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 관찰할때 보는거 있나요?

사람 관찰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25-05-16 13:50:30

사람을 관찰 할때요. 

사람들 관찰할때 보는거 있나요?

어린 나이에  사회에 나와서 사람들한테 당하기 하고 

근데 아직까지 사람들을 잘 모르겠어요.

누가 저한테 사람들 잘 관찰 해보라고 하는데?

관찰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사람 관찰 하시는분들  계시면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IP : 118.235.xxx.1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5.16 1:52 PM (61.105.xxx.88)

    운전할때 매너
    식당 종업원 대할때
    술먹고 하는 행동
    보라고

  • 2. ㅇㅇ
    '25.5.16 1:53 PM (118.46.xxx.24)

    그나람이 나를대하는태도,말을 들어보죠

  • 3. 예를들면
    '25.5.16 2:05 PM (118.235.xxx.147)

    제삼자에 대해 얘기할 때 그 사람 부자야 이런 것부터 말하는지 그런걸 보죠
    다 특징이 있어용

  • 4. 그사람의
    '25.5.16 2:07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말투에서 느껴지는게 있잖아요.

  • 5. 사람
    '25.5.16 2:09 PM (221.138.xxx.92)

    어쩌면 님은 대응에 문제가 있을지도요..

  • 6. ...
    '25.5.16 2:2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시간약속,돈쓰는거...

  • 7. ...
    '25.5.16 2:26 PM (211.178.xxx.17)

    저도 최근에 인지한건데
    저는 전체적인 몸태가 바로 보여요.
    똑바른 자세에서 오는 정갈한 태도요.
    건들건들 혹은 바르지 못한 몸태에서 나오는 보기 싫은 모습이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유명인 가장 좋은 몸태는 임영웅 ㅋ(이 가수 팬 아닙니다. 엄마가 하도 트로트 프로 보셔서 우연히 몇 번 봤는데 이사람 몸태가 굉장히 바른 느끼이더라고요. 잘 안 흐트러져요)
    제일 별로인 몸태는 김건희 그리고 윤석열 어휴 뭐라 말할수 없어요.

  • 8. ...
    '25.5.16 2:35 PM (121.137.xxx.59)

    저는 말투가 먼저 들어와요 말의 내용이 아니라 말하는 습관, 발성 등 말하는 방법이요. 그리고 전체적인 태도나 시선같은 것도 중요하구.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이 쓴 글을 보니까 표정으로 알아보기도 한다네요.

    뭔가 비언어적인 부분이 중요한 것 같애요.

  • 9. ㅡㅡ
    '25.5.16 3:12 PM (211.234.xxx.249)

    첫댓에 동의
    저희 친정아빠가 남편 별로라 하다가 주차하는거 보고 맘에 든다고ㅋ
    좁은 곳에 차분히 딱 좋은 위치에 정확히 했거든요
    운전 매너도 좋고. 그 남편 살아보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유시민님도 최근 어느 유튜브에서 말씀하셨죠
    나한테만 잘 하는 사람은 나한테 취할 게 있어서라고.. 두루두루 사람들 대하는거 보는게 중요한듯요

  • 10. oo
    '25.5.16 3:13 PM (106.101.xxx.91)

    그러니까 어떤 사람인지 잘 몰라서 당했다
    이게 포인트인거죠
    관찰이라면 말,행동,태도 이런 걸 보면 대충 어떤사람이다
    이렇게 인지하는 거죠
    말 하는거 들어보면 그 사람 생각이 보이고
    행동이나 태도를 봐도 느껴지는 정보를 잘 캐치하심 되죠
    꼭 분석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보다보면
    정보가 누적되서 보여요

  • 11. 디도리
    '25.5.16 4:39 PM (220.127.xxx.225)

    쎄한느낌은 다 똑같이 느낄거에요
    근데 내자신이 외롭다거나 자신의 선택에 확신이 없으면
    끊어내지 못해요
    나자신도 그들에게 뭔가.받고 싶거든요
    그럼.그들은 기가막히게 알아채고 먹이를 던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857 밤은 삶아서 얼리는 게 나아요? 보관법 알려주세용 4 ........ 2025/10/24 1,348
1764856 이즈니 버터 드시는 분들만요, 지금 라이브 특가 중이예요. 5 .. 2025/10/24 1,642
1764855 남편 옷 고르기 넘 힘들어요 5 계절 2025/10/24 1,152
1764854 오늘 금 1억 사려구요 13 2025/10/24 6,260
1764853 침삼킬때 목이 아프다고 글 올렸었는데 편도선 농양이래요 4 .... 2025/10/24 1,398
1764852 이재명부터 집팔고 그돈으로 한국주식 사면 주식 올라갑니다. 28 솔선수범 2025/10/24 2,276
1764851 쿠션은 선블럭위에 바르는거지요? 1 2025/10/24 1,223
1764850 주식,집값,환율 치솟는 이유를 모르는 바보도 있네요 22 ..... 2025/10/24 5,657
1764849 킥보드를 제일 먼저 허가해준 사람들이 누군지를 좀 조사해 봤으면.. 10 킥보드 2025/10/24 1,968
1764848 조민 세로랩스 대표 SNS.jpg 9 부자되세요 2025/10/24 3,307
1764847 아래 이혼가정 자녀의 결혼 글 보고 6 ㅊㅈ 2025/10/24 2,113
1764846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어요 1 아하 2025/10/24 1,346
1764845 엄마가 쳐다보는 게 괴로워요 34 ㅠㅠ 2025/10/24 14,069
1764844 지금 제 상황 좀 봐주세요 6 ㅇㅇ 2025/10/24 1,614
1764843 치질 만성 치열로 수술 겁나요 3 무섭다 2025/10/24 1,059
1764842 일# 집단 사이트들 보면 1 ㄱㄴㄷ 2025/10/24 509
1764841 김건희가 문화재 수장고 들렀다네요 6 김건희의 백.. 2025/10/24 3,086
1764840 실손보험청구 애매한 금액 이게 맞나요? 7 ㅇㅇㅇ 2025/10/24 1,496
1764839 메니에르병 진단 받았어요. 7 her 2025/10/24 3,355
1764838 내란특별사법부 빨리 진행해야 될 거 같습니다 8 ㅇㅇ 2025/10/24 822
1764837 친구들 오면 커피를 어떻게 대접해요? 20 ㄴㄸ 2025/10/24 4,067
1764836 영성공부 하시는 분들께 영상 추천해요~~ 11 좋네요 2025/10/24 949
1764835 의외로 이혼가정이 결혼에 문제가 되진 않던데요 45 .... 2025/10/24 5,792
1764834 직업상담사 자격증 사본을 제출해야되는데요 1 //////.. 2025/10/24 823
1764833 무슨 곡인지 찾을수 있을까요? 2 반갑습니당^.. 2025/10/24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