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회 다니는 부모님 절망편 (펌)

..... 조회수 : 4,678
작성일 : 2025-05-16 00:32:48

대체 종교가 뭘까요? 

극히 일부겠죠 물론.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7&wr_id=556176

 

IP : 118.235.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사람
    '25.5.16 12:41 AM (211.235.xxx.242) - 삭제된댓글

    소개팅으로 만난적 있었어요.

    전화 해서도 기도하자고
    밥 먹을때도 기도하자고
    자기전 전화해서 기도 해주겠다고.
    맬맬 하나님만 찾아서 그만 만나자고 했는데
    결국 직장 때려치고 교회로 들어가 신도 부인만나 선교하며 산대요.
    (원하는 삶을 찾았더라구요)

    잠깐 만난 사람도 피곤했는데 가족이면 괴로울 듯 ㅜㅜ

  • 2. ...
    '25.5.16 12:41 AM (1.227.xxx.69)

    종교 갖는건 좋은데...
    그런데 유독 개신교인들만 사탄이 어쩌고 악마가 어쩌고 그러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목사님들이 교회에 가면 악마 얘기 사탄 얘기만 하는건가요?
    그래서 신도들도 세뇌가 된건가????

  • 3. 저런 사람
    '25.5.16 12:43 AM (211.235.xxx.242)

    소개팅으로 만난적 있었어요.

    전화 해서도 기도하자고..
    밥 먹을때도 기도하자고..
    자기전 전화해서 기도 해주겠다고...
    뭔 말만하면 기도하고 회계하라고..
    맬맬 하나님만 찾아서 그만 만나자고 했는데
    결국 직장 때려치고 교회로 들어가 신도 부인만나 선교하며 산대요.
    (원하는 삶을 찾았더라구요)

    잠깐 만난 사람도 피곤했는데 가족이면 괴로울 듯 ㅜㅜ

  • 4. ㅎㅎ
    '25.5.16 1:19 AM (73.109.xxx.43)

    목사님만의 문제는 아니고 신자들 성향도 있어요

  • 5. ..
    '25.5.16 1:43 AM (45.231.xxx.211)

    더 질려서 반감만 갖고 교회와 기독교인과 멀어질게 뻔한데.. 그걸 몰라요. 저 크리스챤인데, 이런식은 저같아도 싫을 것 같아요.
    복음의 능력은 말에 있지 않고 행함과 진실함에 있는건데, 그 엄마의 평소 행실을 한번 보고 싶네요. 말에 영향력도 없어 보이고, 평소 삶의 태도도 별로일 것 같은 느낌.

    우리 크리스챤들 제대로 삽시다. 그리고 가족들 앞에서 제대로 살고 인정 먼저 받읍시다.

  • 6. 똑같네요
    '25.5.16 6:23 AM (106.101.xxx.102)

    시어머니가 저러세요
    종교강요하며 성경구절보내고 교회갓니 안갓니 묻고
    답답합니다

  • 7.
    '25.5.16 6:2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극히 일부 기독인만 정상이고
    다수 기독인들 다 저러더라구요
    제일 기가 막히는 건 눈도 깜짝 안하고 거짓말을 해대는거요

  • 8. 허걱
    '25.5.16 8:05 AM (175.197.xxx.135)

    진짜 놀랍네요 ㅠ 숨막혀서 어떻게 살까요

  • 9. 아는사람
    '25.5.16 8:58 AM (49.167.xxx.114)

    노모도 저래요
    없는 형편에 2~300씩 헌금 내고
    자식한테는 자기보다 더 내라고 하고
    일요일엔 일하지 말라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362 발바닥에 종기같은게 계속나는데 어느과를 가야할까요? 6 병원추천 2025/05/16 1,918
1710361 박은정 멋있다.. 32 2025/05/16 8,997
1710360 SK텔레콤 서버서 또 25종 악성코드 무더기 발견, 개인정보 유.. 6 ... 2025/05/16 2,566
1710359 펌) 여성이 안전한 나라 4 여성공약 2025/05/16 1,648
1710358 언슬전 그날이오면 2 ㅣㅣㅣ 2025/05/16 1,536
1710357 '보수의 심장' TK서 김문수 50% 무너져…尹 탈당 오락가락에.. 10 ㅇㅇ 2025/05/16 3,132
1710356 그런데 미국 소 수입하고 치매 엄청. 늘은 건 사실인듯. 21 김규리 청산.. 2025/05/16 6,640
1710355 아~보검이 늦춰지고 이민정프로 뭔가요 2 ... 2025/05/16 3,775
1710354 고백해요. 저 나탈리 포드만이랑 밀라요보비치랑 헷갤렸어요 5 .. 2025/05/16 3,153
1710353 요양보호사님 퇴직금 드려야하나요. 5 2025/05/16 3,843
1710352 사람 심리라는게... .... 2025/05/16 935
1710351 뉴스타파 영화 압수수색 후기 2 관람 후 2025/05/16 1,806
1710350 표창장과 군대휴가 1 ㄱㄴ 2025/05/16 1,228
1710349 촌스런 옷이 좋아요 10 알록달록 2025/05/16 5,264
1710348 남편이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13 .. 2025/05/16 4,745
1710347 방송댄스와 줌바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6 ... 2025/05/16 1,968
1710346 인스타 82 어떻게 생각하세요? 4 ㅇㅇ 2025/05/16 1,563
1710345 유시민 별밤.. 힐링 자체네요 20 .... 2025/05/16 4,769
1710344 뚱뚱해도… 아무거나 막 먹어도 당뇨 아닌 사람 부럽네요 21 ㅍㅍ 2025/05/16 6,321
1710343 빌려준 돈 어떻게 받나요? 3 하아 2025/05/16 2,338
1710342 선거홍보물 받으셨나요? 2 ... 2025/05/16 839
171034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밤의 공보관 지귀연, 대선과 .. 7 같이봅시다 .. 2025/05/16 1,881
1710340 내란을 쉴드 못치니까 9 asdwg 2025/05/16 1,544
1710339 공부 욕심 있고 선행은 돼있으나 머리가 좋지 않으면… 15 2025/05/16 2,944
1710338 자원봉사하시는 92세 어르신 2 2025/05/16 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