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 여성이 안전한 나라

여성공약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25-05-16 23:09:41

https://www.facebook.com/share/16TktsCoQ8/?mibextid=oFDknk

누굴 찍든 알고나 찍자

 

이재명이 오늘 여성공약을 발표했다. 

1번이 여성이 안전한 나라다. 

"연인이나 배우자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한 교제폭력은 여전히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내 페친이라면 멈칫했다가 분노할 내용이다. '교제폭력'은 흔히 쓰는 데이트폭력을 말하는 것이다. 

이재명의 조카는 2006년 5월, 만나던 여성이 헤어지자고 하자 집에 찾아가 여성과 모친을 흉기로 살해했다. 여성의 부친은 5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이재명은 조카의 형사재판 1,2심을 변론했다. 변론 취지는 심신미약이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이재명은 트위터에 변명을 한다.

"‘제 일가 중 한 명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 돼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

이 변명을 보고 5층에서 뛰어내렸던 아버지는 격분했다.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범죄를 '데이트폭력'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허위 사실 적시라며 1억원 청구 소송을 했다.

여성과 헤어진 이후 아닌가. 여성의 어머니도 살해하고 아버지에게도 중상을 입혔는데, 여성의 어머니와 데이트한 건가? 아버지와도 데이트한 건가? 이게 왜 데이트폭력인가.

chatGPT에게 이 사건이 데이트폭력인지 물어보았다.

명백히 부정확하고 부적절합니다. 범행시점에 이미 교제가 끝난 상태로, 피해자가 여성 한 명이 아닙니다. 우발적이 아니라 계획적 살인입니다. 집에 찾아가 다수를 계회적으로 살해한 것이므로 스토킹/보복 살해입니다. ‘데이트폭력’은 이 사건의 범죄 성격을 왜곡하는 부적절한 표현이며, 정확하게는 “전 연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계획적 보복 살인 및 살인미수 사건”이라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나, 법원은 이 소송에서 이재명의 손을 들어주고 항소를 기각했다. 이재명에겐 대단한 법적 재주가 있다. 그러나 법적 판단 위에 인륜이 있다. 

여성의 안전을 말하는 여성 정책을 말하기 전에,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용서를 구해야했다. 이재명은 절대 인간적이고 상식적인 방법을 택하지 않는다. '데이트폭력'이라는 말을 지우고 '교제폭력'으로 돌려 말한다. 잘못을 저질렀으면 잘못이라는 개념을 지우는 이재명 특유의 해법이다. 

우리나라에서 데이트폭력을 말하지 않아야 할 자가 딱 한 명 있다면 그게 바로 이재명이다. 그렇다고 교제폭력이라고 돌려말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IP : 218.234.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6 11:10 PM (118.235.xxx.94)

    네 이재명 어성정책 정말 밀칙적이고 좋더라구요. 이재명 대통령 기대됩니다.

  • 2. 네 이재명 찍을게요
    '25.5.16 11:11 PM (211.235.xxx.151)

    ...............

  • 3. 못믿음
    '25.5.16 11:16 PM (218.234.xxx.8) - 삭제된댓글

    ㅉㅣㅈ
    영상 들어본 사람이라면 여성에 대한 천박하고 형용안될 비하가 저변에 깔린 사람 같아서 도저히

  • 4. ...
    '25.5.17 12:51 A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EC%95%94%EC%82%AC%EB%8F%99%20%EB%AA%A8%EB%85%80%20%EC%82%...

    모녀를 37회나 찔러 잔인하게 살해한 사람을
    심신미약이라 주장해 감형받게 하려했던 사람이
    여성이 안전한 나라를 만든다고? 참 기가 차네요.

  • 5. 그러니까요.
    '25.5.17 12:53 AM (211.36.xxx.117)

    https://namu.wiki/w/%EC%95%94%EC%82%AC%EB%8F%99%20%EB%AA%A8%EB%85%80%20%EC%82%...

    모녀를 37회나 찔러 잔인하게 살해한 사람을
    심신미약이라 주장해 감형받게 하려했던 사람이
    여성이 안전한 나라를 만든다고? 참 기가 차네요.

  • 6. 이제는 이재명
    '25.5.17 7:57 AM (125.132.xxx.178)

    네 이재명 찍을게요~

  • 7. ...
    '25.5.17 9:10 AM (61.255.xxx.201) - 삭제된댓글

    이재명 신도들한테 말해봐야 말 안통해요.
    성남 시장 시절때 검찰 압수수색 전에 빼돌린 하드웨어 포렌식 끝났다니까
    어떤 증거들이 나오는 지 기다려보죠.
    경기도지사 그만 둘 때 배비서랑 김소현인가 하는 비서에게 자료 삭제하라고 한 녹취도 있었다는데 얼마나 비리가 있으면 그랬겠어요.
    민주당의 이명박이라는 게 그냥 있는 말이 아니예요.
    하는 짓이 이명박이랑 똑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081 페미니스트로 한마디.... 51 지나다 2025/05/22 3,117
1711080 시아버지께 제가 이렇게 말씀 드려도 될까요? 25 Living.. 2025/05/22 5,478
1711079 30년 근속 농협 지점장 국민연금금액 11 2025/05/22 4,579
1711078 김남주 집소개 프로그램 보는데 주책끼가 있네요. 9 2025/05/22 6,172
1711077 사랑받고 자랐다는 표현 극혐 21 의견 2025/05/22 5,824
1711076 친정식구가 해주는 조언은 3 ㅇㅇ 2025/05/22 1,933
1711075 글 올리고 잊고 있는 사람 5 치매초기인가.. 2025/05/22 1,280
1711074 금희정 TK장녀 이재명 후보 찬조연설 (강추) 6 외과의사 2025/05/22 1,360
1711073 부모들의 교육열이 이해가 되네요 2 .. 2025/05/22 2,119
1711072 와...방금 정말못되쳐먹은 젊은이를 봤네요. 49 . . . 2025/05/22 20,062
1711071 김거니 이해할 수 없는 또 한가지가 22 ufg 2025/05/22 3,957
1711070 알바 종합소득세 신고 6 .. 2025/05/22 2,110
1711069 연락집착,잔소리 친정엄마 6 폭발직전 2025/05/22 1,904
1711068 저처럼 영화 바이러스 재밌게 보신분 안계세요? 1 좋아 2025/05/22 823
1711067 눈 안 끝이 떨리는데요 2 didi 2025/05/22 585
1711066 삼성무풍에어컨 필터청소 1 2025/05/22 1,231
1711065 82님들도 성인아들은 남인가요? 29 .... 2025/05/22 3,625
1711064 지금 농협 인터넷뱅킹 되나요? 3 농협 2025/05/22 1,698
1711063 내일 ktx 탈껀데 5 2025/05/22 1,332
1711062 둘중 어느집을 선호하세요? 21 매매 2025/05/22 3,628
1711061 아빠 보고 싶어요. 2 ... 2025/05/22 1,746
1711060 세무서 직원은 어디 소속? Umm 2025/05/22 746
1711059 내일이 제사인데 이제사 알았어요. 13 제사음식 2025/05/22 4,068
1711058 결혼 안해서 편하고 좋겠다는 말, 별로에요. 32 ㅇㅇ 2025/05/22 5,048
1711057 초여름 저녁의 산책 좋은데 3 ㅡㅡ 2025/05/22 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