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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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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욕하는 학부모. 정뚝떨 작가

....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25-05-14 13:27:46

오랜시간 팬이었는데, 조국 욕하는거 보고 정뚝떨. 한참 지난 일인데도 회복은 커녕 점점 더 싫어짐. 

 

진보적이고 입바른 소리 잘했는데, 조국에게 집안망신 당하라는 식으로  말한거 충격. 

 

아이 학교에서  자기 애 빼고는 스펙 돈주고 산다며 도둑놈 집단이라고 한 것은 더 충격. 

 

그런 학교에 아이는 왜 보냈으며, 아이 친구 부모들을 도둑놈이라고 말하면, 아이는 친구들 얼굴은 어찌 볼까. 

 

 

IP : 223.38.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4 1:30 PM (39.7.xxx.225) - 삭제된댓글

    조에 대해서만큼은 아주 맞는말만 했네요

  • 2. ...
    '25.5.14 1:30 PM (106.102.xxx.158)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 3. ...
    '25.5.14 1:32 PM (223.38.xxx.243)

    첫댓박복. 깉은 학교 학부모 기원함

  • 4. Co
    '25.5.14 1:32 PM (122.202.xxx.120)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2222222

  • 5. 저런
    '25.5.14 1:34 PM (122.202.xxx.120)

    그런 정신머리 가지고도 작가라고 글 쓰나 봐요
    누군지 말하면 안 되나요?

  • 6. ...
    '25.5.14 1:40 PM (223.38.xxx.243)

    여행작가. 채드윅. 이정도만

  • 7. 원글님
    '25.5.14 1:43 PM (222.232.xxx.109)

    전 오늘 아침 갑자기 어떤 작가 생각났거든요.
    조국한테 배신감 느꼈다는 공지영

  • 8. ...
    '25.5.14 1:55 PM (223.38.xxx.243)

    공지영도 손절. 알려주셔서 감사

  • 9. 공지영은
    '25.5.14 2:04 PM (222.232.xxx.10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진중권에게 미안하다고.

  • 10. 공지영은
    '25.5.14 2:05 PM (222.232.xxx.109)

    그래서 진중권에게 미안하다고.
    미안할 사람이 없어 그인간을.

  • 11.
    '25.5.14 2:14 PM (121.147.xxx.61)

    공지영이 조국 비판했어요? 절대 깨어날 것 같지 않던 사람인데 의외네요. 진중권은 이래 저래 못난 짓도 많이 했지만 진보의 양심은 놓지 않은 사람.

  • 12. ...
    '25.5.14 2:20 PM (103.100.xxx.60)

    조국보다 더 잘 살아온 사람 있으면 나와요

  • 13. 진중권이
    '25.5.14 2:33 PM (39.7.xxx.138)

    진보의 양심을 놓지 않는 사람이라고요?
    진보의 양심은 고사하고
    사람의 양심도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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