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을 샀는데 헤어진후 밥값을 보내면?

질문 조회수 : 3,328
작성일 : 2025-05-16 18:52:08

고마운 일이 있어서 밥을 사고 싶어서 제가 만나자고 했고,

식당도 제가 정하고 메뉴도 제가 정해서 시켰어요. 

식사후 커피는 상대가 샀고..

얘기 즐겁게 잘하고 헤어진 후 카톡으로 본인 밥값을 보냈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받아야 할지 거절해야할지 난감 하네요. 돌려보내는 방법도 모르겠고..

IP : 175.208.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6 6:54 PM (59.10.xxx.175)

    끝까지 송금받기 안받음돼요. 제가 산거니까 안받을께요^^ 하시구요

  • 2. 오호
    '25.5.16 6:54 PM (93.160.xxx.130)

    윗님 말씀처럼 마음만 받습니다~~ 하시면 될 듯요

  • 3. ...
    '25.5.16 7:42 PM (114.204.xxx.203)

    내가 고마워서 밥살께
    말 안하면 상대는 부담 스러워요

  • 4. 아ᆢ
    '25.5.16 7:56 PM (223.39.xxx.132)

    카톡~~ 송금 안받으면 다시 그본인한테로
    입금된다고 하던데요

  • 5.
    '25.5.16 8:20 PM (211.57.xxx.145)

    집에가서 식사비가 넘 많이 나왔다 생걱했나봐요

    @@님께 감사해서 제가 냈어요
    *****이러저러해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한 마음에 그냥 있을수없었으니,
    같이 식사해서 넘 좋았어요
    블라블라
    마음만 받을게요
    감사드려요

    뭐 이런 말로 끝내세요

  • 6. ㅇㅇ
    '25.5.17 8:28 AM (180.230.xxx.96)

    오늘 밥은 내가 산다고 안하셨나요
    하셨는데도 그런건지
    암튼 위 댓글처럼 하면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792 소녀상 철거정지 소송 패소한 미테구청, 다시 사유지 이전 제안 light7.. 2025/06/01 529
1719791 이번에 뉴스타파가 나라를 구했는데 국가차원에서 보상이 있었으면 .. 12 ㅇㅇ 2025/06/01 1,572
1719790 만두 만들려고 김치를 다졌는데 짜기 힘들어서 10 . . 2025/06/01 1,606
1719789 찌그러진 캔에 들어있는 올리브유 괜찮을까요? 3 .. 2025/06/01 702
1719788 훼라민큐 같은거 먹으면 짜증,불안이 좀 덜할까요 3 뎁.. 2025/06/01 1,412
1719787 타인에게 자신감 없어보인다, 자존감 없어보인다라고 말 한적 있으.. 6 ..... 2025/06/01 1,241
1719786 그알저알 폐지되는거 아세요? 4 ㅠㅠ 2025/06/01 4,441
1719785 요즘 네플릭스 일본드라마보려고해도 잘생긴 남주없는게 6 2025/06/01 1,416
1719784 수건 어떻게 접으시나요? 7 블루커피 2025/06/01 1,257
1719783 리박스쿨 전부 담아논 용자.jpg 펌 5 ㅇㅇ 2025/06/01 2,164
1719782 고등학생 선물(보육원 거주하는 학생들) 13 바베큐 2025/06/01 1,264
1719781 호텔경제학충 이번엔 5억씩이랜다 ㅋㅋ인플레 남미꼴 가자!!!! 14 .... 2025/06/01 1,150
1719780 갈색병을 대체할만한 화장품 10 궁금 2025/06/01 2,600
1719779 공원에서 애엄마 진상들 진짜.. 17 00 2025/06/01 6,496
1719778 잘 통치하면 장기집권 독재해도 좋을까요? 34 0000 2025/06/01 1,857
1719777 웃긴 글/동영상 어디서 보면 좋아요? 1 어디 2025/06/01 270
1719776 국힘 인사들이 자꾸 이재명 외치는 이유 by 장성철 13 하늘에 2025/06/01 2,618
1719775 "조롱과 비아냥에도 완주의 결승선 눈앞" 16 ㅇㅇ 2025/06/01 1,844
1719774 단톡방에서 공약을 두고 헛소리라고 하길래... 4 지나가는 2025/06/01 457
1719773 경찰 가용자원 총동원해 리박스쿨 수사나선다 8 o o 2025/06/01 856
1719772 리박스쿨 정책자문위원 3 2025/06/01 808
1719771 100만원 정도예산) 가벼운 천가방 있을까요? 4 추천 2025/06/01 1,659
1719770 충남 예산에 일 때문에 왔는데 4 기막혀요 2025/06/01 1,921
1719769 윤거니임기초에 무속으로 흥한자 2 ㄱㄴ 2025/06/01 998
1719768 비싼 집과 비싼 차 5 ? 2025/06/01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