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던 아토피가 생겼어요. 노화현상인가요?

..........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25-05-14 17:14:39

40중반. 

아직 젊다고 생각했는데, 신체변화가 많이 생기네요

그 중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조하고,

 

귀바퀴, 팔꿈치, 엉덩이 윗쪽이 

엄청 가려워서 피부과가니 아토피라네요.

 

생전 없던게 가려움증으로 약을 바르고, 먹어도 가려워요.

 

음식조절하면 좀 괜찮아질까요?

 

인스턴트, 햄같은거 안먹고 물많이 마시기?

 

혹시 갑자기 갱년기즈음 이런 가려운.현상들

해결해보신분? 

 

 

IP : 118.217.xxx.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지오겔
    '25.5.14 5:15 PM (58.29.xxx.96)

    바르세요
    늙어서 피부가 얇아진다고 피부과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 2.
    '25.5.14 5:16 PM (110.70.xxx.206)

    가려움증은 인스턴트, 첨가물..
    신체내 독소 때문인걸로 알아요

    물과 신선한 공기 쐬고
    음식 자연식으로 하시다보면
    좋아지실거예요

  • 3. ---
    '25.5.14 5:19 PM (211.215.xxx.235)

    d아토피, 건선 피부가려움증 많이 노화로 생긴다고 하네요.

  • 4. 샤워
    '25.5.14 5:23 PM (59.1.xxx.109)

    피부 쎼게 문지르지 마세요
    물에 오래 담그지 마시고
    저는 에보프림 치방 받아 복용하고 좋아졌어요

  • 5. ...
    '25.5.14 5:23 P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없던 금속알레르기, 햇빛알레르기, 꽃가루알레르기
    나이들어 많이 생겨요.

  • 6. ..
    '25.5.14 5:24 PM (125.176.xxx.40)

    몸에 바르는걸 순하고 유수분 많은걸로 바꾸세요.
    아토피 전용이 좋겠네요.

  • 7. ...
    '25.5.14 5:26 PM (1.241.xxx.172)

    저도 없던 음식 알러지도 ㅠ

  • 8. .....
    '25.5.14 5:26 PM (211.202.xxx.120)

    혹시 최근에 집에 고양이 들이셨나요? 노화로 나이먹어서 생긴 심한 아토피. 비염 인 줄 알고 15년간 고양이 알러지인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애들 다 가고 나서야 알았어요

  • 9. 채소
    '25.5.14 5:28 PM (121.136.xxx.30)

    견과류 멀리하고 고기많이 드세요
    탄수와 당도 줄이고요 식물독소에 대해 알면 알수록 멀리하게돼요

  • 10. ///
    '25.5.14 5:31 PM (125.177.xxx.34)

    저도 나이들어 생긴 두피건선 때문에
    검은옷을 못입어요ㅠ
    나이들수록 사람이 여기저기 기능이 떨어지고 병도 생기면서 추저분해지는듯
    슬푸다 ㅜ

  • 11. 0-0
    '25.5.14 5:36 PM (220.121.xxx.25)

    저도 갱년기 가려움증으로 2년전부터 고생했는데
    처음에는 피부과에서 처방해준 약 한알 먹으면 가라앉아서
    그 후 가려움증 없이 지내다가 올해 또 심해졌어요.
    올해는 약 한알로는 효과가 없어서 다니던 내과가서
    히스타민제를 복합적으로 여러알 한주먹고 조금 좋아져서
    두알 한주먹고 그러다보니 다 가라앉았어요.
    초반에 병원가서 적극적으로 처방약 받아오세요.
    음식조절이나 로션으로는 해결안됩니다

  • 12. 765
    '25.5.14 5:3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비타민디 먹고(정상수치 채운 후 유지)많이 좋아졌어요

  • 13.
    '25.5.14 5:45 PM (221.153.xxx.225)

    저도 42살인데 작년 겨울부터 그래요. 따뜻한 물 온탕 목욕 좋아했는데 요즘 안합니다. 밤새 긁어서요.ㅠㅠ 몸이 확 건조해진 게 느껴져요.

  • 14. 56세
    '25.5.14 5:48 PM (118.130.xxx.229)

    저는 목과 귓바퀴가 간지러워서

    목걸이 귀걸이를 못하게 되었네요.

  • 15. 혹시
    '25.5.14 10:10 PM (218.39.xxx.86)

    면연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그 나이 지날때 배나 허벅지에 돌아가면서 뭐가 계속 나기도 했고 (병원가도 그때뿐 다시..)
    입술 가장자리에 구순염도 반복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고 그랬거든요 그땐 왜그러는지 몰랐는데 면연력이 많이 떨어졌던거 같아요
    그때 운동도 안하고 식사도 그냥 탄수 위주로 하고 건강에 신경을 전혀 안썼어요
    이후 먹는것도 신경쓰고 운동도 하고 몸이 좀 건강해지니까 다 사라졌어요

  • 16. ...
    '25.5.15 12:38 AM (58.143.xxx.196)

    채소님
    혹시 보시게 되면
    어디서 그런정보 볼수 있을가요
    저두 견과류 끊고 싶은데 중독처람 잘안되요
    물롬 요즘 특히 건조증이 심하고 얼굴이
    전같지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142 ㅋㅋ 쇼잉 하나는 잘하네? 41 2025/06/05 4,307
1722141 선풍기나 써큘레이터 꺼내셨나요? 7 ㄱㄴㄷ 2025/06/05 1,000
1722140 우리가 미국의 속국도 아니고!!! 7 아놔… 2025/06/05 803
1722139 수박 배달갔다 왔습니다. 12 ... 2025/06/05 3,273
1722138 "취임식에서도 한미 관계의 이상 신호가 감지됐습니다 19 . . 2025/06/05 3,582
1722137 아까 2시간 가사. 식사 글 쓴 직장맘이에요 7 ㅇㅇ 2025/06/05 1,635
1722136 우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동선을 감시 해야하는 이유 1 2025/06/05 1,018
1722135 현충일 행사에 그 면상 안봐서 행복함 17 ㅇㅇ 2025/06/05 1,621
1722134 안철수, 이재명 대통령에 '거부권 행사' 요구 19 ... 2025/06/05 4,229
1722133 이재명!! 이재명!!! 4 d 2025/06/05 1,038
1722132 중국 속국 글 관리자님이 삭제하셨네요. 3 ... 2025/06/05 650
1722131 오늘 하루종일 실실 웃고 일했어요 ㅎㅎ 3 2025/06/05 1,183
1722130 소득세 환급 안내 전화 1 성의 좀 2025/06/05 1,503
1722129 대통령님 성남시장 시절 15 ... 2025/06/05 2,836
1722128 물건 잘 버리시는 분들은 7 ㅡㅗㅎㄹ 2025/06/05 3,593
1722127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 8 2025/06/05 1,938
1722126 이재명대통령 인선보니 차기 키우는것 같아요 14 22 2025/06/05 5,314
1722125 신장 결석 치료해 보신 분 8 .... 2025/06/05 868
1722124 이재명에게 바라는거 lh 특검 해주길 바랍니댜 5 .. 2025/06/05 656
1722123 뉴스가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16 .... 2025/06/05 2,205
1722122 와...이재명 행정이 이런거였어요? 52 ... 2025/06/05 29,111
1722121 이미숙 유튜브 잼있네요 5 ... 2025/06/05 2,954
1722120 어휴 트럼프타령좀 그만해라 존심도 없네 19 2025/06/05 793
1722119 이재명지켜)이젠 정신줄 잡아야겠어요 12 ㄱㄴㄷ 2025/06/05 1,263
1722118 "트럼프 측근 한국대통령 존경해..만나고싶어해".. 14 ㅇㅇ 2025/06/05 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