 3 어디가제일 2025/05/20 1,252
1715261 이유불문 카톡 읽씹 자주하는 사람들은 7 지치네 2025/05/20 1,114
1715260 중딩아이...친구가 돈 안갚을때 어떻게 해결하나요? 10 ... 2025/05/20 1,110
1715259 위치추적앱 어떤거 쓰세요? 4 2025/05/20 700
1715258 친정엄마의 이 말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32 .. 2025/05/20 4,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