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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을 산다면 마당에 작약을 심고싶어요

... 조회수 : 4,244
작성일 : 2025-05-15 19:11:38

저희 아파트 화단에 작약꽃이 피어있네요

 

재활용쓰레기 버리러가다가 화들짝 놀래서 한참 구경하고왔어요

작약은 너무 화사하고 아름다워요

 

만약에 제가 돈을 많이 벌어서  주택을 구입한다면

마당에 작약이랑 튤립은 꼭 심고싶어요

IP : 116.120.xxx.22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5 7:14 PM (114.200.xxx.129)

    상상만 해도 이쁜 주택이되겠네요..ㅎㅎ 정원 이쁘게 가꾼 단독주택 보면 한번 살아보고 싶기는 하더라구요..전 미혼이라서 아파트에 사는데 가족들끼리 살면 주택도 이쁘게 꾸미고 살만할것 같아요..

  • 2. ..
    '25.5.15 7:15 PM (111.171.xxx.196)

    꼭 꿈을 이루세요

    저는 이번 봄에 수국을 마당에

    잔뜩 심었어요

    겨우내 포트에 뿌리내려서 30개쯤 심었어요

    예쁘게 크길 바랍니다

  • 3. 저요저요
    '25.5.15 7:17 PM (112.161.xxx.169)

    우리집 마당에 튜립이 지고
    수선화도 지고
    작약은 터트리기 직전
    큰 왕사탕이예요
    알리움도 하나둘 피고있어요
    작약 너무 이쁜데
    개화기간이 짧아서 안타깝죠
    비오면 속이 타요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 4. 윗님
    '25.5.15 7:17 PM (116.120.xxx.222)

    주택사시나봐요 수국이 활짝피면 얼마나 이쁠까요

  • 5.
    '25.5.15 7:21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작약은 화무 십일홍도 안되요
    십일피고 355일은 그냥 풀 !
    수국은 세달가요
    전 지자체마다 수국 심는 이유는 개화기간이
    백일 가까이 피어서 그래요

  • 6. 윗님
    '25.5.15 7:22 PM (116.120.xxx.222)

    작약이 십일피고 355일은 그냥 풀이군요
    마치 여자의 젊음처럼 너무나 찰나의 아름다움이네요
    수국이 세달이나 가는군요 !

  • 7. 개미
    '25.5.15 7:29 PM (118.235.xxx.212)

    개미가 문제예요
    그러나저러나 이쁘면 됐고 다양한 꽃 심으면 되지요

  • 8. 작약
    '25.5.15 7:35 PM (14.50.xxx.208)

    저도 주택살면 작약하고 수국 가득 심고 싶어요.

  • 9. 작약이 나무면
    '25.5.15 7:42 PM (49.164.xxx.115) - 삭제된댓글

    그게 모란인 겁니다.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을 모란을 직접 보기 전에는 그 시적 감상을 잘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모란이 4-5월에 개화 하니까 그 시에 나오는 내용처럼 모란이 피기까지는
    즉 모란꽃이 피는 5월 봄까지는 이라는 게 확 와닿더라구요.
    날이 따뜻해지고 겨울이 가고 새로운 봄이 온 걸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게
    모란꽃이 피는 걸 보고 그 당시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느꼈을 것 같아요.

    모란이 지고 나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모란이 지면 그 봄은 가고 그 해는 다 간거나 마찬가지.

  • 10. 저는
    '25.5.15 7:45 PM (115.138.xxx.19)

    마당 한곳에 라일락 배롱나무 하나씩심고
    봄에 제일먼저피는 노란 수선화 울타리에 잔뜩심고 다알리아 세이지 코스모스... 계절별로 피는 꽃들 심어두고 잘 가꾸며 지내는게 꿈 이고 희망입니다.

    현실은 내 집도 없이 산다는 겁니다.
    화분에 이런저런 화초 심어봐도 볕이 충분하지않아
    잘 자라지도 않더라고요.
    마당 있는 집 꿈이죠.
    그래도 꿈속에 있을때는 행복해요.

  • 11. kk 11
    '25.5.15 7:49 PM (114.204.xxx.203)

    작약 수국 목련 라일락요

  • 12. ㅁㅁ
    '25.5.15 7:50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면 제 머릿속엔 그림같은날들이 참 많습니다
    어릴때 고향에서 농사지을때 목단 작약농사를 몇백평씩 했었거든요
    몇백평 텃밭에 그 많은 작약 목단들이 동시에 형형색색의 꽃을 피워올리면
    장관도 그런 장관이 없었더래요

  • 13.
    '25.5.15 7:56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저는님!
    제가 2년째 그리 살고 있네요
    적으신 꽃 중수선화만 없고 다 있어요. 일년동안 50종류정도 꽃이 피고 집니다
    작년에 월동하고 올해 새로 올라온 모종들이
    너무 많아 당근에 50개 , 다른 원하는 모종10개 덤으로 ?
    총60개 드리는데 한달동안 23만원 벌었네요
    1300개정도 솎아 냈는데도 끝없이 올라오네요
    150평정도 꽃밭인데 지금봐서는1000평 꽃밭도 키울거같네요
    도시에서 밀리듯 나온 시골생활인데
    이리 기쁨을 줄지는 저도 미처 몰랐어요

  • 14. 참외
    '25.5.15 7:57 PM (211.226.xxx.50)

    저희 정원에 작약이 피가 시작했어요.
    열흘피는 작약이지만 이른 봄 자줏빛으로 새싹이 올라오는 걸 보면 참으로 뭉클합니다.
    함게 가성비 떨어지는 상사화도 이른봄 힘참을 느끼게 해 줘요.
    수선화도 튤립 라일락도 줄줄이 피고 졌고 지금은 찔레장미와 빨간 장미가 요이땅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아마도 이녀석들이 질 즈음이면 보랏빛 쑥부쟁이와 노란 국화가 또 반겨줄거예요.
    이렇게 한바퀴돌면 한 해가 간거예요. ㅎㅎ

  • 15. 어휴
    '25.5.15 7:58 PM (74.75.xxx.126)

    저도 그런 꿈에 부풀어 20년 전에 대출끼고 마당있는 집 샀죠. 올 6월에 대출 끝나요.
    처음에는 꽃도 심고 텃밭도 만들고 이것저것 해봤는데요. 결론은, 난 참 게으른 인간이구나, 그리고 마당은 부지런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특권과 보답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이제 마당과 저는 너는 너, 나는 나. 소와 닭의 관계. 지나가다 뜬금없이 수선화가 하나 피었으면 넌 또 어디서 왔니 반갑다. 민들레가 지천이니 주말에 뜯어서 뭐라도 만들어 먹을까. 라일락도 피고 사과꽃 모과꽃 다 피었는데 개나리는 올해 안 피네. 근데 어디가 아픈지 들어다 볼 여력이 안 돼. 앞마당은 하루가 다르게 정글이 되어가는데 올해는 또 누구한테 도와달라고 하나 ㅠㅠ

  • 16. 와우
    '25.5.15 8:00 PM (116.120.xxx.222)

    정원에 작약이 피기 시작했다... 저의 버킷리스트처럼 이미 사시는분이 많군요
    이쁜 꽃속에 파묻혀사시는분은 동화속 주인공 같겠어요
    부럽습니다 많이

  • 17. 어휴님
    '25.5.15 8:04 PM (116.120.xxx.222)

    환상을 와장창 깨주는 이야기 ㅋㅋㅋ 감사합니다 매우 현실적이라 도움이 많이 되네요

  • 18. ㅎㅎ
    '25.5.15 8:11 PM (180.69.xxx.152)

    저는 풍성한 벚꽃 나무 한 그루, 라일락 나무 한 그루, 그리고 수국 여러 그루요.

    현관 앞에는 제라늄 화분을 좌라락 깔아 놓을 거예요.

    물론, 제 머릿속에서만입니다....저는 게으르니까요...ㅋ

  • 19. ㅇㅇ
    '25.5.15 8:25 PM (211.210.xxx.96)

    예쁜 꽃 나무 줌인줌아웃에 자랑좀 해주세요
    온라인으로 구경갈게요

  • 20. 저희집에도
    '25.5.15 8:27 PM (99.241.xxx.71)

    여러 종류의 작약이 있는데
    비내리기전에 잘라서 집안에 가져오면 집안에 향이 너무 좋아요
    비온다고 예보뜨면 활짝핀 녀석들은 다 잘라서 데려오세요

  • 21. 저도
    '25.5.15 8:42 PM (211.229.xxx.27)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올해 8일에 첫 작약이 피었네요.
    능소화 꽃이

  • 22.
    '25.5.15 8:43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베란다에서 보라색 작약을 키우려고 입양해왔어요^^
    내년에는 꽃이 피기를

  • 23. 작약
    '25.5.15 8:59 PM (14.32.xxx.242)

    우리집 킹베드 사이즈 텃밭에 작약 가득인데
    정말 너무 예뻐요
    그런데 작약 필 때 말벌은 덤 으로 옵니다 ;;
    수국 작약 다 월동 잘 해서 너무 좋은 선택입니다

  • 24.
    '25.5.15 9:03 PM (121.200.xxx.6)

    오늘 면사무소갔다가 걸어오는데 큰 꽃집이 있길래 들어가 봤어요.
    세상에 다육이가 그렇게 예쁜게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넓디 넓은 실내에 온갖 다육이와 꽃들이 가득,
    5천원짜리 빨간꽃 핀 찔레장미 하나와
    줄기들 올라오며 채송화같은 빨간꽃이 달린
    2천원짜리 화분 하나 사갖고 왔는데 아주 예뻐요.
    저는 마당 있으면 찔레장미 심고 싶어요

  • 25. @@@
    '25.5.15 9:09 PM (222.106.xxx.65)

    제가 바로 그걸 실천 했어요.
    마당 있는집에 작약,수국, 치자꽃, 불두화, 조팝 , 장미. 잔뜩 심어서 가꾸고 있는데 작약이 지금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장미도 피어 오르고 있어요.
    장미들 키우는게 좀 어렵네요.

  • 26. 쓸개코
    '25.5.15 9:12 PM (175.194.xxx.121)

    작약도 향이 나는군요.
    한 2주전에 모란꽃을 봤는데..향이 정말 좋았는데 모란 맞았을까요?
    나무였으니 모란 맞겠죠?
    암튼.. 향도 우아.. 탐스러운 국사발만한 진한 자주빛 꽃도 우아.. 황홀했어요.
    이제 지고 시들해졌을텐데 작약 모란.. 수선화 모두 예뻐요.
    여러분 정원 꾸밀 계획 있는분들 수레국화도 심어주세요. 수레국화도 예쁘거든요.
    https://blog.naver.com/d2027/221938739422

  • 27. 내일이면
    '25.5.15 9:13 PM (222.98.xxx.31)

    한송이 터트리지 싶어요.
    작약이 3무더기 있어요.
    모란은 몇번이나 심었는데
    모르고 물을 많이 주어 녹아버렸어요.

    초봄
    꽃잔디 무스카리 수선화 조팝 복수초 목련
    매화 둥굴레 병꽃 벚꽃 툴립이 지고나면

    요즘은 저먼아이리스 아주가 매발톱 일본목련
    큰으아리 작약 금낭화 애기나리 데이지 불두화
    황매화 라일락 제비꽃 철쭉이 만발이네요.

    며칠 후 분홍달맞이꽃 노랑달맞이꽃이 개화할테고
    뒤를 이어 양귀비와 수레국화 붓꽃 창포 찔레꽃이
    밥티시아가 자태를 뽐내겠지요

    그들이 지고나면 장미와 우단동자 초롱꽃
    플록스 화이트캔디 접시꽃 참나리 백합 돌단풍
    수국 벨가못 톱풀꽃 붓들레아 나리꽂 달개비 차례지요.

    백일홍 꽈리 금화규 꽃범의꼬리 삼잎국화와 국화류는
    한동안 기다려야하구요.

    주택에 살던 시절이 그리워
    타인의 집에 잠시 머무는 중에도
    님의 소망에 울안의 꽃들을 호명해봅니다.
    고단한 중에도 꽃맞춤하느라 행복합니다.


    꼭 마당 넉넉한 주택에 사시면서
    미리 심어 놓은 가슴 속의 꽃
    다 심고 즐기시길요.

  • 28. 쓸개코
    '25.5.15 9:18 PM (175.194.xxx.121)

    요즘 산딸나무 꽃도 청순한게 예쁩니다. 꽃이 지면 오돌도돌 붉은 열매가 맺혀요.
    https://hellodisease.com/112

    서부해당화꽃도 예쁘죠.
    https://cafe.daum.net/s977/RF5n/488?q=%ED%95%B4%EB%8B%B9%ED%99%94&re=1

  • 29. 쓸개코님
    '25.5.15 9:24 PM (222.98.xxx.31)

    서부해당화 참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 30. 쓸개코
    '25.5.15 9:26 PM (175.194.xxx.121)

    저 사는 동네에 서부해당화 나무가 많아요. 어떤분들은 그냥 사과꽃이라고도 하는데
    벚꽂도 아닌것이.. 복숭아 꽃도 아닌것이 참 예쁩니다.

  • 31. 쓸개코님
    '25.5.15 9:36 PM (222.98.xxx.31)

    참 박학다식하십니다^^
    님의 정성스런 댓글 자주 봅니다.
    어느 지역에 사실까요?
    종종 궁금증을 유발하십니다 ㅎㅎ

  • 32. 쓸개코
    '25.5.15 9:41 PM (175.194.xxx.121)

    윗님 저는 남양주 어딘가에 살고 있어요. 아는것만 적는데 모르는건 수십배 더 많아요 ㅎㅎ

  • 33. 쓸개코님
    '25.5.15 9:49 PM (222.98.xxx.31)

    네 좋은 지역에 사시는군요.
    어쩌면 소망대로의 생을 만끽하며
    사시는 분
    으로 저장합니다.
    점셋의 사랑방에서 객들이 즐겁습니다.
    이만 총총~연식 나오죠 ㅎㅎ

  • 34. ??
    '25.5.15 9:49 PM (1.229.xxx.73)

    향기있는 작약이 있나요??? 신기

    모란향이 좋으니 모란 위주로 심되
    땅이 넓으면 모란, 작약 같이 심으면
    모란꽃 떨어지면서 작약펴요.
    화려하나 기품있는 꽃 오래 볼 수 있어요

    저희 장미 두 포기 있고 세이지 몇 송이 있는데
    모두 다 현관 근처에 심었더니 들고나갈때마다
    먼저 반겨주는 향기가 정말 좋아요. 세이지 허브향이
    마음 안정시켜줘요.

  • 35. 00
    '25.5.15 10:02 PM (211.210.xxx.96)

    작약 기르시는님 댓글에 루꼴라 부러워서 쓰러집니다 ㅠ

  • 36.
    '25.5.15 10:2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꽃 관심없어요
    수선화 이쁜댜 안본다고 넘편이 잘라다주고
    선인정 꽃핀거 안본다고 현관 앞에 가져다놓고
    돌나물 꽃 파운다고 잔뜩 있고

    꽃 좋아하는 남자와 살아요
    모란꽃 피었네 했더니 아주 좋아허고
    전 마당 상추. 고추. 그런거 외엔 관심이 안가요

  • 37. 고흥에
    '25.5.16 12:58 AM (49.169.xxx.177)

    지난연휴에 놀러 갔다가,볼수 있을까 했는데
    올해는 추워서 지금이? 절정인가 보더라구요.
    5윌 연휴에는 쬐금 피었는데,
    고흥에 작약 꽃밭있는곳이,
    팔영대교를 배경으로 피는 곳이라
    꽃이 없어도 뷰가 너무 좋아요.
    남해바다에 다리있고
    다도해국립공원이라서 암튼 너무 좋습니다.

    고흥 작약 검색하면 쓰러지실거예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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