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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비밀인데요..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25-05-16 12:28:22

저는 고1 아들을 무척 사랑하는데요. 
그런데 가끔은 너무 짜증이 나고 화가 나서  면전에서 막 욕을 하고 싶고
남에게 아들 흉을 보고 싶어요. 
그런데 누워서 침 뱉기라 그냥 참아요. 

IP : 211.234.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16 12:30 PM (175.118.xxx.120)

    어머 저두요
    고1부터 재수하는 지금까지 ㅜ
    벙어리 냉가슴이 이런건가 싶은 ㅜ
    원글님 위로드려요
    같이 힘내봐요
    좋은 날 오리라..

  • 2. 어쩌면
    '25.5.16 12:32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비밀도 아니지요.
    성공한 아들 둔 엄마끼리 아들 흉 엄청 본다잖아요.^^

  • 3. 흉이 화가
    '25.5.16 12:35 PM (121.134.xxx.136)

    되어 돌아오네요,, 시기 질투 많은 집단에서는

  • 4.
    '25.5.16 12:39 PM (124.63.xxx.183)

    저도 그래요
    남한테는 차마 못하고
    전 애 안보이는거 확인하고 목욕탕 들어가서 혼자 욕해요

  • 5.
    '25.5.16 12:4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어휴 아들뿐이겠어요
    남편 은 더하고
    단.얼굴보는순간 화가 저절로 가라앉는..
    애한테 화내봤자 뭐하겠니.
    남편도 고생하는데 측은지심

  • 6.
    '25.5.16 1:14 PM (210.218.xxx.86)

    전 30살 딸이 그래요
    짠하다가다도
    이쁘다가도
    넘 밉다가도

    이 복잡한 심정은 뭘까요

  • 7. 남편이랑
    '25.5.16 1:24 PM (211.235.xxx.230)

    저는 남편이랑 뒷담화해요. 사랑하지만 가끔 너무 참을 수 없을 때가 있거든요. 남편도 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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