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보는 지인, 제가 밥사야할까요?

조회수 : 4,062
작성일 : 2025-05-16 18:44:08

오래전에     그때 친구가  인색해서 멀어진듯  해요.

기억도 안나네요.

그런데  이번에 제쪽으로  와서  얼굴보게됐고  십년도 넘어서 보는건데  제가  이번에도 밥살까요?

 

IP : 211.234.xxx.1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6 6:49 PM (220.118.xxx.69)

    인색해서 멀어진지인
    왜 안끟어내고 또 만나시면서
    고민을~~~~
    이해가 안가네요

  • 2.
    '25.5.16 6:49 PM (118.32.xxx.104)

    그쪽이 보자한거니까 그쪽이 사겠죠
    머뭇거리면 내건 내가 낼게~하시구요

  • 3. ..
    '25.5.16 6:51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더치페이 하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멀어질 듯

  • 4. 765
    '25.5.16 6:54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인색하다며요
    그쪽에서 보자고 했음 사던가
    더치페이

  • 5.
    '25.5.16 6:55 PM (211.234.xxx.135)

    제쪽으로 안오면 더치페이를 하던지할텐데
    애매하네요

  • 6. 인색해서안보면서
    '25.5.16 6:57 PM (221.138.xxx.92)

    왜 굳이 또 본다고해서 이고민을 하시나요..

  • 7. 인색한친구
    '25.5.16 6:58 PM (122.254.xxx.130)

    굳이 호의 베풀 필요없어요
    내쪽으로 와도 님이 먼저 만나자고 한거 아니라면
    정당하게 하세요
    더치페이가 딱입니다

  • 8. ㅇㅇ
    '25.5.16 6:58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저는 가급적 제가 사는 편인데 고민이 될 정도면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저렴한 거 먹어도 되구요.

  • 9. 오랜만
    '25.5.16 6:59 PM (203.255.xxx.49)

    오랜만에 만나면 보통 보자고 한 사람이 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요

    자주 보면 번갈아가면서 사면 되는데 가끔 볼지도 모르니 그냥 더치페이 하세요.
    "요즘은 다들 이렇게 하던데 각자 계산해요!" 말하고 본인 것만 계산하세요.
    음식 시키는 화면(패드)에 각자 계산 눌러서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면 더 좋고요

  • 10. 누가
    '25.5.16 7:10 PM (59.30.xxx.66)

    보자고 했나요?
    저라면 그런 사람은 앞으로도 손절해요

  • 11. 와..
    '25.5.16 7:24 PM (49.164.xxx.30)

    밥값 고민할 정돈데 왜 만나요?

  • 12. 그냥
    '25.5.16 8:02 PM (140.248.xxx.0) - 삭제된댓글

    만나지 마세요. 굳이 왜 만나시는지??

  • 13. ....
    '25.5.16 8:1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우리집 근처와서 만나자는친구 반가워서 만나는게 아니고,
    밥값 고민된다면... 안 만날래요.

  • 14. mm
    '25.5.16 11:40 PM (220.70.xxx.18)

    본인이 인색해서 멀어진거 알고는 있나요?
    알고있다면 먼저 만나자고 제안하면서 내가 밥살게 했을텐데 원글이 고민하는거 보먄 이번에도 그런말 없었나보네요

    그러면 또 다시만나서 또 뒷짐지고 있고 원글이 계산한다면
    (이번에 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해도)
    아마 다시 안볼듯요

    벌써 신경쓰이는데 왜 만나나요
    그리고 절대 커피값 밥값안내고 묻어가는 사람
    그 한가지만 문제 있을리가 없어요

    만나지 않기를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001 하나은행 모델들이라는데.. 11 ... 2025/05/17 5,867
1714000 실내 습도가 67%라서 결국 에어컨 켰네요 1 ㅅㅅ 2025/05/17 1,881
1713999 디카프리오에게 미리 좀 배우지 8 ㅁㄵㅎ 2025/05/17 3,372
1713998 남산 갔는데 홍학색 레깅스, 흰색 반바지 레깅스 13 레깅스 2025/05/17 4,365
1713997 82쿡 똑순언니들 이 팝 가사 넘 찾고싶은데 도와주세요 11 .... 2025/05/17 890
1713996 경상도 남편들 요리 자주 하나요? 23 유리지 2025/05/17 2,034
1713995 판다처럼 사람 같이 육아하는 동물요. 3 .. 2025/05/17 1,130
1713994 여친한테 낙태강요한 유명인들 밤잠 설치겠네요 8 ... 2025/05/17 4,307
1713993 요양등급 4급인데...집에서 모시면 요양비 받을수 있나요? 9 11 2025/05/17 2,713
1713992 냉장고 속 재료, 아침에 뭐하죠 7 내일아침 2025/05/17 1,220
1713991 무디스, 미국 국가 신용등급 한 단계 강등 1 ... 2025/05/17 1,107
1713990 스팸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19 oo 2025/05/17 3,742
1713989 당뇨 선배님들, 6달째 고위험군인대요 7 알랴줍쇼 2025/05/17 2,597
1713988 최근 석박지 담근 후기 1 .. 2025/05/17 1,543
1713987 이재명 ‘커피 한 잔 원가 120원’ 57 ... 2025/05/17 9,949
1713986 데블스 플랜의 김하린 4 2025/05/17 1,453
1713985 6월말 가족 휴양지 조용한 곳 어디있을까요 6 ㅁㅁㅁ 2025/05/17 1,558
1713984 용인외대부고 많이 대단한가요? 5 .. 2025/05/17 3,213
1713983 요즘 소비 어떻게 하세요? 5 휴... 2025/05/17 2,869
1713982 손** 법이 나와야 함 5 82회원 2025/05/17 2,750
1713981 음악 들을때 우퍼 있으면 확실히 음량이 풍부해지나요? 5 ---- 2025/05/17 713
1713980 부럽고 존경스러운 여자 3 부럽 2025/05/17 3,734
1713979 헝그리판다 중국 배달 앱 한국진출 아세요? 4 ㅡㅡ 2025/05/17 1,410
1713978 원래 여리여리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20 ㅁㄴㅇㅈㅎ 2025/05/17 14,960
1713977 김세의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저는 감옥갑니다' 17 .. 2025/05/17 4,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