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 아들이 성적을 속인것을 알았을때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25-05-16 09:26:08

중3 아들이 중간고사 성적을 많이 속였습니다

행동을 보건대 자기도 자기를 속인것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였어요.

입시 하던 아이여서 엄마나 학원 선생님들 다 그렇게 알고 지도했는데

오늘 나이스 올라온것 보니까 전혀 딴판의 성적이었습니다.

 

이미 입시는 글른것 같지만.. 어차피 중학생이니 일반고 가면 되니까 라고 생각되어 성적은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다만 거짓말 한 것을 어떤 방식으로 훈육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말로만 한다고 들을 놈은 아닌데.. 말로 잘 한다면 들을 놈이었으면 저렇게 뻔뻔하게 3주를 보내지 않았을것 같아요.

 

효과적인 훈육 방식은 무엇일까요.

IP : 218.51.xxx.23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황을
    '25.5.16 9:28 AM (221.138.xxx.92)

    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 2. ...
    '25.5.16 9:30 AM (218.51.xxx.231)

    100점이라고 이야기한건 87점..
    91점이라고 이어기한던 73점..

  • 3. 응?
    '25.5.16 9:30 AM (223.38.xxx.104)

    성적표를 조작한 건가요? 어떤 방법으로 속였나요?

  • 4. 이유는?
    '25.5.16 9:31 AM (175.214.xxx.36)

    곧 성적표 나오는데 왜 속인건데요?
    성적표 나오기 전까지라도 편히 보내고싶어서? (이 경우 그만큼 주변 성적압박이 심하단 뜻이겠죠)
    속인 성적을 기반으로 뭔가 보상을 바라고?
    등등 이유를 먼저 파악해보시고
    그렇더래도 속이는건 어리석고 도덕적으로 옳지않다ㅡ또 그럼 불이익(용돈ㆍ컴시간 줄이기 등)을 주겠다 해 보세요

  • 5. 나이스
    '25.5.16 9:31 AM (222.102.xxx.75)

    나이스에 등급만 나올텐데
    등급 자체가 바뀔 정도로 점수차 크게 속인거라면
    애부터 스스로 너무 놀랐을텐데요
    입시는 무슨 입시인가요 영과고?

  • 6.
    '25.5.16 9:31 AM (221.138.xxx.92)

    2학년때까지는 완벽한 성적이었던 건가요?

  • 7. ..
    '25.5.16 9:33 AM (211.218.xxx.251)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엄마의 태도를 먼저 살펴볼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아들하고 이야기하되 성적 조작을 할 수밖에 없었던 마음을 헤아리는데 중점을 둘 것 같아요.

  • 8. . .
    '25.5.16 9:34 AM (175.114.xxx.123)

    성적을 물어보지 마세요
    그러면 거짓말 할 것도 없잖아요
    다 큰애를 뭘 훈육을 한다고
    엄마가 그리 닥달을하니 거짓말하고 3주간 편히 지낸거겠죠 그냥 3주 기다리세요
    엄마가 답답하니 애를 잡네요

  • 9. ..
    '25.5.16 9:34 AM (223.38.xxx.227)

    주변에 대학 갈 때까지 그렇게 속인 애 알아요
    수능 점수 300점대 후반 나왔다고 이대 쓴다더니
    알고보니 다 뻥이고 엄마 속이고
    전문대 간신히 갈 점수…
    초장에 잡으십시오

  • 10. 이런
    '25.5.16 9:34 AM (118.235.xxx.250)

    이런 경우 보통 엄마가 기대감이 높고 아이들은 그 기대에 어떻게든 충족은 시키고 싶은데 역량은 안 따라주고 그러면 이런 행동들을 하더라고요 어른 입장에서는 어차피 걸리는데 어ㅐ 하냐 싶지만 그 짧은 기간이라도 자기 거짓말처럼 스스로를 속인 아이처럼 행동해요
    성적을 좀 내려놓고 아이와 관계 회복 하는 게 우선이에요

  • 11. ..
    '25.5.16 9:36 AM (175.114.xxx.123)

    3주 얘기한거 보니 성적조작이 아니라 가채점 얘기한거 같네요 성적표 조작아니면 3주간 입꾹

  • 12. 그게
    '25.5.16 9:36 AM (221.138.xxx.92)

    속이는 동안 애 속은 더 말이 아니었을겁니다.
    하루하루가 불안의 연속..

    이런 건 전후 상황을 잘 살펴보고 접근하셔야 할 것 같아요.

  • 13.
    '25.5.16 9:40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저희애 친구중에 그런애가 있는데요
    엄마는 그걸 몰라요
    그런데 그엄마가 자랑도 많고 슬쩍슬쩍 부풀려서 거짓말도 해요
    거짓말하는게 얼마나 나쁜지에대한 개념이 없는거죠. 어릴때부터 그걸보고 체득한것일수도있어요
    여러 상황을 따져 생각해서 아이를 바로 잡아야죠.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져요

  • 14. Gg
    '25.5.16 9:43 AM (59.9.xxx.22)

    애가 마음이 약한 겁니다. 점수를 실제로 말했을 때 엄마와 학원쌤 반응을 견디기 어려웠던 거… 훈육보다는 수용해 주시고, 사실 다른 방법은 어디에나 있으니 이런 일은 없도록 하자, 성적에 상관 없이 너를 사랑하고 존중한다고 말해 주셔야 할 듯이요.

  • 15. 오뎅
    '25.5.16 9:44 AM (121.133.xxx.61)

    어머니가 그릇이 인되는 아이를 특목고를 보내려고 흐신 듯 해요.
    애 혼낼 생각하지말고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아이애게 솔직히 말하세요
    알게됐고 이제 성적은 포기한다고
    바르게만 살라고

  • 16. ㄴㅇ
    '25.5.16 9:48 AM (211.114.xxx.120)

    거짓말 하는 아이의 특징은 부모가 기대가 높고, 아이는 겁이 많은 경우

  • 17. 저라면
    '25.5.16 9:49 AM (1.227.xxx.55)

    좋게 얘기하고 안 고쳐도 되니까 괜찮다고 위로해 주겠어요.
    그리고 절대로 사기꾼 취급 안 하구요.
    물론 잘못한 일이지만
    왜 그래야 했을까...하는 생각도 많이 해봐야 될 거 같아요.

  • 18. 바른세상
    '25.5.16 9:53 AM (175.214.xxx.36)

    이유가 어쨌든 거짓말은 단호하게 훈육받아야되는거라고
    생각해요
    (감정 이해야 또 같이 가야겠지만)

    시험끝나고 며칠후면 꼬리표도 주고 정오표도 주며 성적 본인확인도 받고해서 보통 3~5일이내로 본인은 자기 성적 다 알아요

  • 19. ㅇㅇ
    '25.5.16 9:54 AM (110.15.xxx.187)

    꼴찌해도 엄마는 괜찮다고 다독여주는게 올바른 훈육이죠

  • 20. 111
    '25.5.16 10:09 AM (106.101.xxx.224)

    사교육강사로서 보면
    보통 학원숙제 답지보고 베끼는게 성적 속이는거와 같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아이 학원들 점검 필요해요

  • 21. ….
    '25.5.16 10:14 AM (106.101.xxx.113)

    거짓말 하는 아이의 특징은 부모가 기대가 높고, 아이는 겁이 많은 경우 2222
    아이와 잘 얘기해보세요

  • 22. ...
    '25.5.16 10:14 AM (180.67.xxx.79) - 삭제된댓글

    나이스 한학기 점수는 수행평가도 포함되다 보니 시험성적보다 더 낮게 나오는 학생도 있더라구요. 우리집 아이도 수행점수가 낮다보니 나이스 성적은 5점 이상 차이나고 그래요.

  • 23.
    '25.5.16 10:21 AM (182.228.xxx.67)

    엄마가 성적과 대학에 연연하지 않으면, 아이는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 24. ..
    '25.5.16 10:22 AM (122.40.xxx.4)

    중3이면 엄마가 직접 훈육하는것보다 상담쌤이랑 같이 대화해보면 어떨까요. 아이의 솔직한 마음을 들어봐야하는데 엄마하고 둘만 얘기해선 기존방식 그대로 일꺼 같아서요.

  • 25. .....
    '25.5.16 10:43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그 정도의 점수 차이로 거짓말을 한 경우...
    엄마의 기대심리의 차이가 아닐까 먼저 생각을 해보심이 나을 것 같아요
    그래야 아이와 진솔한 대화가 되실 것 같습니다
    거짓말에 포인트를 두지마시고 아이가 심적으로 성적부분에 많은 불안감이 있어보여요
    다니는 학원부터 아이가 어떤 식으로 학업을 해나가는게 좋을지 아이를 돕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다독이며 대화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26. 111
    '25.5.16 11:50 AM (106.101.xxx.224)

    위에 사교육강사인데요
    제가 본 이렇게 점수를 속이는 아이들은 그냥 최근 노는데 재미붙여서 그리고 열심히 하기 싫어졌지만 성적 떨어진거 받아들이기 힘든 아이들이었거든요
    무조건 엄마와의 관계에 촛점이 맞춰진게 좀 놀라워서요
    저도 중학생 아들 키우고 있어요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안한게 성적에 반영된듯 해요

  • 27. 그러게요
    '25.5.16 2:00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어차피 들통날 거 거짓말한 게 이해가 안 되시겠지만
    어른 중에도 그런 사람 많아서요
    순간을 모면하는 거죠

    아마 아이가 성적이 잘 나와서
    특히 엄마의 바람으로 특목고 가려던 중
    성적 유지가 안 되어 그런 거 아닐까 싶은데

    일단 공감부터 해주시고
    엄마는 한편이라는 인식를 심어주시는 게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800 보고도 믿기지 않는ㅋㅋㅋ 8 ..... 2025/06/09 4,061
1709799 오이 조미김 회간장, 오이 삼합. 다요트최고요 2 ,,, 2025/06/09 2,704
1709798 기내용캐리어 얼마짜리까지 사셨어요? 9 16인치 2025/06/09 2,197
1709797 문센이나 배우러 다닐거 좋은게 있나요 4 ㅡㅡ 2025/06/09 1,525
1709796 끈적한 장판 뭘로 닦을까요 3 ㅇㅇ 2025/06/09 1,748
1709795 김용태란 젊은이 15 인상만 쓰면.. 2025/06/09 5,282
1709794 길냥이들이 불쌍하네요 11 ㅇㅇ 2025/06/09 1,931
1709793 인스타에 왜그리 거짓말들을 하는지 7 Yt 2025/06/09 3,729
1709792 잠자다가 깨서 먹어요. 바른 말씀 부탁드려요. 7 왜? 2025/06/09 1,958
1709791 목표없이 살아오신분들.. 잘사나요? 4 2025/06/09 2,329
1709790 윤석열 김명신 감옥가는거 3 내란은 사형.. 2025/06/09 2,080
1709789 산 가격의 15프로 가격이 된 중국 부동산 상황 8 ... 2025/06/09 3,555
1709788 이태원참사 유가족분들 이재명정부에서 위로 받네요. 20 .. 2025/06/09 4,180
1709787 쿠쿠압력밥솥as 2 우향 2025/06/09 1,653
1709786 잃어버린 지갑을 찾았는데... 8 ^^ 2025/06/09 3,472
1709785 주의집중력 검사 adhd검사결과 질문있어요 5 음~~~ 2025/06/09 1,306
1709784 자녀 성적자랑하면 오히려 당사자에게 안좋다는말이 있잖아요.. 5 2025/06/09 2,498
1709783 그러면 미국시민들은 불체자들 내쫓는거에 찬성하는 쪽인가요? 14 ㅇㅇ 2025/06/09 3,498
1709782 급선무가 의료사태 해결아닌가요 6 ㄱㄴ 2025/06/09 1,992
1709781 영월에 놀러왔는데 진짜 맛있는 콩국수를 먹었네요. 15 더행복.. 2025/06/09 3,351
1709780 이재명은 뭔수로 물가를 안정시킨다는거죠? 12 d 2025/06/09 3,606
1709779 기분 나빴던 젊은 커플 4 happ 2025/06/09 3,066
1709778 나이 70인데 이마주름이 하나도 없는분 보셨어요? 7 ㅏㅡ 2025/06/09 2,779
1709777 귀찮아서 외식하려다 4 .. 2025/06/09 2,577
1709776 베를린 여행중이신분!!2탄 ... 2025/06/09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