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이나 콘도가면 애들 뛰어놀라고 시키나요?

ㅇㅇ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25-05-16 11:29:37

저는 특히 최근에 호텔 층간소음으로 컴플레인 여러번 했는데 아이들 델고 놀러오신 분들 왜 애들 관리를 안하는지...

어른들 술먹고 떠들고 애들 방방 뛰고 그러면 호텔은 방음장치라도 돼있다고 생각하는지;;;

당연히 다른 사람들은 밤에 쉬고 잘거라고 생각 안하나요? 

IP : 118.235.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5.5.16 11:35 AM (211.235.xxx.45) - 삭제된댓글

    시키긴 누가 시키겠어요.
    여행 가면 들뜬 마음에 그러기 일쑤죠.
    솔직히 놀러가서 조용히 일찍 자는 애고 어른이고
    잘 있지 않잖아요. 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솔직히 서로 눈감아 주지 않나요?
    자정지카 새벽 한두시면 몰라도 그 안엔 뭐.

  • 2. 50대솔로
    '25.5.16 11:36 AM (211.235.xxx.45)

    시키긴 누가 시키겠어요.
    여행 가면 들뜬 마음에 그러기 일쑤죠.
    솔직히 놀러가서 조용히 일찍 자는 애고 어른이고
    잘 있지 않잖아요. 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솔직히 서로 눈감아 주지 않나요?
    자정지카 새벽 한두시면 몰라도 그 안엔 뭐.

  • 3. 그걸
    '25.5.16 11:38 AM (161.142.xxx.51)

    누가 뛰라고 시키겠어요. 지들이 뛰는거지

  • 4.
    '25.5.16 11:38 AM (115.86.xxx.7)

    저는 실제로 봤어요.
    집 아니니까 니들 맘대로 뛰어도 돼!! 그러는거요.
    물론 일부겠지만…
    집이 아니니까 통제 안하는 부모들 많다고 생각해요.

  • 5. ㅇㅇ
    '25.5.16 11:42 AM (118.235.xxx.209)

    아 이런 마인드군요
    이런 분들은 독채펜션 빌리셔야죠

  • 6. ..
    '25.5.16 11:49 AM (222.117.xxx.76)

    집에서 누가 뛰라고 하나요 어디든.마찬가지죠 실내에선 조요히

  • 7. 첫댓글같은
    '25.5.16 12:25 PM (220.117.xxx.100)

    태도 넘 싫어요
    놀고 싶으면 밖에서 떠들어도 되는 곳에서, 다들 떠들고 다들 뛰어도 되는 곳에서 뛰고 놀면 되지 꼭 방에서 떠들고 뛰고 그러나요
    못 배운거죠
    그리고 애가 뛰면 부모가 공공예절을 가르쳐줘야 하는데 애들이 뛰는데 어떡해요.. 라고 하며 방치 방임하는 부모면 애들도 똑같은 수준
    요즘 사람들 여행을 몇십년에 한번 가는 것도 아닌데 가는 곳마다 흥분하고 뛰나요?
    방은 떠들고 노는 곳이 아니라 침대가 있고 씻는 곳이 있는 쉬는 곳이죠
    저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집이나 평소에도 왁자지껄 때와 장소를 못 가릴 경향이 높죠

  • 8. ....
    '25.5.16 12:34 PM (211.202.xxx.120)

    놀러와서 애들 신나하는거 좋아하죠 근데 놀러가서까지 층간소음 걱정하며 숨죽여 조용히 하라고 하면 왜 가나요 생각만 해도 답답하네요

  • 9. 세상에
    '25.5.16 12:40 PM (124.63.xxx.159)

    실내에서는 뛰는게 아니에요!!!!!
    웃고 떠들고 노는거지 누가 뛰나요
    진짜 이런 인간들이 있다니

  • 10. 놀람
    '25.5.16 12:51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놀러 가서 뛰어다니려면 어디 야외 들에 가서 캠핑하셔야죠.
    실내에서 뛰어다니는게 당연하진 않죠
    당신의 방바닥은 이랫층의 천장이에요.
    아랫층도 기분 좋게 돈주고 쉬러가고 놀러간건데 골 울리는 우다다 소리를 계속 이해해야 하나요?
    그럼 다른 객실 커플도 신나서 다른데 들리거나 말거나 밤새 야릇한 소리 내도 참아야겠네요.
    얘들아 저 분ㄹ도 너희처럼 신나나봐...하며?

  • 11. 놀람
    '25.5.16 12:54 PM (118.235.xxx.123)

    놀러 가서 뛰어다니려면 어디 야외 들에 가서 캠핑하셔야죠.
    실내에서 뛰어다니는게 당연하진 않죠. 특히 밤에
    당신의 방바닥은 아랫층의 천장이에요.
    아랫층도 기분 좋게 돈주고 쉬러가고 놀러간건데 골 울리는 우다다 소리를 계속 이해해야 하나요?
    그럼 다른 객실 커플도 신나서 다른데 들리거나 말거나 괴성 질러도 참으시겠어요. 그들도 신나러 온거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769 프렌치토스트 낼 아침에 먹을 생각... 13 프렌치 2025/05/17 5,562
1713768 커피 원가가 얼마인가요 16 .... 2025/05/17 3,111
1713767 꾸준히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했더니 2 키로 늘어버렸.. 9 2025/05/17 5,211
1713766 요즘 정말 치매 환자가 많은가요. 8 .. 2025/05/17 4,197
1713765 시각장애인 4 2025/05/16 997
1713764 사업자도 의료보험에 부인,자녀 부모 다 ㄴ밑에 넣을수 있나요? 2 의료보험 2025/05/16 1,355
1713763 임지연 배우는 잘 먹는다면서 말랐네요 27 그런데 2025/05/16 15,118
1713762 급해요) 어제 노트북에 파일을 영구삭제했는데 4 말짱전 2025/05/16 1,599
1713761 집 판돈으로 부모님 천만원 드렸어요 8 뿌듯해요 2025/05/16 5,676
1713760 면 100프로 시어서커 이불 사고싶어요 4 여름이불 2025/05/16 2,113
1713759 뷔 팬들은 진짜 제니한테도 시어머니짓하더니 아이유는 왜 12 00 2025/05/16 5,085
1713758 mbn은 어디껀가요? 1 허브핸드 2025/05/16 1,634
1713757 민주당 선거원 폭행 7 000 2025/05/16 2,350
1713756 전직 외교관 모임, 이재명 지지선언 1 끝없는 지지.. 2025/05/16 1,625
1713755 김용남 전의원 궁금증요 15 .. 2025/05/16 3,816
1713754 Sk 이심 교체도 괜찮나요 2 2025/05/16 1,318
1713753 발바닥에 종기같은게 계속나는데 어느과를 가야할까요? 6 병원추천 2025/05/16 1,495
1713752 박은정 멋있다.. 32 2025/05/16 8,881
1713751 SK텔레콤 서버서 또 25종 악성코드 무더기 발견, 개인정보 유.. 6 ... 2025/05/16 2,403
1713750 펌) 여성이 안전한 나라 4 여성공약 2025/05/16 1,489
1713749 언슬전 그날이오면 2 ㅣㅣㅣ 2025/05/16 1,398
1713748 '보수의 심장' TK서 김문수 50% 무너져…尹 탈당 오락가락에.. 10 ㅇㅇ 2025/05/16 2,937
1713747 대세가 인공지능이라 82도 네이버도 얼마 안 남은 듯해요 4 이젠 2025/05/16 1,240
1713746 그런데 미국 소 수입하고 치매 엄청. 늘은 건 사실인듯. 21 김규리 청산.. 2025/05/16 6,426
1713745 아~보검이 늦춰지고 이민정프로 뭔가요 2 ... 2025/05/16 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