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일대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 "이준석을 끊어내야 한다"

백만번 공감요 조회수 : 3,550
작성일 : 2025-05-16 13:20:10
예일대 정신의학과 나종호 교수 "이준석을 끊어내야 한다" jpg

 

 

https://damoang.net/free/3863525

 

IP : 125.184.xxx.3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5.5.16 1:20 PM (125.184.xxx.35)

    https://damoang.net/free/3863525

  • 2. 이분말씀정말공감
    '25.5.16 1:22 PM (211.235.xxx.230)

    이 분 말씀 정말 공감. 아닌척하면서 우리사회의 각종 혐오들을 조장하고 이용해먹는 얄팍한 정치인…

  • 3. 양두구육
    '25.5.16 1:24 PM (211.235.xxx.18)

    잊지 못하죠

  • 4. 완전 공감.
    '25.5.16 1:25 PM (218.39.xxx.130)

    개장수로 국민 속인 자.
    약자를 우습게 여기는 자..
    청년을 갈라치기 하는 자.. 꺼져 줘야 나라가 좋아 진다.

  • 5. 공감 백배
    '25.5.16 1:27 PM (221.147.xxx.127)

    준서기 때문에 출산율 떨어졌다는 거
    맞는 말입니다.
    준서기 때문에 여혐하는 청년들아
    정신 차려요

  • 6. . . .
    '25.5.16 1:28 PM (110.13.xxx.112)

    젊은 미래 세대의 눈과 귀를 망가뜨리는 못된 정치인 맞습니다.
    정치를 잘 못 배운 대표적 인물.

  • 7. 쓰레기
    '25.5.16 1:29 PM (221.138.xxx.92)

    개똥같은 인간..

  • 8. 저는 동의안함
    '25.5.16 1:32 PM (106.101.xxx.89)

    청년 남자다수가 느끼는 남자 역차별,
    모든 남자를 잠재적 섬범죄자 취급하는것,
    20대의 군복무 희생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것.

    여자들이 귀하고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이듯
    남자들도 그렇습니다

    기성세대의 가부장적인 문화때문에
    여권 우선 되더라도
    그로인해 피해를입는 남성세대가 있어서는 안돼요

    이준석은
    그런 세대의 니즈를 알아보고 등장한 것이지
    이준석때문에 그런 세대가 등장한게 아니에요.

    그 세대 남성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는사람이
    지금은 이준석밖에 없는게 슬픈 일인거죠.

    이준석의 정치적능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세대가 느끼는 소외감을
    정치적으로 목소리내주는 정치인이
    지금 이준석뿐이라는 걸 말하는 거에요.

  • 9. ㅇㅇ
    '25.5.16 1:43 PM (211.58.xxx.202)

    나치즘과 파시즘이 먹혔던 이유가 이런 갈라치기 때문입니다.

    남녀노소, 장애인, 노동자, 성소수자, 농부, 블루칼라, 저소득층 등등 어느 집단이든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감을 느끼는 부분도 당연히 있죠.

    소외감을 이용해서 그 반대는 적으로 돌리는게 나쁘다는 거죠.

  • 10. ....
    '25.5.16 1:52 PM (118.235.xxx.57)

    정말 훌륭한 분이네요!!

  • 11.
    '25.5.16 1:57 PM (118.32.xxx.104)

    이준석은 한국정치 악의 축

  • 12.
    '25.5.16 2:09 PM (116.42.xxx.47)

    준서기가 이 글을 꼭 봐야될텐데

  • 13. ..
    '25.5.16 2:12 PM (118.42.xxx.109)

    혐오팔이 였군요.. 못됐다

  • 14. 준석 아웃!
    '25.5.16 2:17 PM (221.147.xxx.127)

    여권 신장이 곧 남권 하락이라고 보는
    쪼잔한 세계관을 가진 자가
    이 사회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남성과 여성이 고정된 파이를 가지고 싸워야 하는 적인 것처럼
    부추기는 자는 정치를 하면 안 됩니다.
    준서기는 피해의식 가진 쪼잔한 소수를
    이대남이라는 부류로 뭉치도록 해서
    지들이 옳다고 착각하도록, 적대감이 더 커지도록
    부추기면서 그걸 정치적 입지로 삼았어요.
    유권자 표를 시장으로 보고 접근하는 거부터가
    그가 퇴출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바퀴벌레가 음쓰 위에서 번성하는 꼴 아닌가요?

  • 15. ...
    '25.5.16 2:26 PM (112.133.xxx.7)

    준서기 때문에 출산율 떨어졌다는 거
    맞는 말입니다.222

    젤 혐오하는 정치꾼

  • 16. ㅎㅎ
    '25.5.16 2:31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문재인 정부에서 성범죄유죄추정원칙 (수사 시작되면 직장에 통보) 실시한 후에 그동안 설마설마 했던 2030 남성들이 자신들이 갈라치기의 먹잇감이었고 버려졌다는 것을 똑똑하게 인지하게 되지요.
    이준석만이 그들을 대변해서 성별 구별 말고 청년 전체를 위한 정책을 만들고 이제는 성별할당제 말고 능력으로 판단하자고 말해서 2030 남성들의 지지가 늘어간 것이지요.
    4050들이 오만한 게 뭐냐면 자기들이 절대 옳다고 생각해요. 자기들 부모들은 무식해서 국힘을 지지하고 자식들은 잘못 가르쳐서 개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말하지요.
    이런저런 걸 떠나서 청년층을 고려하지 않은 이번 연금개악안에 대해서 현실적인 대안을 말하는 당, 번드르르한 공약은 내놓았지만 재원은 모르쇠 하는 짓 안하는 당이 개혁신당 밖에 없어요.
    저는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개혁신당을 지지합니다.

  • 17. ....
    '25.5.16 2:33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제발 다시 얼굴 보지 말자.
    대통령 나온다고 국회의원 사퇴는 안 했나요?

  • 18. ㅎㅎ
    '25.5.16 2:34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여담으로
    예전에 정부에서 자살방지대책으로 다리 난간을 높이겠다고 했을 때, 여기 게시판에서 비웃고 난리였을 때, 실제로 다리 난간을 높이는 것이 자살방지효과가 있다는 나종호 교수의 글을 제가 링크 했던 적이 있어요.
    물론 비웃음만 당했지만요. 이 분도 전문분야에만 식견이 있는 분이군요.

  • 19.
    '25.5.16 2:35 PM (14.55.xxx.141)

    그 얼굴 나오면 TV 끔
    가볍기가 새 털 같은 인간

  • 20. 정말
    '25.5.16 2:43 PM (123.212.xxx.149)

    공감합니다.
    이준석은 이기기 위해 지난 대선에 남녀 갈라치기를 했어요.
    너네 잘 살게 해줄게가 아니라 내가 쟤네 망하게 해줄게가 공약이었어요.
    마치 지난 시절 지역감정을 이용한 것처럼 사회에 악의 씨앗을 뿌린거죠.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 21. ***
    '25.5.16 2:56 PM (211.58.xxx.6)

    동감입니다

  • 22. ...
    '25.5.16 4:03 PM (221.168.xxx.228) - 삭제된댓글

    젊은 정치를 하겠다는 인간이 혐오정치를 하는거 보고..?
    그냥 관심 딱 끓었어요...? 진짜 나xxxxxxxxxx..?..
    척척척 하면서 지대로 하는 일은 한개도 없고..?
    흉내정치만...?..

  • 23. 그동안
    '25.6.18 2:49 PM (211.234.xxx.34)

    여성이 위치를 알고있다면
    지금 남성들이 저렇게 분노하는건
    진짜 치졸하고 몰염치 그 자체
    너희들이 지배할 때는 좋은 세상이었다면
    여성도 누릴 권리가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973 메가커피 아이스바닐라라떼 샷추가해서 마셔봤어요. 3 .. 2025/06/07 2,237
1722972 유튜버 잡식공룡 중국인이었네요 4 ... 2025/06/07 2,873
1722971 노무사 노무진 보는데 4 .. 2025/06/07 2,882
1722970 윤건희 이삿짐 소파 큰짐들 19 관심법 2025/06/07 5,769
1722969 노무현 대통령.. 너무 그립네요.. 5 ** 2025/06/07 1,130
1722968 손가락에 힘이 안들어가는데 식세기 사야겠죠? 5 .. 2025/06/07 1,009
1722967 계촌 클래식축제, 별빛 콘서트에 왔어요. 7 2025/06/07 934
1722966 당근에서 드림 받았다가 봉변 당했습니다 48 당근 2025/06/07 21,854
1722965 위헌정당 국민의힘 해산청구 천만인 서명운동 (5분도 안걸림) 7 짜짜로닝 2025/06/07 881
1722964 ‘19만원어치’ 장어 먹고 먹튀한 3인방 8 ㅇㅇ 2025/06/07 3,729
1722963 믹서기 뭐 쓰시나요? 12 선택장애 2025/06/07 1,701
1722962 우리세금이 자유 총연맹 리박스쿨 가는거 아깝지 않나요? 11 000 2025/06/07 1,027
1722961 김밥이랑 순대 사왔어요 11 ..... 2025/06/07 3,257
1722960 뒷벅지(?) 셀룰 어떻게 없애나요. 4 ... 2025/06/07 1,612
1722959 코뼈골절 수술병원 칭찬글 5 병원 2025/06/07 1,148
1722958 어머니 나의 어머니 2 이재명편 2025/06/07 1,739
1722957 대선때 건 현수막은 다 폐기처리되는거겠죠? 8 oo 2025/06/07 1,272
1722956 지금 교대나 서초쪽에서 시위하나요? 2 하이탑 2025/06/07 1,211
1722955 나쁜남자로 온갖고생하다 건실한 남자.. 3 느낌 2025/06/07 2,025
1722954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김병기 vs 서영교 23 ... 2025/06/07 2,520
1722953 대선 후 강경화 전 장관 BBC 인터뷰 1 ㅇㅇ 2025/06/07 3,125
1722952 지금 교대 이렇게 (일상글 따봉) 18 유지니맘 2025/06/07 3,412
1722951 25만원 지원금 31 지원금 콜 2025/06/07 5,609
1722950 성남시에 민원이 없었던 이유(feat 이재명) 5 ... 2025/06/07 1,977
1722949 모임에서 갑자기 연락 끊은 경우 13 친구 2025/06/07 3,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