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쫑 뽑으러 갔다가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25-05-14 12:22:53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내가 지금 하는일이 제일 쉽다..라고

그나저나 여기저기 뽑아서 준다고 떠들어 댔는데 1시간 하고 돌아왔어요

 

IP : 118.34.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었단
    '25.5.14 12:52 PM (118.35.xxx.77)

    얘기죠?
    덥고 허리 아플듯요.

  • 2. 동감입니다
    '25.5.14 1:07 PM (118.218.xxx.85)

    농사짓는거 정말 힘드시죠.
    시골에서 가꾸지도않고 땀흘리며 농사짓는 여자분들 인물도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 3. ,,
    '25.5.14 1:11 PM (118.235.xxx.204)

    마트가면 얼마안하는걸 뽑으러 간다는게 신기

  • 4. 맞아요
    '25.5.14 1:19 PM (203.128.xxx.50)

    자연인도 티브이로 볼때만 부럽다고 하더라고요

  • 5. .....
    '25.5.14 1:21 PM (1.241.xxx.216)

    ㅋ저도 주말집 다니면서 옆집 분이 먹고 싶은 만큼 뽑아가라고 하시길래
    어머나 하면서 남편이랑 들어갔다 왠걸 허리 작살나는 줄 알았어요ㅋ
    마트서 파는 것보다 작고 연하고 맛나는데 더는 뽑으러 마늘밭 안들어갔네요

  • 6. 그리고
    '25.5.14 1:22 PM (1.241.xxx.216)

    생각보다 쏙하고 뽑히는게 아니에요
    중간에 잘도 끊기고요 그쵸??^^

  • 7. ........
    '25.5.14 1:24 PM (220.125.xxx.37)

    새벽에 뽑아야 잘 뽑혀요.
    이슬마르기 시작하면 뻑뻑해져서 안뽑히고 끊어지죠..ㅎㅎㅎ

  • 8. 괜찮아
    '25.5.14 1:36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농사지으려면부지런해야해요
    힘들어요

  • 9. 아침저녁
    '25.5.14 1:54 PM (222.106.xxx.184)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일하고
    낮에는 쉬고

    또 해 떨어지는 저녁때 일하고 해요

  • 10. ...
    '25.5.14 2:44 PM (222.116.xxx.204)

    판매용 아니면 뽑는건 잘 안해요. 품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가위로 뚝뚝 잘라버립니다.
    자라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니 매일매일 일주일 이상은 해야 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991 부산 남고생, 상하이모터쇼서 중국인 여성 ‘몰카’ 파문…현지인들.. 6 ... 2025/05/14 2,739
1712990 똑같이 부모한테 사랑못받고 자라도.. 7 ㅇㅇ 2025/05/14 2,480
1712989 나이 많아보이는사람이 언니라고 블러요 15 .. 2025/05/14 3,976
1712988 지귀연 룸싸롱 이슈 남초커뮤에선 확신하네요 29 .... 2025/05/14 22,321
1712987 집 판 비법 써봐요 10 2025/05/14 4,329
1712986 지귀연 룸싸롱 제보한 이유 5 ... 2025/05/14 6,291
1712985 톡딜 고춧가루 사보셨나요? 8 쇼핑하기 2025/05/14 1,097
1712984 김문수와 남한산성 유네스코 등재 49 ... 2025/05/14 2,516
1712983 바지락 술찜 할때 청양고추 넣어도 되나요 4 ㄴㅇㄹㄹㅇㄴ.. 2025/05/14 813
1712982 노조 법원본부장 "복사 & 전자문서화 둘다 안함.. 1 ???? 2025/05/14 1,684
1712981 주호민, 특수교사 '무죄'에…"마음 무거워" .. 32 다행이네 2025/05/14 4,625
1712980 쌀7분도미 사놓은거 열었더니 날개달린 벌레가.. 8 주니 2025/05/14 1,766
1712979 퇴직에 즈음하여 5 퇴직 2025/05/14 2,569
1712978 남편 대출 갚아줬더니 9 .... 2025/05/14 5,189
1712977 집 파는 비법 하나 17 아파트 2025/05/14 5,399
1712976 김문수 후보 공약 10분 정리 23 . . 2025/05/14 2,167
1712975 제가 다른 사람과 대화 시 꼭 껴드는 5 ㅇ ㅇ 2025/05/14 1,769
1712974 된장찌개에 뭐뭐 넣으세요? 13 2025/05/14 2,664
1712973 중학생 여자아이 팔에 털 고민이에요 15 곰배령 2025/05/14 2,001
1712972 "한미 경제당국,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서 환율 협.. 3 ........ 2025/05/14 998
1712971 지귀연 룸살롱접대는 몇년나오나요 9 ㄱㄴ 2025/05/14 3,326
1712970 시기하는 아빠와 시모 더불어 시작은엄마들 2 시기 2025/05/14 1,899
1712969 끝끝내 여자(들)로부터 혐오(?) 혹은 미움받기를 선택하는 남편.. 3 dd 2025/05/14 1,427
1712968 칭챙총 들었을 때 대처. 워딩 좀 8 ... 2025/05/14 1,763
1712967 Live 최강욱 여의도 정치 5월14일 2025/05/14 680